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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ood

[ 야미가 오므라이스 + 돈가스마요덮밥 ]

by Good Morning ^^ 2018. 8. 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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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야미가 ] 메뉴 정복 몇탄째인지는 잘 모르겠으나, 아직도 왔던 길보다 가야할 길이 훨씬 더 깁니다. 이날은 아주 아주 오랜만에 먹는 메뉴도 포함되어 있습니다. 그 메뉴 이름 다섯자를 입에 올린것조차 얼마나 오래된 일이었던지 기억조차 희미하군요.

 

[ 야미가 오므라이스 + 돈가스마요덮밥 ] 입니다. 지난 번에도 밥류를 주문했을때 저 [ 소우동 ] 을 주었었는데, 이번에도 잘 따라왔습니다. 안그래도, 밥류를 먹을때는 목이 메어 만약에 저런 국물류가 따라오지 않았다면, 없으면 정한수라도 한그릇씩 떠다놓고 먹어야 할 판이긴 합니다. ^^

 

사실 이거 양으로 치면 한입 거리도 채 되지 않지만, 한끼 밥류를 먹는데는 없으면 참 곤란한, 거의 필수불가결한 부분이 아닌가 싶습니다. 아직 없어보지 않아서, 얼마나 목이 메이고 메일지는 경험은 없긴합니다.

 

[ 돈가스마요덮밥 : 7,000원 ] 입니다. 마요덮밥 시리즈야 기본 패턴을 알고 있으니, 눈으로만 봐도 어떤 맛인지 거의 확실히 알 수 있고, 또 한 수저 먹어보니, 당연한 말이지만, 맛에 대한 예상은 거의 100% 적중할 수 밖에 없는 메뉴 구조를 가지고 있습니다. 어찌 보면, 맛을 정확히 알고 먹을 수 있다는 건 행운일수도? 혹은 경우에 따라 불행일수도 있다라는 생각. ^^

 

[ 오므라이스 : 6,500원 ] 입니다. 바로 이 [ 오므라이스 ] 라는 메뉴를 먹어 본 것이 얼마나 오래된 일이었던지 기억을 해 낼 수 없다는 말입니다. 어릴땐 이 [ 오므라이스 ] 라는 메뉴가 참 만만하고 맛도 좋았었는데,,, 한 수저 툭 떼어내서 입에 넣어 보았는데,,, 음,,, 밥이 왤케 질척거리냐? 음식 맛이 질 떨어지게 변한건지 아님, 입맛이 많이 건방져진건지, 아니면 둘 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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