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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철판베이커볶음밥 : \5,000 >>
가게가 잘 안되나봅니다. 메뉴를 자꾸 바꾸네요. 전문성이 없다는 뜻이죠.
배달 특성상 항상 되도록이면 작은 용기에다 빡빡하게 랩을 씌워옵니다.
그래야 오토바이에 흔들려도 그나마 원형을 유지하니까요....
그렇지만, 먹는 사람 입장은 그게 아닙니다. 짝~ 눌려있는게...
밥맛이 떨어지죠.
막 조리해서 먹었더라면 먹을만 했을텐데...
<< 과일소스탕수육 : \5,000 >>
중국집도 아닌데 왠 탕수육? 하면서 주문해 봤습니다.
일단 튀긴 형태가 중국집하고 다릅니다.
쎈불에 많은 기름에 빠른 시간에 튀겨낸 모양이 아니죠?
마치 집에서 튀겨낸것과 비습합니다.
모양을 보세요. 갓 튀겨낸 것이 아닙니다. 한번 튀켜진것을 또 튀긴것입니다.
이렇게 하면 맛이 없습니다. 하기야 전문점이 아니니 어쩔수야 없죠.
보기엔 그럴듯 하죠? 때론 침까지 넘어가겠네요...
소스도 별 특징이나 향이 나지 않습니다.
고기 자체에 맛이 배어있지않아 탕수육을 먹는다는 생각은 들지 않습니다.
저가의 한정된 일반재료로 만드는 탕수육은 맛이 착할 수가 없군요.
반찬도 빈약합니다.
출 : Iy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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