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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음식 , 제품에 관한 Archiv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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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갈빵4

[ 육대장 육개장 ] + [ 공가네 공갈빵 ] 어찌하다보니 집에 식사로 먹을 만한것이,,, 음,,, 적당한게 없네요. 그냥 먹자고 들면 밥이야 있으니까, 대충 냉장고에서 남은 반찬들 쓸어내서 한끼 정도야 먹을 수 있겠지만,,, 그러고 싶지 않네요. 그래서 오랜만에 뭐 한가지 또 매식을 하네요 ^^ 수차례 먹어봤던 [ 육대장 육개장 : 8,000원 ] 입니다. 매장에서 먹으면 반찬이 한두가진가 더 나오기는 합디다만,,, 포장해서 오면 그런 반찬들은 안주더군요. 그래도 괜찮습니다. 여기야 뭐 반찬먹으러 가는 곳이 아니니,,,ㅋㅋ 이렇게 생겼습니다. 포장에서 음식들을 꺼낸 후, 육개장 뚜껑을 딱 여는 순간, 캬~ 저 스멜과 비주얼에 침이 그냥 꼴딱 넘어가지 않을 수 없습니다. 보기보다는 그닥 맵지도 않고, 느끼하지도 않고, 상당히 정제된 깔끔한 맛을 보여.. 2016. 10. 3.
버거킹 와퍼 -> 와퍼세트 무료 업그레이드 ~~ 어럅쇼~~ 지난달 말, 그러니까 구정 특집으로 { 스마트팩 : 7,700원 } 이벤트 진행한지가 불과 하루 이틀밖에 안되었는데,,, 또 이벤트를 한다구요? 요새 버거킹에서 이벤트에 아주 취미를 붙혔나 봅니다. 또 며칠 전에는 { 주니어 와퍼 -> 세트 } 무료 업그레이드를 하더니만,,, 엊그제 { 스마트팩 } 에서 조막만한 주니어와퍼랑 불고기버거랑 먹었더니,,, 오늘 와퍼는 엄청 커 보이네요? 작은 것들을 보다가 오랜만에 커다란 와퍼를 봐서 그런걸까요? ㅋㅋㅋ 아닌데요 ㅋㅋㅋ 사실 와퍼 먹은지도 얼마 되지 않았었습니다. 아무래도 연세대 앞에 생긴지 몇달 안된 요 집이 좀 풍성하게 주는 듯도 합니다. 아님 말구요 ~~ 오늘 2/4 부터 이번 일요일인 2/9일까지 { 와퍼 무료 세트 업그레이드 } 를 진행합.. 2014. 2. 4.
파리바게뜨 빵, 꼬막 그리고 생땅콩 집에 돌아와 보니, 일하시는 아줌마가 음식 만들고 남은 대구 반마리를 마치 잉어 지리탕을 끓이듯 커다란 전골 냄비에 허여멀건하게 한그릇 만들어 놓았습니다. 냄비 뚜껑을 열어보는 순간 냄비 속에 담겨져 있는 그 대구의 양과 모양새에 일단 한번 놀라고, 뚜껑을 닫을 무렵 그 냄새에 한번 더 놀랐습니다. 내가 원래 대구탕류를 무지 놓아하는 편인데, 엄청난 양의 대구 머리랑 살과 뼈를 보니, 입맛이 싹 달아나면서 무섭기까지 합니다. 자고로 음식이 크기나 양이 적당해야 먹고 싶은 생각이 나는 거지, 큰 세수대야만한 냄비에 꽉 들어찬 생선을 보니 아주 딱 먹기가 싫어집디다. 그래서, 그 푹 고은 잉어 지리탕같이 생긴 대구탕을 저리하고,,, 저녁으로는 뭘 먹나,,,,끙,,, 하고 고민을 하고 있는데,,, 반가운 소식.. 2012. 1. 22.
집에서 삼겹살 구워먹기 한 상 떡 차려 먹습니다. 식탁에다가 신문 완전 깔아주고... 춥지만 문도 좀 열어놓고... 그런데 고기 구우면 연기가 좀 납니다. 자세히 보면 삼겹살 기름 튀기는게 장난이 아닙니다. 이거 가끔이나 이렇게 해 먹어야지 자주 먹었다가는 온 집안에 냄새며... 기름이며... 그런데 맛은 왜 이렇게 좋은걸까요? 목우촌 돼지 삼겹살 \16,224/832g 입니다. 물론 꽃등심에 비하면 1/4 가격밖에 되지 않지만 삼겹살은 삼겹살 나름의 맛이 있는것은 분명합니다. 이 맛은 소고기가 절대 따라올 수는 없습니다. 약간 저급한 특징적인 맛 ! 고기 질도 제법 좋습니다. 엄마가 아주 오래 전에 사주신 테팔인데, 이거 엄청 써 먹습니다. 아마도 나만큼 이거 잘 써 먹는 사람도 그리 흔치는 않은 듯....요즘에는 훨씬 좋고.. 2009. 12.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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