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주 창고형 베이커리 카페, 8794 팔칠구사에 도착했는데,,,
87년과 94년생 부부가 운영한다는,,, 그럼 몇 살 차이야? 7살이나 차이 나는데,,, 와~ 의기투합이 아주 잘 되셨구먼~ 부럽다 부러워~~ 이렇게 넓고 커다란 곳에 저렇게 멋지고 특이한 카페를,,, 아마도 삶 자체가 무지 독특하리란,,, 파주 창고형 베이커리 카페, 8794 팔칠구사 들어서기 시작부터 나올 때까지, 조형물 하나하나에 감각이 돋보입니다. 많이 낯설기도 하고, 신기하면서도 정말 독특한,,, 마치 예술작품 전시장에 온 듯한,,, 다소, 거부감이 들 정도의, 빵과 음료를 파는 곳이 전혀 아닐듯한 분위기입니다. 상당히 넓은 면적에, 그것도 아주 넓은 주차장이 매장 바로 코 앞에,,, 이런 조건이면 방문객이 장난이 아니겠다는 생각이 듭니다. 위치상, 걸어서 방문은 좀 곤란하고, 천상 차량으로 이..
2021. 9. 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