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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탈리안 그레이하운드, 강아지야 톰슨가젤이야?

by Good Morning ^^ 2011. 9. 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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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굴만 보면 이게 강아지가 아니고 오히려 뛰어다니는 말처럼 길게 생겼는데,,,  뛰는거 보면 꼭 캥거루같기도 하고,,, 이탈리안 그레이하운드, 강아지야 톰슨가젤이야?


잠시도 가만히 있질 않아서 촛점을 잡을 수가 없습니다. 귀는 왜 또 저렇게 사슴처럼 생겼나요?



얼굴을 옆에서 보면 무슨 개미핥기 같기도 하고,,, 가슴엔 털도 무늬도 암것두 없으니 벌거죽죽한것이 좀 민망하기도 하고,,,



참 특이하게 생긴 강아지입니다. 순하기는 드럽게 순하고 단 한번도 짖지않고,,, 집에서 키우기는 딱인가요? 근데 넘 비쌉니다. 5개월된 넘 한 마리가 120~150만원 선이라니,,,


암수 두 녀석이 아직은 새끼라 그런지 어찌나 까불고 나대는지,,, 꼭 한 댓살먹은 사람새끼랑 똑 같습니다. 톰슨가젤처럼 한시도 가만히 있지를 않고 겅중겅중 뛰거나 어디를 올라가거나 정신을 쏙 빼 놓습니다.


< 톰슨가젤 >


그러더니 결국,,,
그리도 나대더니 결국 힘이 들었던지, 두 넘이 완전 떡실신했네요. 한번 잠이 드니 모양이 저렇게 됩니다. 거의 초죽음입니다.ㅋㅋ... 추을까봐 강보에 싸서,,,



코스트코에 그렇게나 오래 다녔었지만, 이 집 피자를 먹는건 아마도 이번이 처음일 듯,,, 저렇게 커다란 피자가 얼마 ?
단돈 \12,500 !
맛은 ?
괜찮습니다 정말 ~~
크기를 가늠하기 위해 초딩 얼굴을 억지로 디밀다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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