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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음식 , 제품에 관한 Archiv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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깍두기3

가격이 천정부지로 치솟았었다던 생연어를 먹습니다. 슈페리어 등급 최고급 노르웨이 생연어랍니다. 한동안 러시아 우크라이나 전쟁으로 가격이 천정부지로 치솟았었다는데요, 잠깐인지 아닌지는 잘 모르겠지만, 그리 비싼 가격이 아니라 구매한 겁니다.^^ 노르웨이에서 항공 직송으로 바로 수입한, 한 번도 얼리지 않은 싱싱한 생연어를 당일 작업해서 보낸 거라고 합니다.~ 색감도 좋고 아주 탱글탱글합니다. 프랜차이즈 음식점이나 대형마트에 파는, 언제 진열했는지 모를 일반 연어들과는 다르다고 합니다. 첫 입에서부터 오는 연어의 녹진함. 숙성회가 아님에도 불구하고, 부드러우면서 입안 가득 퍼지는 달콤함. 필렛으로 발송하기 때문에 기호에 맞게 썰어서 연어 초밥, 연어 덮밥, 연어 스테이크, 그냥 아무렇게나 조리해서 먹어도 된답니다. 구매자들이 올린 사진들인 모양이네요.~^^.. 2022. 10. 9.
강북삼성병원 재입원 1~2일차입니다. 갑자기 눈이 디립따 옵니다. 입원일은 이미 정해져 있는데, 원하던 병실이 나오지 않아, 하는 수 없이 일단, 저녁 7시 가까운 시간에 2인실로 입원합니다. 이놈의 코로나 때문에,,, 미치겠네.ㅠㅠ 갑자기 창 밖에 눈이,,, 엄청나게 오고 있습니다. 거기다가 바람도 세찬지 눈이 거의 가로로 내리고 있네요. 다행히, 기온은 그리 낮지 않아서 오는 족족 차도에서 녹고는 있습니다. 기분이 좀 꿀꿀합니다. B관 1261호입니다. 혼자 2인실 침대에 누워서 천장을 쳐다보니,,, 요만큼의 공간만이 나에게 할당이 되어있다는 생각에,,, 벌써 가슴이 답답해 옵니다. 지난번 입원했던 특실 B관 653호가 그립습니다. ㅠㅠ 모든 부분이 다 엉성합니다. 너무 비좁아서 움직일 수가 없습니다. 바로 발 쪽으로는 이미 배정된 선임.. 2022. 2. 25.
별난분식에서 바지락칼국수와 김밥을 먹어봅니다. 이날은 그냥 번뜩 떠 오르는 게, '칼국수'입니다. 그냥,,, 칼국수,,, 그래서, 또 배민을 뒤졌죠.^^ 배민 아니면, 쿠팡 이츠를 뒤집니다. 초기에는 요기요나 배달통을 뒤졌었는데, 왜 그리 되었는지는 모르지만,,, 요즘에는 저 두 곳은 거의,,, 요기요에서만 할인되는 곳도 있기는 하지만,,, '별난분식'이랍니다. 그냥, 전혀 아는 업체는 아니고, 칼국수로 검색을 하다가 그냥 얻어걸린 업체입니다. 물론, 첨 들어보고 첨 주문하는 신규 업체입니다. 신규 업체에 주문할 때마다, 살짝 궁금합니다. 과연, 이 업체는 어떤 업체일까? 하고 말입니다. ㅋㅋ 최소 주문금액이 상대적으로 적어서? 아마도 그랬나 봅니다. 최소 주문금액이 10,000원밖에 안 합니다. 10,000원이면 엄청 저렴한 편이거든요.^^ 물론,.. 2021. 9. 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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