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

 " 사랑해 "란 단어를 언제 마지막으로 사용해 보았을까?... 기억이 나지 않는다.사람을 사랑한다는 것이 어려운 사람도 있겠지만반면 쉬운 사람도 있을것이다.쉽게 사랑하고 쉽게 잊는다는 것이 나쁜것일까 아님 좋은 것일까?이도 저도 아니라면, 그렇다면 아무 의미없는 것일까?분명 사람을 사랑할 줄 아는 것은 그 반대의 의미와는 비교되는 것이 아니겠는가.사람을 사랑할 줄 아는 것도 노력이요, 기술이요 또한 행운이 될수도 있겠다. " 사랑합니다 "란 말은 상대없이 내 뱉어도 분명 저릿저릿한 단어임에는 틀림이 없을 것이다.하물며, 그 말에 대한 상대가 마음 속에 현재 존재한다면... 얼마나 가슴 뿌듯한 일이 될것인가.생각을 해 보라. " 내가 사랑하는 사람이 있다 " 정말 아름답고 자랑스럽고 사랑스럽지 않은가." 사랑 "이란 느낄 수 있는사람만의 특권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