앗싸~ 또 당첨이당~ 근데 헐~~~~~~~~

퇴근 후 집에 돌어와 내방으로 들어가서 옷을 잠옷으로 갈아 입으면서 난 내 컴 전원 버튼을 누르는 것으로 늘 나만의 시간을 시작합니다. 옷을 다 갈아 입을 즈음이면 컴 바탕화면이 켜지고...난 익숙한 손 동작으로 IE 버튼을 누릅니다. 잠시후 나타난 창에 탭을 하나 더 열어 메일 검색을 하지요.


앗싸~ 또 당첨이당~


요즘 내가 운이 무지 좋군... 어제는 HMP 싸이트에서 요즘 대박 아이언맨2 시사회에 당첨되고...

 
 

 

나야 시간이 없어서 대신 Y 가 동생하고 가기로 했지만... 많이 섭섭해하는 Jane...ㅋㅋ


그런데 메일을 읽어 내려가다 보니 또 다른 메일이 눈에 화악~ 들어 옵니다.

헐~~~~ 어쩐지~~~~~~~~~~~~~~~

내가 응모한 무비스트 < 드래곤 길들이기 > 발표는 5월 6일었구나....
어쩐지 예매권번호에 번호가 없더라니...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