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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만화소 디카폰 삼성 SCH-B600

by Good Morning ^^ 2006. 3. 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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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ive from CeBIT: Samsung's SCH-B600

10 megapixel cameraphon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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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ver hold a ten megapixel cameraphone? Naw, neither had we, not until today anyway.
Straight from the floor at CeBIT, we've got theSamsung SCH-B600with an integrated
10 megapixel shooter. It's never gonna come anywhere close to the US or Europe
so nuzzle up to your monitor real close-like and take in this beauty.
Click on for more pic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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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t least they can't brag about it being RAZR thin -- still, not ba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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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amera controls right up top where you'd expect 'e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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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전자, 세계 최초 1000만화소폰 출시

삼성전자가 세계 카메라폰 역사를 다시 썼다.

삼성전자는 9일(현지시각) 독일 하노버에서 개막한 ‘CeBIT 2006’에서 세계 최초로 개발에 성공한 ‘1000만 화소급 디지털카메라폰 ‘SCH-B600’을 선보였다.

삼성전자는 지난해 ‘CeBIT 2005’에서 700만 화소급을 발표한 뒤 1년 만에 기록을 깬 것이다. 특히 노키아나 LG전자 등 경쟁사가 모두 500만 화소급 수준에 머물러 있는 것을 감안할 때 이 제품 발표는 사실상 세계 고화소 카메라폰 시장 경쟁 국면에 종지부를 찍는 계기가 될 것으로 평가받고 있다.

1000만 화소급 카메라폰은 3배 광학 줌과 5배 디지털 줌을 장착하고 있으며 △초점조정 △1/2000 셔터스피드 지원 △셀프타이머 △노출보정 △연속촬영 등 고급 디지털카메라 기능을 기본으로 두로 지원하는 모바일 컨버전스 제품의 백미라고 할 수 있다.

특히 카메라폰으로는 처음으로 ‘오토포커스 보조 광’ 기능을 적용해 어두운 환경에서도 선명한 사진 촬영이 가능하며, 자연계의 모든 색깔을 표현할 수 있다는 의미의 ‘트루 컬러’로 불리는 1600만 컬러 LCD를 적용했다. 이와 함께 위성DMB 시청은 물론이고 블루투스·MP3플레이어·듀얼스피커·TV아웃 등의 첨단 기능을 갖췄다.

이기태 정보통신총괄 사장은 “휴대폰을 개발하면서 광학기술을 연마하는 등 컨버전스 기술 경쟁력을 갖추기 위한 노력을 게을리하지 않고 있다”며 “1000만 화소급 카메라폰은 모바일 컨버전스 시대를 주도하는 휴대폰 선두 업체로서 삼성전자의 위상을 다시 한 번 입증한 것”이라고 의미를 설명했다.

하노버(독일)=특별취재팀

○ 신문게재일자 : 2006/03/10

[여기는 세빗 2006]기술진화는 끝이 없다

‘IT 기술진화는 끝이 없다’

‘세빗2006’은 ‘과연 IT의 기술 진화 속도와 그 끝은 어느 정도인가’라는 식상한 물음을 다시 한번 던질 수밖에 없을 만큼 개막 첫날부터 IT 기술의 놀라운 발전을 보여줬다. 물론 이런 위력은 ‘컨버전스’라는 새 흐름과 맞물려 진화의 방향을 가늠하기 어려울 정도이다. 나아가 새로운 문화를 창조하고 있다는 점에서 단순한 기술 발전도 아니다. 올해 세빗의 화두가 ‘일상으로 들어오는 디지털 기술’이라는 점에서도 이런 흐름은 더욱 드러난다.

지난해 선을 보인 시제품 성격의 고속하향패킷(HSDPA) 단말기는 상용화를 앞둔 올해 다시 한번 크게 진보한 모습이 나타났다. 하향속도에서 1.8Mbps였던게 이번에는 3.6Mbps급까지 구현됐다. 이기태 삼성전자 사장은 “연말이면 다시 두배인 7.2Mbps 구현이 가능하며 내년에는 그 이상의 속도가 예고돼있다”고 전망했다.

세빗2006의 ‘최대 하이라이트’는 역시 개막 전날 부터 세계의 이목을 집중시킨 삼성전자의 1000만 화소급 카메라폰 ‘SCH-B600’. 컨버전스 휴대폰의 역사를 다시 썼다는 평가를 받을 정도다. 30만 화소폰 등장 이후 불과 몇년만에, 또 지난해 700만 화소급을 내놓은지 1년만에 1000만 화소급 시대를 연 것은 엄청난 기술의 진보라는 것.

휴대폰의 기능면에서도 그렇다. 지난 88년 휴대폰과 TV를 융합한 ‘TV폰’ 출시 이후 10년만에 휴대폰과 MP3플레이어를 합친 MP3폰이 등장하더니, 휴대폰과 손목시계를 합친 워치폰(99년), 휴대폰에 카메라를 장착한 카메라폰(2000년)으로 이어졌다.

2004년 휴대폰과 하드디스크를 합친 하드디스크폰(2004년)의 등장은 20여년의 기술발전 과정을 거쳐 탄생한 결과물이다.

기술과 기술간의 경쟁도 융합 시대의 새로운 흐름이다. ‘평면 모니터’ 시장에서 끊임없는 경쟁을 벌이고 있는 PDP와 LCD는 그 크기가 100인치급으로 올라섰다. 특히 4년 만에 한번씩 돌아오는 월드컵 특수를 앞두고 열린 이번 세빗에서는 두 제품군 모두 크기·밝기·색감 등의 디자인 측면에서 다시 한번 업그레이드된 모습으로 나타났다.

VCR에서 출발한 레코딩 미디어도 SD급 DVD로 이어진 후 이번 CeBIT2006에서는 HD급 DVD와 블루레이가 현실화되는 형태로 발전했다. 소니가 이번에 첫선을 보인 차세대 DVD 기술 블루레이는 오는 5월 23일 전용 타이틀 6종을 출시와 함께 미국에서부터 상용화될 예정이다.

○ 신문게재일자 : 2006/03/10

삼성전자, 1000만 화소급 카메라폰 개발 의미

삼성전자가 9일 ‘세빗 2006’이 열리는 독일 하노버에서 1000만 화소급 카메라폰 ‘SCH-B600’을 발표하면서 세계 디지털 카메라폰의 역사를 새롭게 써 내려가고 있다. 삼성은 지난 2004년 500만 화소급을 시작으로 지난해 700만·800만 화소급 등 ‘월드 퍼스트’ 카메라폰을 잇따라 개발했다.

◇개발 의미=1000만 화소폰 개발은 세계 휴대폰 시장에서 기술적 리더십을 확고히 구축하겠다는 의지로 풀이된다.

현재 130만∼200만 화소 메가픽셀 폰이 주류를 이루는 상황에서 1000만 화소급 등 선행기술의 상품화를 통해 브랜드 이미지를 제고시켜 나가겠다는 포석이다. 실제로 노키아·모토로라 등 메이저 휴대폰 기업들은 300만 화소폰을 정점으로 사실상 고화소폰 경쟁에서 손을 뗀 상태다. 때문에 이번 1000만 화소급은 고화소 경쟁에 종지부를 찍는 결정타가 될 전망이다.

1000만 화소급 카메라폰은 또 휴대폰을 중심으로 한 모바일 컨버전스의 완성이 성큼 다가왔음을 암시한다.

‘내 손안의 큰 세상’이라는 슬로건을 내건 삼성전자가 와이브로·DMB에 이어 새 모바일 환경을 열어나가는 전기를 마련한 것이다.

◇전망=1000만 화소급 ‘SCH-B600’은 카메라폰의 성능에 대한 의구심을 불식시키는 한편 삼성전자가 추구하는 프리미엄 고가 전략을 견인하는 전략무기가 될 전망이다. 전문가 및 마니아들이 주로 사용하는 일안렌즈교환식(SLR) 처럼 1000만 화소급 카메라폰은 휴대폰 시장에서 프리미엄 명품으로 자리잡을 것으로 예상된다.

‘SCH-B600’은 특히 광학줌을 비롯 사진을 촬영한 뒤 이동통신망을 통해 바로 전송할 수 있는 등 차별화 포인트를 갖춰 디지털카메라와의 경쟁에서도 쉽게 밀리지 않을 것으로 분석된다.

삼성전자 관계자는 “통신기능이 없는 디지털카메라가 최근 슬림화 경향을 보이고 있다”며 “1000만 화소 카메라폰은 MP3폰이 MP3플레이어 시장을 잠식해 나가듯 디지털카메라 시장에도 적잖은 영향을 미칠 것”이라고 전망했다.

그 동안 디지털카메라 업계는 카메라폰의 품질 및 성능에 수차례 의문을 제기해 왔다.

김원석기자@전자신문,stone201@etnews.co.kr

○ 신문게재일자 : 2006/03/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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