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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에는 부모님과 함께 신사면옥에 또 갔습니다
지난 번 그 냉면 맛을 잊지못해 또 간것입니다.
우선 지난번에 안먹었던 << 물만두 : \6,000 >>을 주문합니다.
9개가 나오는데 맛은 그닥 좋은 편은 아니네요
벌려도 봤지만 동네 물만두와 별 차이 없습니다. 가격만 두배 비쌉니다.
이건 지난 번에 못먹었던 << 회냉면 : \8,000 >> 입니다.
홍어회가 아닌가 한답니다.
회가 많지는 않네요.
이제부턴 다 먹어봤던 겁니다. << 갈비탕 : \8,000 >>
<< 물냉면 : \8,000 >>
<< 비빔냉면 : \8,000 >>
역시 1주일만에 입이 Wash Out 되지는 못했나 봅니다.
그때 그 맛이 나질 않습니다.
제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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