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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roduct/- Range Rover Evoque

송풍구 거치대 활용을 위한 파워 클립 홀더 브라켓

by Good Morning ^^ 2022. 9. 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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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년 전 구매했었던,
코시 COSY 자동 코일 센서 CD 슬롯/송풍구 거치 겸용
무선 충전 거치대 CGR3340WLAT와
Q.C3.0 차량용 급속 충전기 USB 2 포트
CGR3217AT가 아직도 그대로 있습니다.

 

 

당시 차량이었던 포드 익스플로러에서
아주 유용하게 잘 사용했었지만,
지금 차량인 레인지로버 이보크에는,,, ㅠㅠ
CD 슬롯도 없고, 송풍구 클립도 안 맞아서,
그냥 방치하고 있었는데,,,
오랜만에 이것들을 부활시켜줄 생각입니다.
알리 익스프레스에 보니,
이런 부품도 팔고 있네요.~
알리 익스프레스에는 팔지 않는 것이 없습니다.~

 

 

물론 제품 가격은 당연히 Peanut입니다.
겨우 2,275원밖에 안 합니다.
그러니까 이 브라켓은 파워 클립을 고정할 수 있는,
송풍구 거치형 홀더라고 할 수 있네요.~
별의별 물건들을 다 팔고 있습니다.
참~ 재미있습니다.
물론, 이번에는 배송비가 989원 붙었지만,
좀 더 뒤져 보면 조금 더 저렴한 제품도 있겠죠.~

 

 

이 제품의 특징은 당연히,
차량 송풍구 위치가 아닌,
원하는 다른 곳에도 얼마든지 장착이 가능합니다.
다행히 현재 내가 가지고 있는
파워 클립 볼 크기가 1.7cm인데,
아마도 호환이 되리라 굳게 믿고 있습니다. ㅎㅎ

 

 

이것이 바로 아이폰을 7.5W로 무선 충전할 수 있는,
코시 무선 충전 거치대 CGR3340WLAT 본체입니다.
휴대폰이 접근하면 양쪽 팔을 벌려서
휴대폰을 꽉 안아준답니다. ㅎㅎ
그리고는 열라 충전을 시켜주는 겁니다.

 

 

전원은 USB-C 단자로 되어 있습니다.
저 구멍에 송풍구 파워 클립 뭉치를 끼우거나,
CD 거치 부품을 끼워서 차량에 고정합니다.

 

 

이보크는 휴대폰을 거치시킬 위치나 공간이
정말 애매하네요.
아무리 찾아봐도, 변속 기어 좌우 정도밖에
거치할 장소가 정말 없습니다.

 

 

왼쪽은 무선 카플레이, 오른쪽은 유선 카플레이인데,
내용은 거의 동일합니다.
반은 속도가 순정 내비보다 좋은 것을 제외하면,
그닥, 장점이 없습니다.
보다시피, 속도감응식 지도 확대/축소도 안됩니다.

 

 

이 파워 클립 홀더 브래킷을 구매한 이유는,
자동차 순정 내비만으로 부족할 경우를 대비하여,
폰 내비를 사용할 수밖에 없을 시점에,
폰을 거치할 수 있는 장치를 완성케 함입니다. ㅎㅎ

 

 

제품은 달랑 이것 한 가지입니다.^^
이런 제품이 있다는 건 이번에 처음 알았습니다.
과연 이 부품이 내가 원하는 기능을 해 줄지는,,,

 

 

가로 세로 3센티이고,
긴 쪽 높이는 4.5센티에 짧은 쪽 높이는 2.5센티입니다.
중간에 H자로 칸막이로 되어 있으며,
중앙 칸막이 양쪽으로 저렇게 계단식으로
걸림 돌출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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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체적인 모양입니다.
3M 양면테이프를 제거한 후, 
적당한 곳에 고정시키고 사용합니다.

 

 

코시 COSY 송풍구 / CD 슬롯 무선 충전 거치대
10W CGR3340WLAT 모습입니다.
이보크에는 CD 슬롯이 없으므로,
송풍구 거치대를 이용하려고 합니다.

 

[ 코시 COSY 자동코일센서CD슬롯무선충전거치대10W CGR3340WLAT + 퀵차지3.0차량용급속충전기USB2포트 CG

운전은 거의 매일하지만, 99%가 출퇴근용이라 매일 동일한 경로를 주행하며, 주행거리 또한 비교적 짧은 편이라서, 예전만큼 내비게이션의 필요성이 절실하지 않아서, 차량에 기본으로 설치되어

good-morning-pharm.tistory.com

 

 

거치대 본체에 송풍구 거치 부품을 끼워 준 후,
클립 홀더 브래킷에 물려주면 됩니다.

 

 

완성된 모습입니다.
다행스럽게도, 송풍구 거치 부품이
클립 홀더 브래킷에 안정적으로 안착되는군요.
좀 흔들어 보았는데, 빠지거나 흔들리지 않습니다.^^

 

 

무선 충전 거치대에 폰을 거치해 보았습니다.
물론, 안정적으로 거치가 됩니다.
이제 남은 일은,
차량 적당한 장소에 부착하는 일만 남았습니다.~^^

 

 

무선 충전이 가능하므로

별 불편 없이 사용하던 거치대입니다.

 

 

다음날,
미리 보아 두었던 위치에 양면테이프로 부착합니다.
바로 거치대를 설치하면 떨어질 우려가 있으므로,
만 24시간 정도 경과 후 거치대를 장착합니다.

 

 

거치대를 장착한 모습입니다.
완벽한 거치는 아니지만,
내 짱구로는 여기까지입니다.
난 비교적 만족스럽습니다.~

 

 

평상시 이런 각도의 폰을 보면서 운전하는 건 아니고,
꼭 참고해야 할 경우에라도 
안전이 확보되면 보는 용도입니다.

 

 

갑자기 차량 순정 내비가 엉켰다던지,
빌딩 숲 등을 지나갈 때 GPS 신호를 못 받아서,
TBT 지점 통과 시 내비 맛이 가버릴 경우,
폰 내비로 이어받아 안전 주행을 할 목적입니다.

 

 

완벽하지는 않지만,

어느 정도 잘 고정이 되었고
나름 쓸만하다고 느껴집니다.
전원이 팔걸이 아래 부분에 있어서,
하는 수 없이 이 부분에 거치를 하는 것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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