만두가 내게준 충격,,,
내가 아는 만두가 있습니다. 알게된지는 그리 오래되지 않았습니다. 음... 한 4년째? 될라나? 한달에 2~3번 정도 알고 지내고 있던 만두입니다. 보다시피, 만두는 아니지만 찐빵도 있습니다. 그러니까, 고기만두, 김치만두 그리고 찐빵,,, 이렇게 3개를 알고 지내고 있었습니다. 그런데 오늘 갑자기,,, 그 만두가 내게 충격을 안겨주었습니다. 요즘처럼 어려운 시절에,,, 만두 양과 질 그리고 거기다가 가격까지 한번에 쓰리쿠션으로 내게 충격을 준 것입니다. 무슨 얘기냐하면,,, 만두 마지막으로 사먹은지가 한 2주일? 아닌가? 한 3주일 됐나? 하여간,,, 오늘 이들 가격이 공히 \500 씩 오른 사실을 알게 되었습니다. 게다가 주인까지 바뀌었다네요...ㅠㅠ ,,, 내가 알고 지내던 저 찐빵 크기는 약간 뻥..
2011. 10. 26.
한달 전에 먹었던 순희네 빈대떡을... 벌써 한달이 넘었나?
지난 9월 3일 날 먹었던 그 을 또 먹었습니다. 그런데,,, 이걸 저녁으로 먹는데,,, 어휴 ~~ 저녁으로 먹어도 양이 장난이 아니라... 맛있기는 더럽게 맛있어서 한번 먹기 시작하면 남길 수가 없습니다. 아무리 쳐다보아도 왜 이렇게 맛있는지를 알 수 없습니다. 좀 만들어 먹어보고 싶은데,,, 저게 한 장이 아니라 사실 두장입니다. 한 장은 내꺼고 한장은 L 이 등산갈때 꾸워서 가져간답니다. ( 아깝다...~~ 두장 다 내가 먹고 싶구만... ㅋㅋ,,, )오늘은 만두도 있습니다. 이라는데서 사온 김치만두입니다. 난 원래 김치만두 안 좋아하는데,,, 먹어보니,,, 어라????? 이 만두는 제법 맛이 좋네요? 아줌마가 그러는데 꾹꾹 눌러서 부쳐먹으랬답니다...
2011. 10. 9.
비빔국수, 만두, 찐빵
약국 옆에 동창갈비라는 갈비집이 있는데, 여기는 원래 배달같은건 안하는 음식점이지만 약국이 바로 옆에 있으니 그냥 배달을 해줍니다. 어제는 맛있다는 직원의 말을 믿고 >를 시켜보았습니다. 보기에는 별거 아닌것 같았는데... 먹어보니,,, 정말 맛이 끝내줬습니다. 누님뻘되시는 우리 근무약사님 한 분은 너무 매워서 코가 새빨게지고 결국에는 다 드시지 못하더군요. 물론, 저야 매운걸 잘 먹기 때문에 아주 맛나게 잘 먹었더랍니다. 또, 생각이 나네요^^ 이건, 김치만두, 고기만두, 찐빵인데... 내가 오전에 일보러 외출했다가 돌아오니 있더군요. 이것도 왜 이리 꿀맛이었을까요? 전 원래 찐빵같은건 전혀 좋아하지 않는데... 이것들은 정말 맛이 좋았습니다. 또, 생각이 나네요^^
2008. 9. 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