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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음식 , 제품에 관한 Archiv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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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술로 서울대 법대 합격한 비결 논술로 서울대 법대 합격한 비결을 알려드립니다 , 문승기 군 - 문승기 군게재일: 2006-11-23 조회수: 712글 / 류화선yukineco@gmail.com11월 16일 수학능력시험이 치러졌다. 고등학교 3년 동안 준비해 온 시험이 끝났다는 해방감도 잠깐. 대학 입학을 위한 논술 시험을 준비해야 한다. 대부분의 학생은 논술에 불안감과 함께 막막함을 느낀다. 코앞에 닥친 내신과 수능 시험을 준비하느라 대부분의 학생이 논술을 뒷전으로 미룬다. 그래서 논술을 본격적으로 준비하는 것은 수능시험이 끝나고부터다. 『난, 논술로 갔다』를 쓴 문승기 군의 사정도 크게 다르지 않았다. 작년 이맘때쯤 하향지원을 권하는 담임선생님을 설득했다.“가채점을 해보니 471점이 나왔어요. 합격 평균보다 10점이나 낮았어요. 그.. 2006. 11. 24.
2006년 첫눈 온 날 방금 전에 부슬부슬 내리던 비가 어느덧 눈이 되었다.세상에...눈이 오다니...춥다. 2006. 11. 7.
사랑은... 사랑은아름다운것. 사랑은기쁜것. 사랑은황홀한것. 사랑은재미있는것. 사랑은행복한것. 사랑은편안한것. 사랑은신나는것. 사랑은기분좋은것. 2006. 7. 29.
치솟는 기름값을 뜯어보면… 치솟는 기름값을 뜯어보면…관세·교통세·주행세 등 휘발유 가격의 60%가 세금박재범 기자| 07/25 16:05 | 조회 5964 매일 차로 출퇴근을 하는 직장인 송모(여)씨. 최근 들어 휘발유값 부담이 커졌다. 구리에 사는 그녀의 출근지는 서울 시내. 5만원어치 기름을 넣으면 1주일 출퇴근이 해결됐는데 요새는 나흘째 주유소에 한번 들려야 한다. 3.5일쯤 된다는 게 그녀의 설명이다. 기름값이 천정부지로 치솟고 있다. 1차 요인은 고유가. '기름 한방울 안 나는' 나라의 비애다. 그렇다고 중동의 안전과 산유국들의 자비만을 바랄 수는 없는 노릇. 기름값 뒤에는 정부와 정유사도 한 몫을 하고 있다. 똑같은 주유소인데 기름값은 천차만별인 현실의 수수께끼를 풀어줄 단초도 여기 있다. ◇기름이 아닌 세금을 넣는다?.. 2006. 7. 26.
세월 / 시간 2006년 한해도 벌써 반이 지나 후반전에 접어든지 수십일이 되었습니다.이렇게 하루 하루를 지내다 보면 또 연말이 오겠죠. 춥다춥다 하던 때가 엊그제 같더니 좀 덥다 싶으니 이젠 장마 끝입니다.이 장마 끝나면 또 얼마나 푹푹 찔려나... 하지만 잠시 그러고 나면 어김없이 춥다춥다하는 겨울은 또 올테구요.겨울이 지나가면서 2007년이 될테구요... ... 젊었을땐 잘 몰랐는데, 정말 세월이 빠른다는 것을 몸소 느낍니다.나이 잡순 어른 들이 하시던 말씀들이 이젠 조금 이해가 되기 시작합니다. " 세월은 빨라 유수와 같고 시간은 쏜 화살같아 나를 기다려 주지 않는다. " 2006. 7. 19.
글 글 글 2006. 7. 17.
오늘 저녁 메뉴 동교동 홍대 근처 "최대포"란 집엘 갔다.거기가 맛이 있다는 친구를 따라 간 것이다.친구와 내 아내는 또 껍데기를 먹는단다.'그 놈의 껍데기는 디게 좋아하네...' 아내 왈 : 먹어보니까 맛있더라. 자기두 먹어봐.본인 왈 : 됐어! 너나 많이 머거라! 해서, 난 고추장 바른 돼지 고기를 먹기로 했다.보기엔 좀 지저분해 보였는데...막상 먹고 보니까 제법 맛이 있었다. 난 끝까지 껍데기는 먹지 않았다.되도록이면 껍데기는 않먹을 작정이다.정 먹을 것이 없어 배가 고파 죽기 직전까지는.우린 추가로 누룽지와 냉면을 주문해서 배불리 먹었다.3명이 배불리 먹어도 \35,000밖에 나오지 않았다.ㅋㅋ.... 갑작스런 소나기를 벗하여 맛있게 먹은 음식도 소화시킬겸우린 "잔디와 소나무"란 가끔 가는 북까페를 찾았다.밖의.. 2006. 7. 10.
소식 어젠 정말 신기한 하루였다. 아침에 출근하고 나서 환자 맞을 준비를 마쳐가고 있을 무렵, 전화가 한통 왔다.의례히 그 시간이면 전화하는 거래처들 중 한 군데겠거니 생각하고 직업적인 목소리와 톤으로 전화를 받았다. 순간 전화기를 통해서 들려오는 목소리는 많이 귀에 익었다는 생각에 까지는 미쳤으나 알아채지는 못했엇다. 8년이라고 했다 그녀는.류지현. 시간이 그 만큼 흘렀겠다.내가 그녀를 마지막 본 정확한 시기는 생각나지 않는다.줄곧 미국에서 지내는데 잠깐 다니러 왔다며 그 당시 회사로 날 찾아왔었고 어렴풋이 난 그녀를 그녀의 집까지 바래다 줬던것 같다.기억은 거기서 멈춘다. 아마도 한 두번은 그녀의 연락처를 알아보려 했으리라. 그러던 그녀가 오늘 전화를 한 것이다.한국에 사는 여동생이 조제해간 약봉투에 적힌.. 2006. 7. 8.
수긍이 가는 글 [세태]40대 남성 마음은 ‘흔들리는 갈대’[뉴스메이커 2006-07-07 11:39]여자친구 갈망하는 이 시대 중년 초상화… 마음 맞는 이성을 통해 자아확인 욕망한 중년남성이 여자친구와 벤치에 나란히 앉아 있다.결혼 12년째를 맞은 변호사 정수남씨(가명·44)는 아내와의 사이에 초등학교 4학년과 2학년생인 남매를 두고 있다. 잘 나가는 법무법인 소속으로 변호사로서 능력도 뛰어나 그에겐 사건 의뢰가 끊이지 않는다. 당연히 직무 스트레스가 많다. 뿐만 아니라 일주일에 2~3번은 판·검사를 만나야 했다. 늘 파김치가 돼 귀가했고, 주중의 집은 그가 잠깐 잠만 자는 공간으로 변질된 지 오래다. 그나마 아내, 자녀와 대화를 나눌 수 있는 시간은 주말뿐이다.하지만 몇 년 전부터 아내와의 대화에서 항상 벽을 느꼈다.. 2006. 7. 8.
서로서로에게 관심갖는 훈련을 해야... 알면 사랑하게 된다[사람&경영]서로서로에게 관심갖는 훈련을 해야한근태 한스컨설팅 대표| 07/05 12:40 | 조회 9340 예전 대기업 임원일 때의 경험이다. 인사발령이 늦어 부서장이 되긴 했는데 공식발령이 나지 않아 2주 정도 어영부영 지낸 적이 있다. 공식적인 부서장이 아니라 본격적으로 일하기는 어려웠다. 하지만 월급 받는 사람이 그냥 놀기는 어색했다. 그래서 직원들이나 만나보자는 생각으로 하루에 10명씩 면담을 실시했다. 별 생각 없이 한명씩 불러 차를 대접하면서 의례적인 질문을 던지는 형태로 진행했다. 고향은 어딘지, 결혼은 했는지, 배우자는 무얼 하는 사람인지, 아이들은 몇 살이고 무얼 하는지, 부모님은 살아계신지, 회사 생활 하면서 어려운 점은 없는지 등의 뻔한 질문이었다. 하지만 그 과정.. 2006. 7. 6.
가슴이 터지도록 보고싶은 날은... 가슴이 터지도록 보고싶은날은 모든것을 다 던져 버리고 그대 있는곳으로 가고싶다. 가식으로 덮혀있던 마음의 껍질을 훌훌 벗어 버리면 얼마나 가볍고 홀가분한지 쌓였던 슬픔조차 달아나 버린다. 촘촘하게 박혀 치명적으로 괴롭히던 고통이 하루 종일 못질을 해대면 내 모든 아픔을 다식혀줄 그대와 사랑을 하고싶다. 깨웃음 풀어놓아 즐겁게 해주고 마음이 후끈 달아오르게하는 마냥 그리운 그대에게 아무런 조건도 없이 내 마음에 있는 그대로 다 풀어놓고 싶다. 어두운 절망을 다 걷어내고 맨살의 따뜻한 감촉으로 그대의 손을 잡아보고 싶다 바람마저 심술맞게 불어오고 눈물이 겹도록 그리워지면 그대에게 내마음으로 고스란히 다 전해주고싶어. 미친듯이 미친듯이 샅샅이 다 뒤져 그대를 찾아내어 사랑하고싶다. 가슴이 터지도록 보고싶은 날.. 2006. 6. 5.
아름다운 미소 나도 이렇게 아름답게(?) 웃을 수 있었으면 좋겠다.인생을 살아가는 동안 이렇게 함박 웃을 수 있었던 적이 과연 얼마나 있었을까?마음이 부자가 아니라서...사는게 피곤해서...도무지 여유가 나질않아서......수 많은 변명과 이유를 댈 수 있겠지.오늘 당장 내 가슴에 손을 얹고 내 자신에게 물어보자.난 아름답게 웃을 수 있는 자신이 있냐고 ! 2006. 2. 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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