목우촌 돈육대패삼겹살 1+ 518g을 한 끼에~
전날에는 습도가 엄청 올라가면서 뒤질라게 더워 죽을 뻔할 정도였는데, 이날 비가 웬종일 오는 가운데 기온이,,, 어째~ 바람이라도 좀 불 때는 춥기까지,,, ㅎㅎ 이제 장마랍니다.~ 장마 시작 바로 전 날, 건물 공사가 잘 끝나서 기분이 날아갈 듯 완전 기쁩니다.~^^ L이 갑자기 삼겹살을 구워 먹자고 하네요.~ 안방그릴 AB701MF로 삼겹살을 구우면 기름이 그닥 튀기지는 않지만, 그래도 전혀 튀기지 않는 건 아니니까, 저렇게, 식당에서 하듯 얇은 비닐을 깝니다. 그리고, 물받이에 물도 넉넉하게 준비하고요. 목우촌 돈육대패삼겹살 1+입니다. 518g에 20,979원이니,,, @40.5/g입니다. 삼겹살이 아주 맛나게 잘~ 생겼습니다. 지난번 삼겹살은 김치도 구워 먹을 겸 멀티팬에다 구워댔었지만 이번에는..
2023. 7. 13.
줄을 서야 먹을 수 있다는, 광화문 감자탕 맛집, 뚝감? 감기뚝?
가게 간판에 이렇게 써 있습니다. 'SINCE 2004 감자탕, 김치 삼겹살, 광화문 뚝감 예약 문의 722-5894' 24시간 영업을 하는군요~ '뚝감(뚝배기 감자탕)’ 1인분은 뚝배기에 돼지 등뼈가 3개 들어있고, 감자 1개가 통째로 나옵니다. 점심시간에는 공깃밥 추가가 무료라네요.~ 지난번에는 전화로 예약하고 집으로 가져와서 다시 한번 끓여서 먹었지만, 이날은 그냥 배달앱으로 주문해 봅니다. 직접 가서 주문할 때는, 뚝배기 감자탕 1인분에 10,000원이었는데, 배달앱으로는 11,000원입니다. 뚝배기 감자탕에는, 공깃밥과 감자 1개가 포함되어 있지만, 이날은 그냥 30,000원짜리 감자탕 소(2인)로 주문합니다. 공깃밥 없이, 감자 2개, 당면 그리고 수제비 사리가 기본으로 포함되며, 기본적으로 ..
2022. 8. 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