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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음식 , 제품에 관한 Archive~
▶Food

잘 먹겠습니다 ^*^

by Good Morning ^^ 2009. 11. 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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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가 어제 그리 얘기하던 Y's mom 께서 특송으로 보내주신 물건이 드뎌 도착했습니다. 저기 박스 중앙에 떡하니 붙어 있습니다. "익일오전 특급" 이라고! 우측 상단에 일산 \7,500 이라고 써있는데... 엄청 비쌀것으로 생각했는데... 음... 고양에서 여기까지 금액이 그렇다는 것인지...
 


개봉박두 ~~ 짜잔 ~~
하하핫~~ Y 가 집까지 운반할 멋진 헝겁 가방가지 챙겨주셨군요^^



가방을 들춰내니... 드뎌 물건들이 보입니다.



헐~~
꺼내어 놓구 보니 엄청 많습니다. 손도 참 크십니다.



검은 봉지, 흰 봉지... 양도 많고 가지수도 참 많습니다. 저기 369 게임할 때 먹는 김도 보입니다 ㅋㅋ...



아마도 이건 괴기인것 같습니다.



이건 반찬인것 같고...



이건 분명 약식임이 틀림없습니닷!



요건 반찬인지... 김치 종류인지...헷갈립니다.



이건 김치인것 같습니다.



이건 고추장을 삽입한 반찬같아 보입니다.



이건 고사리 아닌가요?



이건 그냥 봐서는 잘 모르겠습니다. 하얀 똥글뱅이는 마치 고추 씨같아 보이긴 합니다만...



삼육김입니다. 조사해 보니 삼육재단과는 아무 상관이 없는 듯 합니다. 파삭파삭한 맛을 내네요.



이 비밀스런 검은 봉지 속에는 무엇이 들어 있었을까요?
감이었습니다 감.



약식을 먹어보았습니다. 딱 내 스타일입니다.



이건 먹을땐 소갈비인줄 알 정도로 맛있더라는 P의 말이 있었던 돼지갈비찜입니다.



더덕고추장아찌와 고사리무침입니다. 난 이런 장아찌 참 좋아하는데...



고들빼기김치와 묵은지김치입니다.

여기까지 보고 먹은 음식에 대하여 일일이 찾아뵙고 인사드림이 마땅하지만, 시간관계상 지리관계상 화면으로라도 감사 말씀을 드리고 싶습니다.

Y'mom ~~

정말 감사히 잘 먹었습니다. 고맙습니다 ^*^



이건 왠 짬뽕일까요?
요건 말 그대로 << 동보성 >> < 삼선짠뽕 : \5,000 > 입니다. 국물먹이 위해서 한개 주문했던 겁니다.



이건 집에서 먹은, 얼마전 막 결혼한 C가 잔멸치와 같이 보내 온, 내가 좋아라하는 쥐치포입니다.



밥을 충분히 먹은 관계로, 오늘은 쥐치포 딱 1개만 먹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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