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28x90
반응형
[ 간장게장 ] 을 담갔습니다. 이거 제대로 담근거 사먹으려면 정말 가격이 너무 터무니없이 비싸서 당췌 사먹기가 쉽지 않습니다. [ 간장게장 ]을 한번이라도 직접 담아 본 사람은 이 음식이 얼마나 담그기 어렵고 맛내기가 쉽지 않은지 잘 알것입니다. 그런 [ 간장게장 ]을 담갔습니다 ^^
[ 간장게장 ] 이 잘 담가졌는지는 이 따까리를 보면 대충 알 수 있습니다. 일단 이 따까리 밑구녕에 조금 들어 있는 내장 혹은 알 맛을 보고나서, 그 다음 저 따까리를 한번 입에 넣고 쭉쭉 빨아보면, 느낌이 확~ 옵니다 ~
이번에 정말이지 지금껏 먹어보았던 [ 간장게장 ] 중 단연 최고의 맛이 납니다. 게 자체도 신선하고, 간도 딱 맞고, 저 뚜껑에 밥을 비벼먹을 수도 있었지만,,, 뚜껑 맛을 제대로 보기 위해 그냥 한번 먹어 보았습니다. 캬~~ 이 맛은 정말이지 잊기 힘들것 같네요 ^^
이건 직화구이 전문점 [ 모닭모닭 ] 2호점에서 사온 [ 닭꼬치 ] 입니다. 2호점이라구해서 멀리 있는것이 아니라, 1호점에서 죽 내려오다보면 그리 멀지 않은 곳에 2호점이 생겼습니다. 여긴 1호점처럼 반지하가 아니라 2층이네요.
담백한 맛 [ 소금구이 ] 랑 은근히 매워지는 맛 [ 매운맛 ] 각각 두개씩입니다. 사실, 달콤매콤 [ 중간맛 ] 이나 달콤한 맛 [ 순한맛 ] 은 입맛에 그닥 맞지가 않아서,,, 그래서 아예 안맵거나 아예 좀 맵거나,,, ㅋㅋ ^^ 맛은 두곳 중 어느 곳이 더 맛있다라고 말하기는 쉽지 않습니다.
728x90
반응형
'▶Food' 카테고리의 다른 글
CJ 프레시안 [ 스팸김치볶음밥 ] 그리고,,, (0) | 2015.06.06 |
---|---|
[ 본도시락 ] 과 [ 버거킹 슈프림치즈세트 ] (2) | 2015.05.31 |
사직동 스페이스본 [ 더 샌드위치 수제버거 ] (0) | 2015.05.30 |
분당 수타우동 [ 야마다야 ] 그 세번째 (2) | 2015.05.29 |
[ 부추의 날 ] (2) | 2015.05.22 |
집에서 [ 오삼불고기 ] (0) | 2015.05.17 |
연희동 중식당 원조 [ 진보 ] (0) | 2015.05.15 |
쁘띠첼 스윗롤 그리고 ,,, (0) | 2015.05.14 |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