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에서 먹는 밥

거의 누른 밥 수준 김치 볶음밥 입니다. 오래간만에 먹으니 맛 좋네요.

하나에 이천원 한다는 무우입니다. 껍질만 깎아서 그냥 먹습니다. 난 이게 좋은데...

한국 콩으로 만들었다는 낫또네요. 과연 일본 음식을 한국화 할 수 있을까요? 그것도 낫또를 ?

콩 자체가 작고 동그랍니다. 겨자 양도 많고 맛도 다릅니다. 저기 간장 소스도 완전 다릅니다. 이걸 낫또라고 할 수 있는건가요? 그래도 휘휘 저으니 진은 잘도 납니다.

오랜만에 딸기로 마감을 합니다.

이거야 당빠 내가 먹은 건 아니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