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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는 분이 귀한 버섯을 보내 주셨습니다. 사실 이런 양의 이런 다양한 버섯 실물은 난생 첨 봅니다. 말로야 여기저기서 많이 들어봤지만 이렇게 실물을 코앞에 두니 무섭기도하고 한편으로는 징그럽기까지 합니다. 이걸 다 어째???
춘향이가 진품을 알아보는 모양입니다. 저기 저렇게 가깝게 앉아있고 싶은 모양입니다. 살짝 꼬랑내같은 냄새도 좀 나는데, 이건 정상이라는군요 ㅋㅋ 버섯이 저렇게 크고 무시무시하게 생긴 줄 몰랐습니다. 맨날 송이, 표고, 느타리버섯 그런것들만 볼때는 몰랐었는데,,, 정말 먹기 무섭습니다 ㅠㅠ
[ 부채살 ] 과 [ 목삼겹살 ] 이랍니다. 개인적으로는 돼지고기보다 소고기를 좋아하는 편인데, 부채살보다는 안심이나 등심을 더 좋아합니다. 그리고 삼겹살은 [ 도드람 ] 상표를 좋아하는 편입니다.
먹어보니 이번 [ 부채살 ] 은 뭐 그닥 맛이 좋은 것은 아닌데,,, 저 [ 목삼겹살 ] 이란 넘은 참 맛이 좋네요. 기름이 적당히 들어가서 그런지 그냥 마늘, 후추소금과 기름장하고만 먹었는데 퍽퍽하지도 않고 아주 맛나게 먹었습니다. 역시 사람은 가끔 고기를 먹어주어야 하나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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