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 음식 , 제품에 관한 Archive~
▶ Product/- Pet

[ 라메르 장건강스틱 ]

by Good Morning ^^ 2019. 5. 30.
728x90
반응형

춘향이가 먹던 [ 장영양제 ] 가 떨어진지 한 2~3주 되나 봅니다. 막상 떨어지긴 했어도, 안먹이는 동안에 변이 별로 크게 달라지지 않아서 그냥 안먹이고 있었는데,,, 야가 요새 변을 살짝 좀 덩어리지게 떨어뜨립니다. 뭐~ 변비 정도까지는 아니니까, 심한편이거나 자주 그러진 않으니까 내버려 두었었는데, 아무래도 먹이던 걸 안먹이고 있으니 좀 찝찝하긴 합니다. 그래서, 어짜피 다니던 동물병원 근처에 볼 일도 있고 해서,,, 결국 다시 한 봉지 사왔습니다.


[ 라메르장건강스틱 50g x 4개입 ( 개별포장 ) : 22,000원 ] 입니다. 전부터 다니던 동물병원에서 추천해서 [ 후코이단 ] 하고 쭉 같이 먹이기 시작했던건데, 이 제품은 꼭 동물병원에서만 구매 가능한 [ 동물병원전용제품 ] 이라는 것이 불편하긴 합니다. 사람이 먹는 전문의약품처럼, 의사의 처방전이 꼭 있어야 구입 가능한 제품도 아니면서,,, 인터넷 구매도 안되고, 반드시 동물병원까지 가야 살 수 있는 이유가 궁금합니다. 막상 동물병원에 가면 돈만 내면, 그냥 아무나 거침없이 구매가 가능하긴 합니다.


[ 라메르 장건강스틱 ] 은 맛있는 연어유산균스틱으로서, 장까지 도달하는, 정장, 소화, 에너지보강 3중 효과를 가진 애견 최적화 특허 유산균이랍니다. 200g 이 최소 구매단위인데, 개봉해 보면 50g 짜리 4봉이 개별포장되어 있습니다. 이런 포장 방법은 참 좋네요. 개봉 전에는 실온에 보관하다가, 뜯고 난 후에는 냉장보관하는 제품입니다.

 

애견 건강은 장에서 시작한다고 되어있는데, 이건 사람도 마찬가지입니다. 춘향 몸무게는 2.4kg 이니 아침과 저녁에 1개씩 하루에 총 2개를 먹이고 있습니다. 야가 이 제품을 안먹겠다고 마다한 적은 한번도 없습니다. 그만큼 잘 먹는 걸 보니, 맛이 무지 좋은가 싶습니다.~


50g 짜리 한 봉지를 개봉하면 저렇게 13개가 들어 있습니다. 그러니 큰봉지로 하면 총 42개이고, 딱 26일 분량입니다. 한달을 못 먹입니다. 가격으로 보면 사람 영양제와 그리 많이 차이지지는 않습니다. 매번 사러가기 귀찮다고 미리 사다 놓기는 좀 그렇습니다. 그때그때 사 먹이는게 좋겠지요. 한달에 한번 꼴인데요.~~ 냄시를 살짝 맡아보면,,, 웩~~ 이 꼬리꼬리한 냄새가 그리 좋을까??? 이래서 사람 발을 핥는 것일까요?


단아한 춘향의 망중한~~ ㅋㅋ


728x90
반응형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