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다가 나처럼 카톡으로 업무를 보는 입장에서는 하루에도 몇십차례 그 작은 아이폰 위에 커다란 손가락을 올려놓고 자판을 터치하다보면 맘은 급하고 오타는 연신,,,, 욕이 다 나올 지경입니다.
그래서, 큰 맘먹고 한개 장만한 거랍니다 ^^
구매처는 인터파크였으며, 현재 제품 출시 정발 2차 판매분이라서 30% 공식 할인가로 구매했습니다. 배송비 \2,500 포함 \20,830 이라는 비교적 저렴한 가격에 구매한 것입니다.
기사를 보니, 발매 되자마자 딱 100개 한정판매를 \15,000 대에 진행한 모양인데,,, 음,,, 나에게 까지는 그런 소식이 전달되지 않았기에,,, 좀 아쉬운 마음이 들기도 했지만,,, 그래도 2만원대에 구매한 것에 대하여 불만은 없습니다.
박스 개봉하면 딱 박스만한 제품이 딸랑거리면서 한개 들어 있습니다.
박스 속 제품을 꺼내 뒤집어 본 것입니다. 박스가 아주 간결합니다.
자 ~ 이제 제품을 열어 볼까요?
4가지 색상 중 난 흰색을 선택했습니다. 박스 뚜껑을 여니 하얗고 아주 깔끔한 제품이 들어납니다. 우측 하단에 제품에 사용될 AAA 배터리 2개가 기본으로 들어 있습니다.
제품 전면입니다. 군더더기없고 완전 스마트한 모습이네요 ^^
근데,,, 배터리 좀 좋은 거 넣어주지,,, Bexel 아닌게 기분은 좋지만,,, 그래도 Duracell 넣어주지,,, 하는 싸가지없는 맘이 들긴 합니다^^
제품 상자 뒷면 중 왼쪽입니다. 무선 작동거리 는 최대 10m 랍니다. AAA 건전지 2개 넣으면 하루 4시간 사용시 약 3개월 간다구 하네요. 그리고, 홈피에 보면, 블루투스 신호 사용하지 않을 경우에는 자동으로 전력 절약 효과가 있으니 굳이 잠시 잠깐 전워을 껐다 켰다 할 필요까지는 없다고 합니다. 그거 감안해서 3개월이랍니다.
제품 상자 뒷면 중 오른쪽입니다. 블루투스 셋팅 방법에 대해서 간략하게 기재해 놓았습니다. 사실, 셋팅이랄것도 없지요. 그냥 배터리 넣고, 전원키고, 블루투스 버튼 누르면 끝입니다. 물론, 스마트폰에는 블루투스 기능 켬으로 되어 있어야 하는 건 당빠 !
모냥이 아주 심플하고 좋습니다.
크기가 조만합니다. 아주 작습니다.
자판 왼쪽과 오른쪽을 자세히 봅니다. 참 깔끔하게도 만들었습니다.
키보드 옆모습입니다.
뒷모습입니다.
뒷모습을 옆에서 본 모습입니다.
배터리는 저렇게 들어갑니다.
단, 키보드 한/영키로는 카톡에서 한/영 전환이 안되고, 키보드 윈도우키 + 스페이스바 를 누르면 카톡화면에 한/영 선택할 수 있는 메뉴가 뜰때 키보드 화살표키로 선택하면 간단히 됩니다.
이제, 한번 원없이 완전 속타주법으로 카톡을 즐길 일만 남았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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