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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민영이 요로콤 이뿐 줄은 예전에 미처 몰랐었는데... 배역이 이래서 그런가 ? ? ?
성균관 시작하고 여자 모습 그대로 몇번 뵈었지만... 오늘 처럼 이렇게 남심을 흔들어 준 적은 익히 보질 못했던 바...
< REC: SKY DIGITAL HD6 USB mini / Edit : Windows Live Movie Maker >
어쩜 이렇게도 상큼하고 앙큼하고 귀여울수가 있단 말인가... 혀도 아주 잘 돌리고... 이선준이 아주 죽을라고 하는군^^
근데 가만히 보고있자니... 이런 이런... 이거 커피 프린스 2호점이라 칭해야겠단 생각이 드는군.
남녀간의 극히 정상적이고 애틋한 페로몬 교환임에는 틀림이 없는데... 보여지는 건... 소수자들의 그것으로 그려지는 것이...음...
어쨌든 그래서 그런지... 자꾸자꾸 재미있어지는걸 ~ ㅋㅋ
또 담주를 기다려 봐야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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