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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ood

아주 오랜만에 크라제 버거 여의도점

by Good Morning ^^ 2012. 12.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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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주 오랜만에 크라제 버거 여의도점에 갔습니다. 지난 여름 즈음인가 일산에 있는 크라제 버거에 간 것이 아마도 마지막이었던것으로 기억이 되는데,,, 메뉴판 형태가 바뀌어습니다. 오늘은 메뉴판들을 죄 다 찍어 왔습니다.

 

 

 

 

 

 

오늘 주문 메뉴는 < Semi Nude >, < K.Onion > 그리고 < Chili Cheese > 입니다. 새로은 메뉴가 생겼습니다. < Darren Burger > 이거 뒤늦게 봤습니다. 먼저 봤으면 이거 먹어보는건데...

 

 

여긴 콜라를 주는데, 펩시로 줍니다. 그리고 리필이 되는데, 리필해달라고 하면 저 캔 하나를 그냥 더 줍니다. 깔끔하네요.

 

 

먼저 Chili Cheese 가 나왔습니다. 언뜻 보니, 예전보다 양이 적어진것 같습니다. 일요일 오후인데도 사람이 별로 없습니다. 정말 불경기가 몸으로 그리고 눈으로 체험되는 현장입니다.

 

 

Semi-Nude 가 나왔습니다. 이건 빵이 없는것이 특징입니다. 지난번에도 먹어본건데, 양이 장난이 아닙니다. 더블 패티입니다. 그리고 보다시피 저 계란하고,,, 그리고 베이컨 두조각.

 

 

이건 아주 일반적인 K.Onion 입니다. 크라제의 기본 메뉴라고 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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