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폭염이 수그러들 기미를 보이고 있지 않습니다. 그래서 그런지 식때가 되어도 그닥 배가 고픈 줄도 모르겠습니다. 그저 시간이 되면 습관처럼,,, 먹기는 해야 하니까,,, 자꾸 시원한 음식만 찾게되네요. ^^ 언제까지나 매일 그렇게만 먹을 수도 없을텐데,,, 정말 큰일입니다. 어서어서 가을이 와 주어야 하는데 말입니다.
한정된 메뉴지만, 나름 매일 매일 새로운 메뉴를 선택하려는 시도는 게을리하지 않습니다. 이날도 [ 야미가 ] 에서 배달을 받았습니다. 요즘은 연일 [ 야미가 ] 풍년입니다. ^^
왼쪽은 [ 비빔모밀 : 6,000원 ] 이고 오른쪽은 [ 냉모밀 : 5,500원 ] 입니다. 음식 가격은 보기 드물게 저가에 속합니다. 요즘 짜장면 말고 5~6천원에 먹을 수 있는 음식이 흔치 않아서요. ^^ 맛은 보이는 그대로의 맛입니다. 일단 두 메뉴 모두 다 시원합니다. 시원한 맛으로 그냥 부담없이 점심으로 한끼 먹기에는 안성맞춤입니다. ~
저녁에는 밥 대신 새우를 그냥 구워서 먹었습니다. 아는 곳에서 급속 냉동된 상태로 받은 건데, 2Kg에 택배비 포함 41,000원입니다. 새우가 얼마나 싱싱하고 맛이 있던지, 그냥 저렇게 머리 일부분과 꼬리만 제외하고는 몽땅 우적우적 씹어서 먹을 수 있었습니다. 자이글에 구운것하고 무쇠냄비에 뚜껑덮고 동시에 구워서 먹어보았는데, 맛 자체는 비슷한데 냄비에 구운것이 껍질을 까기에는 좀 더 수월합니다. 전체 양은 저만큼의 4~5배 정도 됩니다. 아주 맛있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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