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자사전 누리안 FX1

약국 직원이 아들 준다고 구입한 전자사전입니다.
현빈이 모델이군요.
일단 외케이스는 견고하고 색상 및 디자인이 예쁘고 심플하니 좋습니다.

뚜겅을 위로 들어올리면 V자 형태로 꺾이는 내부 케이스가 나옵니다.
이것도 또한 아이디어입니다.

그 내부 케이스를 펼치면 이런 모양이 됩니다.
위쪽과 아래쪽 박스 위에 내용물의 로고가 보기좋게 찍혀 있습니다.
내/외부 케이스의 디자인에도 상당한 공을 들였음을 직감합니다.

먼저 위쪽 케이스를 열어봅니다.
전원어댑터, USB케이블, 이어폰과 배터리가 들어 있습니다.

아래쪽 케이스를 열어보니 본체, 직물케이스, 설명서와 Link CD가 들어 있습니다.
본체 디자인이 매우 이쁩니다.
요즘 전자사전은 예전의 전자사전이 아니네요^^

부속물로는, 실리콘케이스, MP3이용권, 추가배터리, SD 2GB 메모리카드와 액정포보호필름 3장이 들어 있습니다.

액정보호필름이 3장씩이나 들어있는 이유는 장착하다가 실수하는 경우를 위해서 입니다.

추가 배터리입니다.
FX1 전용인가 봅니다.

 2GB 짜리 SD 메모리 카드도 들어 있습니다.

요건 말랑말랑하게 생긴 본체케이스 입니다.

MP3 40곡 받을 수 있는 무료 이용권도 들어 있습니다.

먼저 현빈이 주인공인 CF 동영상입니다.
화질이 짱 좋습니다.
소리도 맑고 깨끗합니다.
화면 오른쪽에 기본 버튼들이 고정되어 있어 본체 아래에 들어있는 스타일러스펜으로 살짝 눌러주면 터치스크린이 됩니다.

이 화면이 초기 화면입니다.
한국어, 일어, 중국어 및 영어사전이 탑재되어있고, 멀티미디어 관련 메뉴가 따로 분리되어 있습니다.

이 화면 역시 CF의 마지막 화면입니다.

오래전부터 누리안이라는 회사의 행보를 지켜보고 있었지만 아직까지도 실망을 느껴본 적이 없는 회사라고 생각합니다.

제품은 정말 깔끔하고 사용이 편리하며 가격도 적당합니다.
총 비용 : \147,0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