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 사용하고 있는 아이폰6 플러스 케이스는 두가지 입니다. 외부까지 완전히 감싸주는 [ 슈피겐 투명케이스 ] 와 라이크에이블에서 구매한 [ 이니셜케이스 ] 입니다. 뭐 보통의 경우 폰케이스는 한개 사서 닳도록 쓰다가 더러워지거나 손상될 경우 새것으로 갈아끼워주는 경우가 일반적이겠지만,,, ㅋㅋ 꼭 그런 스타일만 있는건 아니니까요 ^^
이번에 본의아니게(?) 구매하게된 폰케이스는 몇년전 [ 삼성 갤럭시 노트2 ] 사용당시 체험단으로 사용했던 가죽케이스로 유명한 회사인 [ Jacklyn ] 이라는 곳의 [ 슬림라인 젤리케이스 ] 입니다.
가격은 절대 비싸지 않습니다. 원래 젤리케이스는 좋아하지 않지만, 이 케이스를 구매할 수 밖에 없는 이유가 따로 있습니다. 현재 가지고 있는 케이스가 하나는 백색불투명이고 다른 하나는 뒷판만 투명이고 테두리는 청색이라서 이번에는 완전 투명을 선택해 보았습니다.
총 결제금액이 2,500원인 이유는, 케이스는 쿠폰으로 구매했지만 배송료는 어쩔 수 없이 부담해야해서 입니다. 그러니까 2,500원은 배송비입니다. 쿠폰은 만원짜리였는데,,, 9,500원짜리를 구매해도 나머지 500원은 배송비로 충당이 안되는군요.
바로 요 쿠폰입니다. 이게 당시 체험단에 선정된 기념으로 업체에서 사은품으로 준건데,,, 한 3년 이상 된것 같은데,,, 뒤늦게 생각이 나서,,, 아무래도 더 이상 사용을 미루다가 똥되는거 아닌가 싶어서,,, 그냥 무조건 사용하기로,,,
이렇게 간단히 포장되어 도착했습니다. 하기야 만원도 안되는 제품이니 특별한 포장이 있기가 쉽지 않겠지만요 ^^ 초간단 포장을 열어보니 정말 젤리케이스 한개 달랑 들어있습니다. 대출 살펴보니,,, 그런대로 제법 깔끔하네요 ^^
테두리가 모두 보호되겠습니다. 전원버튼, 카메라, 충전단자에만 구멍이 뚤려있고 나머지는 막혀있습니다. 물론 스피커부분에는 스피커 구멍만큼 작은 구멍이 8개 뚤려있습니다. 그리고, 이어폰구멍에는 이어폰캡이,,,
한가지 좀 이상한건 뒷면 아래부분에 저렇게 콧구멍이 두개 뚤려있습니다. 이건 왜??? 이어폰캡도 제법 잘 맞게 만들어 놨습니다. 요새는 중국OEM 제품들도 쓸만한 제품들이 꽤 많습니다 ^^
아이폰6 플러스에 끼워 넣어봤습니다. 가지고 있던 케이스들 중 제일 얇습니다. 그립감도 그런대로 좋습니다. 손에서 미끄러지지 않아서 좋네요. 그런데,,, 설명과는 달리 뒷판에 흠집이 쉽게 생기는것 같은데요. 카툭튀도 문제없고요. 전반적으로 가격대비 구매할 만 하다고 생각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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