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리아 33년 전 가격, 새우버거 600원 판매 ~~

 

롯데리아에서 3,000원짜리 새우버거 단품을 33년 전 가격인 600원에 판매한다고 하네요  ~~  우선 33년전이라면 1979년인데,,, 그때도 롯데리아가 있었다는 말이렸다 ~~

 

{ 롯데리아는 1972년 9월 일본 도쿄 니혼바시의 다카시마야(高島屋) 백화점에서 1 호점이 개설되었다. 1977년 100호점 개설에 이어 1979년 8월 200호점이 개설되었으며, 이후로 체인점은 일본 전역 및 대한민국, 대만, 중국, 베트남에도 설립되었다. 대한민국의 첫 롯데리아는 1979년 서울 소공동 롯데백화점에서 개업하였다... : 위키백과에서 발췌 }

 

 

그러니까, 대한민국 최초의 롯데리아인 소공동 롯데백화점 1호점에서 당시 새우버거를 팔았는데 그게 600원이었다 이말이렸다 ~~

 

 

무조건 새우버거를 600원이라는 싸디싼 가격에 판매를 하는 것이 아니라, 모든 버거세트 메뉴 세트당 1개씩만 600원에 끼워 판다는 말입니다. 물론, 갯수에는 제한이 없습니다. 버거세트 한세트 사면 새우버거 1개를 600원에 살 수 있고, 버거세트 10세트 사면 새우버거 10개를 각각 600원에 살 수 있다는 말입니다. < 辛리브샌드세트 : 4,700원 > 2 세트를 사고 새우버거 단품 2개를 각각 600원에 샀습니다.

 

 

모냥이 좀 빈약하죠? 프렌치프라이드 2세트가 조만큼이 다입니다. 왜 저렇게 조금인가요? 맥도날드나 버거킹 세트메뉴의 것 반 정도밖에 안보입니다. 

 

 

이건 辛리브샌드입니다. 좀 길어서 그렇지 전체적인 양은 보통 버거 정도된다고 보면 됩니다.

 

  

요것이 그 새우버거입니다. 똥그랗고 귀엽게 생겼습니다. 난 오늘 점심 辛리브샌드세트 한개와 새우버거 단품 한개를 모두 먹었습니다. 그리고, 저녁 식전까지 전혀 배가 고프지 않았습니다. 이렇게 해서 한번은 먹어볼 만 하군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