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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교동 홍대 근처 "최대포"란 집엘 갔다.
거기가 맛이 있다는 친구를 따라 간 것이다.
친구와 내 아내는 또 껍데기를 먹는단다.
'그 놈의 껍데기는 디게 좋아하네...'
아내 왈 : 먹어보니까 맛있더라. 자기두 먹어봐.
본인 왈 : 됐어! 너나 많이 머거라!
난 끝까지 껍데기는 먹지 않았다.
되도록이면 껍데기는 않먹을 작정이다.
정 먹을 것이 없어 배가 고파 죽기 직전까지는.
우린 추가로 누룽지와 냉면을 주문해서 배불리 먹었다.
3명이 배불리 먹어도 \35,000밖에 나오지 않았다.ㅋㅋ....
사실 오늘 얼마전 통화한 친구 병문안을 다녀 오는 길이다.
그 친구 이야기를 포함하여 오랜만에 인생 전반에 대하여 얘기를 주고 받았다.
빙수가 시원하긴 했으나 맛은 별로다
그냥 달기만 한것이 묘미가 없다.
보기 좋게 모든 재료를 쌓아 놓기만 한것 같다.
더 적은 재료로 더 맛있게 할 수도 있을텐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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