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제 월말인데다가 몇가지 신경 쓰이는 일들이 줄줄이 겹치다 보니 골치가 살짝 아프기도 하지만,,, 그런대로 잘 버티고는 있습니다. 이미 습관처럼 되어버린 셈이지만, 어쨌거나 그런 나만의 취미거리라도 없었더라면 정말 나른하고 지겨운 나날들이 될뻔했다는 생각이 드니, 그저 나름 만족하면서 지낼 수 있게 됩니다. 오늘도 하루 먹어댄 것 중 그냥 무심히 몇가지를 적어 보았습니다.
요건 { 공차 } 입니다. { 윈터멜론밀크티 라지 : 4,300원 } 입니다. 이거 좀 맛있네요. 여지껏 먹어 보았던 몇가지 { 공차 } 들 중 현재까지는 가장 맛있습니다. 당도 조절은 안된다는군요. 하지만 그렇게 달지는 않습니다. 맛은 매우 부드럽습니다. 앞으로 요거 먹을까 하네요 ^^
그런데, 홈페이지에는 블랙펄이 들어 있는 제품이 없는데,,, 팔기는 합니다. 펄이 빠진것 보다 500원이 더 비쌉니다. { 윈터멜론 } 이라는 단어는 오늘 첨 알게 된 단어입니다. ( 사실 얼핏 보았을때 { 워터멜론 } 인줄 알았습니다 ㅋㅋ )
새카만 녀석들이 꽤나 많이 들어 있습니다. { 공차 } 몇번 먹어보니 약간은 탐닉성이 생기는 음료라는 생각이 드는군요. 요 { 펄 } 때문일지 모르겠습니다 ^^
이건 저녁에 먹을 것이 마땅치 않아서 그냥 먹어버린 그 흔한 { 짜장 } 과 { 짬뽕 } 입니다. 그래도 갓 만들어내서 뜨거울 때 먹으니 제법 맛이 좋습니다.
이건 방금 마지막 먹거리로 먹은 { 은행 } 입니다. 그냥 은행은 편지봉투에 넣은 다음, 전자렌지에 1분 정도 돌려주면 적당히 구워지면서 편지봉투안에서 대부분 껍질이 터집니다. 안터진것도 뜨거울때 대충 부수면 좀 쉽게 부숴지더군요. 그 다음은 먹으면 되구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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