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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음식 , 제품에 관한 Archiv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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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cook4

서대문역 돈까스 맛집, 나인쿡 9 cook에서 돈까스 포장입니다. 매일 저녁때가 되면, 오늘은 뭘 먹나? 하는 생각에 살짝 고민에 빠집니다. 아침은 일상적으로 건너뛰니까,,, 그리고, 점심에는 일을 하다 보면, 시간에 쫓기다가 그냥 되는 대로,,, 문제는 바로 저녁입니다. 아침과 점심을 제대로 먹지 못한 것에 대한,,, 일종의 보상 심리라고 할까요? 여튼, 그래서 좀 생각을 많이 하게 됩니다. 어떻게든 맛있고 행복하게 먹어 볼 생각에,,, ㅋㅋ 그래 봤자,,, 사실, 별 거 없는 건 당연하죠.~ 매일매일 순환되는 그 수많은 저녁이 뭐~ 그리 특별할 수 있겠습니까? 한두 번도 아니고, 매일 매일 365일,,, 그래도 이날은 괜찮은 편에 속하는 날입니다. 왜냐구요? 고민에 살짝 빠지려는 순간~~ 짠~ 하고 메뉴가 일방적으로 결정되었기 때문입니다. 누가 먹으라고 주고 갔다는.. 2021. 5. 27.
9cook 나인쿡 카레&돈까스에서 돈까스를 먹어봅니다. 전 세계를 코로나로 물들이고 있는 2020년이 저물어 가네요. 연일 천명대를 넘어서다가, 이제 1,241명이라는 최다 기록으로, 정말 이런 대란이 끝이 나기는 할라나 싶습니다. 터져나갈 듯한 지구 인구수를 줄이기 위한 어떤 에너지의 자구책일 수도 있겠다 싶을 정도입니다. 노령 인구, 각종 위락 시설 이용 인구 그리고 종교 인구 등, 현재 감염되고 사망하는 스펙트럼을 보면 대략 저런 느낌이 듭니다. 이런 시국에도 점심은 먹어야 하기에, 이 날도 점심으로 무얼 먹을까 하는 살짝 아이러니한 기분으로 메뉴를 고릅니다. 이제, 점심은 더 이상, 그저 살기 위한 과정일 뿐, 별생각 없이 메뉴를 결정하는 상황이 되어 버렸네요. 9cook 나인쿡 카레&돈까스에서 해결을 하려고 합니다. 그저 아주 평범한 돈까스입니다. .. 2020. 12. 26.
나인쿡 점심메뉴로 돈까스랑 떡볶이를 먹어 보았습니다. 열라 일하고 있는데, 식당 아주머니가 낑낑 점심 메뉴를 들고 왔습니다. 헤헤~ 저 무거운 것을 잘도 들고 오네요.~ 점심 주문 시간을 놓쳤다고 생각했는데,,, 다행히 L이 미리 주문을 했나 봅니다. 그릇 형태를 딱 보니, 이번에는 나인쿡입니다. 정신없이 시간이 흘러가다 보니, 점심 메뉴는 싫고 좋고가 없습니다. 그저 먹을 수 있음에 감사할 따름입니다. 한 달 전만 하더라도, 그저 먹고 싶으면 먹고, 귀찮으면 그냥 패쓰~ 했던,,, 이제는 점심을 거르는 경우는 전혀 없습니다. 그랬다가는,,, ㅋㅋ,,, 몸이 버텨내질 못할겁니다.^^ 나인쿡의 점심 특가 메뉴인 돈까스인데, 원래는 10,000원인데 점심때만 8,000원에 준답니다. 그런데,,, 대박인 것은 따로 있습니다. 저 떡볶이가 얼마 게요? 10,000.. 2020. 12. 4.
나인쿡 9cook 점심 특선 메뉴 돈까스카레라이스 맛있네~ 서대문역 근처 경교장길 경희궁자이 아파트 상가에 보면, 은근 맛집들이 제법 많은 것을 볼 수 있습니다. 메뉴들도 제법 다양한 편이라서, 점심시간만 되면, 근처 사무실 건물들에서 쏟아지듯 나온 직장인들로 살짝 장사진을 치는 모습이 심심치 않게 눈에 뜨입니다. 그 많은 음식점들 가운데, 튀어나지도 않고, 그렇다고 가라앉지도 않은 한 음식점이 있습니다. 나인쿡 9cook, 카레&돈까스라는 음식점입니다. 메뉴는 주로 상호 그대로, 카레라이스와 돈까스인데 간단한 떡볶이나 샐러드, 소세지와 주류 그리고 음료도 팝니다. 왜 상호가 나인쿡인지는 잘 몰라도, 분명히 요리사가 9명이 아닌 것은 확실합니다. ㅋㅋ 아마도 2명 정도가 주인이 아닌가 싶기는 합니다만,,, 이 날은, 직장인들의 점심식사 메뉴로 정말 좋은 메뉴입니.. 2020. 11. 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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