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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심좌표, 도로좌표, 건물좌표

by Good Morning ^^ 2009. 2. 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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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한 발짝 더 나아가서...ㅋㅋ... 98일만에 집 안이 아닌 외부에 저녁을 먹으러 갑니다. 푸하하하핫~~~~~~
초간단 논의 끝에 집에서도 가깝고, 주차하기 좋고, 계단도 없이 1층이고, 맛도 좋고, 영양도 좋은,,,,크하하하하~~~
아웃백을 가기로 합니다.
그렇다면 일단 아는 길도 두드려 봐야 하니까...아웃백홍대점을 검색하니....저기 나오는군요...
( 사실 이 포스팅은 다녀와서 하는 것이라...아웃백 마크 위 "마포구 서교동"이란 사용자 POI는 일단은 안 보이시는 걸로 하시고...ㅋㅋ.. )


혹시나 해서 경로 안내를 받아보니...역시나 왕복 8차선 대로 아웃백 코앞에 차를 세워두고 걸어서 정문으로 들어가라고 합니다. 중심 좌표가 이러면 안되죠~~ 다들 아시겠지만, 이런 부분이 동승자가 있을때 좀 낯 뜨거워지는 부분입니다. 이런 류의 게시물은 보기도 엄청 많이 보아왔고 쓰기도 많이 쓴 것 같지만....오랜만에 새삼스럽게 다시 한번 거론해 봅니다. 저는 이 부분이 상당히 중요하다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깝깝하니까 큰 화면으로 다시 한번 봅니다.  제가 추가로 그려넣은 것 만큼 더 가야 하더라구요. "마포구 서교동"  이제 보이시는 걸로 하시고요^^ 아웃백 주차장에서 내비화면 터치해서 직접 찍은 위치 좌표입니다. 찍었더니 자동으로 "마포구 서교동"으로 찍히더군요..

사실 그 좌표도 100% 정확한 좌표값은 아니구요... 왜냐면 실제 자차 위치의 건물좌표가 없어서 도로좌표가 찍혔더라구요. 그래도 할아버지죠 머 ^^ 


좌우간 집에 돌아와서 등록했던 "마포구 서교동"을 "아웃백-홍대점"으로 등록지점 명칭 변경만 하는데도....역시나 25초 걸렸구요...

어쨌든, 동일한 목표지점을 8차선 도로 가운데서 이면도로쪽으로 한개 더 추가한 꼴이 됐습니다. 매우 번거롭고 귀찮은 노동이지요. 드래그해서 쉽게 옮길 수 있다해도 차후 업그레이드되면 다시 원위치될 것이고... 결국 회사측에서 성의를 보여야만 가능한 부분이라는 점이 조금 깝깝하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친절한 사용자분들이 발견해주는 것들을 반영만 해 주어도...물론,,,,, 실사나가서 확인해봐야 하는 부분이 문제가 된다고는 생각되지 않습니다. 회사측이 당연히 해야 할 업무니까요.

다음번 방문을 위해서 제대로 경로 안내되는지 확인해 보았습니다. 잘 됩니다^^.


보세요... 얼마나 좋습니까?
한개 한개 하다보면 언젠가 남보다 앞서지 않겠습니까?
귀찮고 힘들더라도 한개 한개 고쳐 나가려는 노력이 필요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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