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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6년 한해도 벌써 반이 지나 후반전에 접어든지 수십일이 되었습니다.
이렇게 하루 하루를 지내다 보면 또 연말이 오겠죠.
춥다춥다 하던 때가 엊그제 같더니 좀 덥다 싶으니 이젠 장마 끝입니다.
이 장마 끝나면 또 얼마나 푹푹 찔려나...
하지만 잠시 그러고 나면 어김없이 춥다춥다하는 겨울은 또 올테구요.
겨울이 지나가면서 2007년이 될테구요...
...
젊었을땐 잘 몰랐는데, 정말 세월이 빠른다는 것을 몸소 느낍니다.
나이 잡순 어른 들이 하시던 말씀들이 이젠 조금 이해가 되기 시작합니다.
" 세월은 빨라 유수와 같고 시간은 쏜 화살같아 나를 기다려 주지 않는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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