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28x90 반응형 ▶ Photo119 H A P P Y N E W Y E A R 우리집은 신정을 지냅니다 주위에 신정 지내는 집 하나도 없습니다새해 1월 1일 아침 9시에는 각지에서 온 친척들과 모여서 차례를 지낸 뒤 조찬회를 합니다상을 물르고 나면 이젠 세배를 합니다 물론 세배에 대한 쩐이 오고가죠예전엔 늘 받는 입장이었는데 지금은 상황이 다릅니다 받을 때가 좋았었는데... 그런데 우리집은 다른 집들처럼 화투를 하거나 윷놀이를 하지는 않습니다그런 것들을 잡기로 보는 집안 풍습으로 인해 일체 더 이상의 놀이 문화는 없습니다물론 집안 어른들의 간단한 술자리는 있지만요이 행사는 오전 중에 예외없이 모두 끝이 나며 그 다음은 각자 집으로...끝!물론 구정때는 공식적으로는 이렇게 모이지 않습니다 그래서 구정은 그저 연휴일 뿐입니다오래된 습관이어서 그런지 하나도 이상하진 않습니다 2008. 1. 2. 처남집 방문기 저녁 밥 사먹고 처남집 가는길에 올림픽공원 불이 밝게 보여서 한 컷공원 맞은편 던킨도너츠에서 크리스마스 이벤트 상품을 한세트 샀답니다물론 케익과 도너츠였지만 사은품이 두개가 따라오느라... 스키타는 Dorothy인형인데 크고 작은것 각각 하나씩입니다 도너츠는 가지가지 9개박스도 참 이쁘죠? 케잌도 하도 예뻐서 크리스마스날에 먹으라고 하면서 오늘은 구경만 했습니다큰 Dorothy가 웃고 있네요 뒤로 맨것은 무릎 담요랍니다 맨것을 푸르면 오른쪽의 커다란 담요가 나오네요 참 아이디어도 다양합니다 요건 작은 Dorothy 앞집 가게에 가서 사온 > 이런 것이 있길래 머하는데 쓰는 물건인고했더니...구멍에 연필을 꽂아쓰면 손가락에 굳은살이 생기지 않는다는...허허~~예전엔 이런 상품까지 생기리라고는 생각지 못했었.. 2007. 12. 23. 십자가와 초코렛 이젠 대놓고 이런것들을 보내나 봅니다벌써 미국 이주한지 20년가까이 되가는 동생네가 부모님에게 보내온 십자가얼마전부터 성령의 감동 감화가 내리 쬐였는지 엄마가 교회를 다니시기 시작한 후로동생네는 이런 관련 소포들을 가끔 보내주나봐요 참 고무적인 일이지요미국서 안수집사래나 머래나... 그게 먼지는 잘 모르고요 바로 아래 초코렛은 동일 상품입니다작은 것은 미국 현지 것이고요 아래 큰것은 이마트에서 구입한것이랍니다먹어보았습니다맛이 완전 다릅니다어떻게 다르냐하면...미국 현지 것은 호텔맛이라면수입품은 동네 가게맛이랄까요역쉬 자기네들 먹을 껀 잘만들어 먹는군요 2007. 11. 19. 딸방의 인형 딸이 없는 틈을 타 촬영 감행!딸이 나중에 보더니" 우리 아이들 초상권 침해야! 누구 맘대루 찍었어? "하하하~~차고 넘쳐서 버리고 버려서 이것들은20~30% 안에 들은 넘들만 남기고 다 버린게 이렇다 커피프린스에 출연했던 "쓸자" 얜 몇년째 딸과 침대 동거 중 얜 중딩때 언 넘이 화이트데이때 줬다는...이 배속안에 몇만원 어치 초코렛과 사탕이 있었는데... 파란색 곰인형은 언날 내가 언 건물 주차장에서 주웠던... 여행다녀오다가 비행기안에서 샀던것도 있네 베스킨 루돌프를 타려고 크리스마스날 온 동네를 헤맸던 기억도... 메이플스토리에 나오는 넘도... 2007. 11. 11. 현서가 막 찍은 사진들 2007. 7. 23. 조카들과 헤어지기 전에 점심을 먹으로 연희동 진보에서 벌써 3달이 되어 헤어질 날이... 그동안 많이들 컸구나 말도 제법 잘 하게 되고 야들이 나중에 나를 기억할 수 있을까? 잘들가거라 2007. 7. 23. 조카네와 저녁 한때 2007. 7. 22. Golf 연습장에서 오랜만에 탁트인 초록을 보니 눈이 시원하다 열심히 연습하고 있군 푸르른 산속에서 공치기에 여념없는 두 분 초록은 많이 볼수록 좋다던데 아버지께서 사주신 새 Putter로 연습 중 4층에서 1층 내려다보니 바다색과 주황색이 보기좋아서 그냥 연통 색깔도 좋아보이길래 My Car 2007. 7. 18. 이봐! 조카들! 2007. 6. 18. 결혼 기념일 이색 파티 밥 공기에 막걸리 부어 놓고전혀 안어울리는 머핀 펼쳐놓고두 ㄴ은 부어라~ 마셔라~막걸리 값이 싸다는 둥,막걸리가 쌀 뜨물에 우유 부어 만드냐는 둥,헷소리 삐약삐약 떠들어 대다가는취하는지 방으로 들어가 드러둡는다 참 의미있는 결혼 기념일이야사진도 개판으로 나오고 말야... 2007. 6. 6. My Hair Stylist 그 동안 내 머리를 봐주었던 분이 이제 공부때문에 직장을 그만둔다고...섭섭함 마음에 사진 한장 2007. 5. 13. 진선 북 카페 >우리가 들어가자 갑자기 단위 면적당 연령이 확~ 올라가는듯 한 느낌을 받는다그래도 아닌척들 하고 주문 준비를 하는 진지한 모습들연인들이 오는 곳이 아닌듯... 동성/혼성들이 주로 눈에 띈다말만 북 카페지 놓여있는 책들은 일관성이나 기획성이 있어보이지는 않는다그냥 아무거나 닥치는대로 모아좋은 듯. 결국 Decoration인가?한 아이가 순간 지나간다그 중 특이한 책 하나 발견1985년 초판이네 27년 전 책모카 2007. 5. 13. 귀여운 조카들 귀여운 조카들이 한국에 왔다 윤성과 현서 엄마 무릎에 누워있는 걸 봤는데 이렇게 컸다 재롱이 장난이 아니다 사진찍는다니까 좋아들한다 나는 점점 늙어가고 아기들은 점점 자란다 나는 점점 기억을 잃어가고 아기들은 점점 많은 것을 기억하게 될 것이다 이 자그마한 머리 속에 새로운 것들이 차곡차곡 쌓이고 있다 신기하다 오랜만에 아기를 보니 이제 시작이구나 너희들 건강하게 무럭무럭 자라다오 2007. 5. 6. 생일 케잌과 편지 자그마한 생일 축하 케잌 첨보는 신기한 모양의 케잌보기엔 빵 잘라놓은 위에 인절미를 두서없이 쌓아놓은 듯 ? 일단은 불을 켜고 묵념...ㅋㅋ..농담임! 촛불 11개의 의미가 있는 걸까 없는 걸까?알아맞춰 보시길... 불을 켜고 보니 참으로 특이한 케잌이로세누가 장난으로 만든것 같기도 하고... 뒷면은 찰떡아이스같이 생겼구먼 먹어보니 요즘 유행하는 진하고 쓴 카카오 케잌케익 본체는 밑바닥에서 얼마안되고윗부분은 거의 가 다 카카오크림크림 안에 머가 씹히는게 여러 종류 들었구...누군가가 퓨전 작품하나 만든게 틀림없다 감동스런 생일 축하 편지 하나 소개하자 이거 보구 정말 엄청 감동 먹었지 뭐야난 행복하는 중 ~~ 2007. 4. 12. Happy Birthday all of'em HAPPY BIRTHDAY FATHER ! GOD BE WITH YOU TILL WE APART MY MOTHER & FATHER GAVE IT ALL I WANT THANK YOU SO MUCH I LOVE YOU ALL 2007. 4. 9. 이전 1 2 3 4 5 6 7 8 다음 728x90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