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28x90 반응형 전체 글6943 조카들과 함께 온 과자들 이건 오늘 점심 상 온갖 달디 단 과자들 이건 내가 좋아하는 커피 믹스 2007. 5. 6. 귀여운 조카들 귀여운 조카들이 한국에 왔다 윤성과 현서 엄마 무릎에 누워있는 걸 봤는데 이렇게 컸다 재롱이 장난이 아니다 사진찍는다니까 좋아들한다 나는 점점 늙어가고 아기들은 점점 자란다 나는 점점 기억을 잃어가고 아기들은 점점 많은 것을 기억하게 될 것이다 이 자그마한 머리 속에 새로운 것들이 차곡차곡 쌓이고 있다 신기하다 오랜만에 아기를 보니 이제 시작이구나 너희들 건강하게 무럭무럭 자라다오 2007. 5. 6. 케잌 한 조각 맛있을 것도 같은 조그마한 케익 상자.(저 정도로 작은 케익은 먹어도 살 별로 안찔꺼야 그치?)내가 나한테 먹자고 유혹한다. 끝내 못참고 뚜껑을 열고야 말았다.살 빼야되는데...이러면 안되는데... 가까이 쳐다보니 "완전살찜"이라는 글귀가 보이는 것도 같다. 난, 결국에 사진만 찍구 먹지 않았다.신기하나?신기해할꺼 없자나낼 먹을 모양이니까.. ㅋㅋㅋㅋㅋ 2007. 5. 4. 요즘 엄마의 자식 사랑 상자곽이 디게 귀엽다. Towel이라고 써있네? 진짜 수건 맞나? 살짝 열어보니...수건까지는 아니구, 손수건 정도라고나 할까. 펴보니 아기 턱받이 정도 크기의 정말 수건이다한쪽 끝에 고리가 있는 걸 보니 주방에다 걸어놓고 쓰는 간이 타올이군 아래에 씌여진 글을보니... "OOO의 한 살 이야기" " 2007. 4. OO " 예전에는 생각하지도 못했던 아이디어다.아기의 한 살을 축하하며 자비를 들여 스스로 맞춘 타올이야기인 것이다. 2007. 5. 4. 간식 - 델리 만쥬 어떤 남자가 먹으라고 주고 간 만주..ㅋㅋ점심 때 유부초밥 7 조각만 먹었더니 속이 몹시 출출하던 차.겁나게 먹어부렀더니, 이젠 배 속에서 불었는지 빵빵하다.무슨 옥수수 모양으로 만들은건지...하여간 귀엽게 생겼다.속에는 달콤한 슈크림 같은것이 많이 들어있다.나중에 또 얻어 먹을 수 있을런지... 2007. 5. 4. 유부 초밥 유부 초밥 8조각에 \4,500 차라리 생선초밥 혹은 이쁜 김초밥 1개 정도 멋으로 넣어주고\5,000 이었으면 좋았을것을... 밥은 초와 설탕물이 잘 빚어진것 같지만 유부는 판매되는 것을 데치지 않고 그냥 쓴것으로 보여진다. 그래서 유분과 함께 짠 맛이 그냥 느껴진다. 쯧쯧...밥속에 단무지 / 깨 / 검은깨 정도만 넣으니 색깔이 영....당근과 파슬리 곱게 다진 것 아주 조금씩만 넣었더라면 참 좋았을텐데... 2007. 5. 4. 자유로 교통사고 오늘 아침 8시 20분 경, 자유로 임진각 방향 1차로에서 난 5중 추돌 사고.(이 사진은 바로 옆을 지나다가 폰카로 급히 찍은 사진이다.)안전 거리 미확보로 난 사고로 추정된다. 임진각 방향으로는 출근 시간에도 속도가 80 ~120 정도 된다.물론 그런 차 사이를 미친넘처럼 위험하게 다니는 분들이 종종 눈에 띈다.바로 한치 앞을 내다보지 못하는 어리석은 운전자들이다. SM520의 뒷범퍼를 싼타모가 추돌하였건만 싼타모의 범퍼가드뿐만 아니라라디에터를 포함하여 엔진까지 많이 손상되었을것으로 생각된다.아마도 폐차하는 편이 더 낫지않을까?반면, SM520은 그다지 심하게 손상된것 같진 않다. "우리 모두 안전 거리 확보하여 타인에게 피해를 주지 말아야 겠다." 2007. 5. 3. 회덮밥 / 새싹비빔밥 > > 2007. 5. 3. 근로자의 날 점심 - 육개장 이건 중국집에 주문한 육개장이다.그래서 노란무와 따장도 보인다. 정말 육개장이개장국처럼 보인다. 2007. 5. 3. 양송이 스파게티 + 잔치 국수 비비기 전 비빈 후 이건 비비고 말것도 없구... 2007. 5. 1. 간단 점심 - 칼국수와 김밥 보긴 이래두 굉장히 맛있었다김치두 들어가구 참기름도... 하두 맛있어서 국물까지...내가 맛없는게 있긴하나? 2007. 4. 29. Lara Fabian Live - Caruso - - Boken Vow - - Je t'aime (in "En Toute Intimite" 2003) - - Je Suis Malade from "In Tout Intimite" Tour - - Je Suis Maladeinterpreta una canzone di Serge Lama - - J'y Crois Encore in Québec - - J'y crois encore with Sofia -후배도 제법 잘 하는군 2007. 4. 29. 돼지 왕 갈비와 녹차 물 냉면 올만에 친애하는 분과 함께 돼지왕갈비를 먹다. 고기가 나오기까지 배가 고파서 우린 반찬들을 집어먹기 시작한다. 불판 속의 불이 오늘따라 반가워. 드뎌 우리의 돼지왕갈비님이 뜨거운 철판에 드러누우시다. 이거 한개가 \8,000이군. 천장에 붙은 환풍구 색깔이 멋지다. 새까만게. 한면이 구워졌는데 썩 이뻐보이지는 않네. 그 사이 된장찌개가 나왔는데 촛점맞춰 찍으려고 하면 김이 서려. 식기까지 기다려 한 컷. 고기도 다 구워지구 이젠 먹어야지..냠냠..쩝쩝.. 불판을 한번 갈아서 다시 시작. 입가심으로 녹차 물냉면. 이건 \3,000 싸다. 맛있다 그리구 시원하다 속이 정리된다 이건 내가 무지 잘 먹는 일본 "나또" 2007. 4. 29. "생명을 살리는 바자회" 약국 앞이구 도로구간에 완전 인산인해환자들이 난리다. 차 댈때가 없다구.이런 풍경은 오래 전 시골 장터에서 보구 첨이다.사람들 허구는...드뎌 약국에 짐까지 맡겨달란다.이러 완전 종점약국이군.오늘은 토욜이라 처방도 거의 없구해서리...이전에 설치했던 Avene 화장품장을 약간만 DIY하는 중... 2007. 4. 29. 17세 대전 소녀 노래 잘하네 - 1탄, 2탄, 3탄 Stacie Joy Orrico - Stuck Britney Jean Spears - Toxic I Promise - Stacie Orrico 2007. 4. 28. 이전 1 ··· 417 418 419 420 421 422 423 ··· 463 다음 728x90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