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약국 식구들과 딱 98일만에 같이 점심을 먹었습니다. 그런데 하필 짱깨를 시켰더군요. 하기야 오늘을 토욜이니 가벼운 마음으로 먹어야 하니까요.... 동보성에 주문한겁니다. 동보성 짱깨...정말 오랜만에.....
짬뽕 국물 한 모금 들이켜 봤더니......캬~~~ 역시.......근데 좀 많이 메워졌네.....그래도 맛있구나~~~~~~~~
역시... 탕수육 소스 색깔을 좀 보세요. 딱입니다. 요즘 처럼 간장 색깔 나지 않습니다. 고기에 입힌 밀가루피도 얇고...
정말 탕수육 원좁니다.
어릴땐, 이거 "야끼만두" 라면서 굉장히 호감이었는데....언제부턴가...서비스 품목이 된 이후부터였던가는 잘 모르겠지만... 짱깨집 메뉴 중 제일 맛 없는 메뉴가 되어 버렸습니다. 이건 어느 집에서 시켜 먹건 마찬가집니다. 군만두는 서비스로 말고 정식으로 주문해서 시켜먹는 경우가....기억에는...10년도 더 된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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