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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일 먹을 점심이 피자로 결정되면서 오늘 점심은 오랜만에 김밥으로 낙찰이 되었습니다. 김밥이야 늘 먹던대로 < 김가네 > 에서 먹습니다. 오늘은 < 멸추김밥 > 이랑 < 치즈김밥 > 입니다.
물론, 목이 메이니 < 오뎅 > 은 기본이고, 역시 < 쫄면 > 도 빠지지 않습니다.
물론, 목이 메이니 < 오뎅 > 은 기본이고, 역시 < 쫄면 > 도 빠지지 않습니다.
오늘은 어제에 이어 < 오징어 동그랑땡 > 등장입니다. 역시 P가 만들어 와서 점심때 팬에 부쳐 냈습니다. 고소한 냄새가 실내에 퍼지면서 다른 이가 아주 맛있는 냄새가 난다고 합니다 ^^
이거 또한 양이 1인분은 충분히 되니... 배가 고프진 않습니다. 오히려 < 오징어 동그랑땡 > 만큼 평소보다 양적으로 더 먹은 셈입니다.
저녁에 L 이 역시 급조된 약속때문에 참석하지 못한채 Jane과 단둘이 식사를 하게 됩니다. 노발대발하면서도 Jane이 또 다시 소매를 걷어 붙히고 계란말이를 급조합니다. 이번엔 치즈를 얹어서 구워 냈답니다. 먹어보니 은근히 치즈 맛이 납니다 그려 ~~
맛있게 먹으면서 가만히 생각해 보니... ' 계란말이 전용 팬이 꼭 필요하겠는데 ^^ '
햄도 구워냈고...
낮에 아줌마가 만들어 놓은 된장찌개랑 같이 먹으니까... 허겁지겁 맛있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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