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 음식 , 제품에 관한 Archive~
728x90
반응형

하노이의 아침6

하노이의 아침 ~~ { 하노이의 아침 } 에 가기로 벌써 지난 주에 약속을 잡아 놓았는데,,, 이날 비가 억수로 왔습니다. 갑자기 하늘에서 비가 마구 퍼붓더라구요. 에이~~~ 하노이의 아침에 가야하는데 비가 오구 난리군... 비가 하도 내리길래,,, 그래서 담주로 약속을 연기를 했었는데,,, 오후가 되니 그리도 오던 비가 어느새 그쳐버리고 해까지 짱짱하게 비추고 난리입니다. 그래서, 또 다시 취소된 약속을 부활시켰는데,,, 한 녀석이 불참을 통보해 오네요 ㅠㅠ,,, 할 수 없지요 뭐~~ 내 스타일은 오는 거 안 막고 가는 거 안 잡는다 입니다. 살짝 조촐하게는 되어버렸지만,,, 이왕 도착한거 맛있게 먹었습니다. { 볶음국수 }, { 파인볶음밥 } 그리고 { 차돌양지쌀국수 } 를 먹었습니다. 근데,,, 사진이 왜 저렇게 씨뻘.. 2014. 8. 22.
연희동 { 하노이의 아침 } 쌀국수 + 파인볶음밥 & { 김밥마리 } 부대찌개 오늘 저녁 베트남 쌀국수 전문점 { 하노이의 아침 } 연희점에 갔습니다. 3개월 전에도 들렀던 곳인데,,, 오늘도 먹을 생각을 하니 벌써부터 기분이 좋아집니다 ^^ 우선 이 집의 기본 메뉴인 { 차돌 양지 쌀국수 : 9,500원 } 를 먹어 줘야죠 ^^ 여러가지 쌀국수가 있지만, 오랜만에 오거나 당일 특별히 먹어야겠다는 쌀국수가 없을 때에는 이 메뉴를 먹어주면 무난합니다. 오늘따라 고기 양이 제법 많군요 ^^ 볶음국수도 먹고는 싶었지만 배가 허락할 수 없는 양이었기 때문에, 오늘은 { 파인볶음밥 : 12,500원 } 까지만 먹습니다. 이것도 오랜만에 먹으니 참 맛이 좋습니다. 점심으로는 김밥마리에서 새로운 메뉴를 먹어보았습니다. 반찬은 역시 계란후라이와 콩나물이 왔는데, 콩나물에 고춧가루가 엄청 들어 있.. 2013. 3. 26.
연희동 하노이의 아침 얼마전에 방문했었던 베트남식 쌀국수 전문점 연희점에 또 왔습니다. 이 날은 B 입국 환영식 정도로 설명해 두겠습니다. 총 5인이 참석했는데 각각 한두개씩 음식을 주문하고 마지막에는 역시 쌀국수류로 마무리 합니다. 메뉴판입니다. 먼저 가 나왔습니다. 그런데 춘권이 왜 5개밖에 안나왔나요? 6개가 맞는건데... 오늘은 춘권이 좀 찌질합니다. 원래 탱탱해야 하는데,,, 쭈글쭈글합니다. ..... 입니다. 어랍쇼? 이건 왜 양이 적어 보이지요? 내가 눈이 삐었는지도 모르겠습니다. 하지만, 맛은 역시 참 좋군요 ^^ 오늘은 도 먹어봅니다. 이것도 예전보다 양이 좀 줄은 것 같은데... 나만의 생각인지도 모릅니다. 뭔가 주다가 만듯한... 저거.. 2012. 12. 14.
베트남 쌀국수 하노이의 아침 연희점 5년만에 보는 이들과 두번째 같이 하는 식사를 오늘은 연희동에 있는 연희점에서 했습니다. 9명이라 는 조금은 많은 식구에, 혹시나 하는 마음에 예약을 했었지요. 이 집은 가게 앞에 그냥 차를 대면 주차요원이 플라스틱 티켓을 줍니다. 티켓에는 발레파킹비 \1,000 이라고 씌어 있습니다. 이 비용은 식사를 다 마치고 떠날때 지불하면 됩니다. 길다란 좌석에 예약이 되어 있습니다. 열심히들 메뉴판을 보기 시작합니다. 오늘 메뉴판 제대로 한번 봅시다. 어떤 메뉴를 시킬지,,, 중복을 피해서 주문한다해도 최소 9개를 선정해야 하는데,,, 이게 정말 쉽지가 않군요. 물어보니, 모든 음식에는 소스나 혹은 재료에 최소한의 육류가 기본으로 들어간다고 합니다. 그러니, 육식를 전혀 하지 않는 사람은 .. 2012. 7. 23.
중국 음식점 " 동천홍 " 신촌점 서대문구 대신동 84-1 명민빌딩 2층에 > 이라는 중국 음식점이 있었습니다. " 동쪽의 붉은 하늘 " 정도 되나요 ? 3층에는 쪼금 더 유명한 쌀국수집인 > 이 있구요 ^^ 중국 음식점에 가면 늘 나오는 저 짜사이... 짜사이를 처음 알았던 과거 시절에는 집집마다 저 짜사이 모냥도 다 틀리고 맛고 완전 틀리고 그랬었는데,,, 요즘은 어딜 가나 대충 맛이나 모냥이 비슷하더군요. 자~~ 먼저 이것부터 먹어 보았습니다. 누구나 다 아는 해물 야채 볶음 입니다. 원래 팔보채는 재료값에 비해 상대적으로 높게 책정되어있는 가격때문에 늘 주문하기 꺼려했었는데,,, 항상 먹고 나면 본전 생각이 나서 먹고 나서 후회하는 메뉴 중 하나였기 때문에,,, 그렇지만 새로운 집이니만큼 최소 한번.. 2012. 6. 6.
베트남 쌀국수집 하노이의 아침 신촌점은 지금... 먹을 것을 찾아 헤메는 하이에나와 비쓰그므레 한 집단을 테이블에 앉히고 음식이 나오길 기다리고 있습니다. 마음급한 한 친구가 저기 놓여있는 양파를 집어들더니 먹기 시작합니다. 그러더니,,, 양파가 맛있다고 합니다 ^^ 배가 디게 고팠나 봅니다 ㅋㅋ,,, 이것들이 음식보다 먼저 기본으로 올려져 있어서 마음이 심란합니다. 그렇다고 저 살짝 손본 생 양파를 우적우적 씹었다가는 아무래도 눈물을 쏟을것 같고, 그렇다고 음식에 뿌려먹어야 할 저 레몬 덩어리를 국물내자니 무지 시그러울것 같고, 그렇다고 저 생 숙주를 비린내나게시리 입에 넣기도 그렇고, 저 베트남식 따장은 또 뭐야 ~~ 오늘따라 우리 건너편에 단체손님인것으로 보이는 여자들이 한 열댓명 먼저 와서 앉아있는데,,, 것때문에 음식이 좀 늦어지는 듯도 싶고 .. 2011. 6. 16.
728x90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