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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음식 , 제품에 관한 Archiv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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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주6

파주 창고형 베이커리 카페, 8794 팔칠구사에 도착했는데,,, 87년과 94년생 부부가 운영한다는,,, 그럼 몇 살 차이야? 7살이나 차이 나는데,,, 와~ 의기투합이 아주 잘 되셨구먼~ 부럽다 부러워~~ 이렇게 넓고 커다란 곳에 저렇게 멋지고 특이한 카페를,,, 아마도 삶 자체가 무지 독특하리란,,, 파주 창고형 베이커리 카페, 8794 팔칠구사 들어서기 시작부터 나올 때까지, 조형물 하나하나에 감각이 돋보입니다. 많이 낯설기도 하고, 신기하면서도 정말 독특한,,, 마치 예술작품 전시장에 온 듯한,,, 다소, 거부감이 들 정도의, 빵과 음료를 파는 곳이 전혀 아닐듯한 분위기입니다. 상당히 넓은 면적에, 그것도 아주 넓은 주차장이 매장 바로 코 앞에,,, 이런 조건이면 방문객이 장난이 아니겠다는 생각이 듭니다. 위치상, 걸어서 방문은 좀 곤란하고, 천상 차량으로 이.. 2021. 9. 20.
파주 퓨전 일식당 [ 에스쁘아 ] 첨에는 원래 이곳 파주 퓨전 일식당 [ 에스쁘아 ] 에 가보려고 했었는데, 중간에 정통 일식집으로 행선지를 바꿨었습니다. 그 정통 일식집이라는 곳은, 아는 이가 2년 전에 다른 이들과 동행 방문했다가 완전 깜짝 놀랄만큼 맛있고 황홀했었다는 후기를 들려주는 바람에, 한두푼도 아닌데 아무래도 일차 검증된 추천 일식집으로 가 보는 것이 유리할 것 같아서 장소를 급변경했었던 것입니다. 결론적으로, 이 정통 일식집은 갈 곳이 아니었습니다. ( 그 정통 일식집 관련해서는 포스팅 마지막 부분에 다시 언급됩니다. ) 이날 최종적으로 방문하게 된, 원래 가보려고 했었던 파주 퓨전 일식당 [ 에스쁘아 ] 라는 곳입니다. 이곳은 완전 맨땅에 해딩하듯, [ 파주 ] 라는 장소만을 놓고 검색해서 결정한 장소입니다. 왠 [ 파주.. 2015. 10. 10.
서우가 탐나는도다 ~~ 어찌 이리 능청스럽도록 연기를 잘할꼬~~ 정말 제주도에서 태어난거 아님? 이거 정말 대박났으면 좋겠다. 연출도 좋고 연기자들도 다 맘에 들고 밝고 명랑하고... 안좋은게 없구마 ~~ 이 제작 발표회 동영상 하나믄... 서우랑 탐나는도다랑 다 알수있어 ~~ 이게 이제 조금 있으면 개봉한다는 " 파주 " 라는 영화라는데... 완전 다른 모습일세 !!! 2009. 8. 30.
영월 보리밥 부모님이 우리집에 오셔서 내년 12월 일산 덕이동에 들어설 하이파크시티 말씀을 하시길래 겸사겸사 모델하우스를 보았습니다. 모델하우스들이 모두 그렇듯이 신발을 벗고 들어가야하는 문제때문에 나는 들어가지않고 차 안에서 기다리는 동안 모델하우스 외관 전경을 몇장 찍어 보았습니다. 4천여 세대중 신동아건설이 3천여세대를 건설한다는군요. 46평형이상 선착순 300세대에게는 계약금 5%, 중도금 무이자, 시스템 에어컨 및 발코니 확장이 무료랍니다. 게다가 입주시 가격이 3천만원 오르지 않으면 그 차액은 입주금에서 공제해 준다는... 아마도 일산 끝자락이고 하다보니 혜택을 많이 제시해 주는 것 같네요. 그냥 한번 둘러보았습니다. 이제 경기도 파주에 있는 " 반구정 " 이라는 경기도 파주시 문산읍 사목리에 있는 문화재.. 2009. 4. 19.
경기도 파주 "프로방스" 마을 10년이 훌쩍 넘도록 같은 자리에서 한결같은 "프로방스" 마을입니다. 평일날 정오를 살짝 넘겨 도착한지라 아직은 사람들이 북적대진 않습니다. 날씨도 화창하고 기분도 좋고 이제 한 바퀴 휘~ 둘러볼까요? 여긴 카페군요. 카페와 붙어서 빵집이 보입니다. 빵집의 내부가 이국적으로 보입니다. 빵집 옆에는 허브나라가 있습니다. 그 허브나라 바로 앞에는 선인장하우스가 있구요. 선인장하우스 바로 옆에는 주방식기 파는 곳이 있습니다. 멀리서 보니 까사미아랑 비슷한 그릇들이 있네요^^ 조금 떨어진 옆에는 디자인프로방스가 있습니다. 디자인프로방스 바로 아래에 붙어있는 자그마한 녹색집은 사진가게로군요. 사진가게 벽 처마에 늘어져 있는 거미줄도 예술적으로 보입니다. 디자인프로방스는 조금 높이 위치하고 있어서 올라가 봅니다. .. 2008. 8. 22.
경기도 파주 레스토랑 "프로방스" 거의 10년만에 다시 찾아간 경기도 파주에 위치한 레스토랑 "프로방스" 문앞에 소개된 음식 사진을 본 순간 12시를 꼴딱 넘긴 위장이 급기야 소리를 질렀습니다. " 밥 좀 먹고 합시다!" 일단 들어가서 안내를 받아 창가에 착석을 하고 메뉴를 펼쳐보기 시작합니다. 현자들이 말하길... " 특선이란 두 글자에 현혹되지 말지어다~ 그저 "보통"에 "특"자만 살짝 얹어놓음에 불과하느니라~~" 음식값이 너무 비싼감이 있습니다. 날씨 한번 무쟈게 좋았습니다. 하늘은 푸르게 맑고 드높아서 기분까지 상쾌했던 오전이었습니다. 우리가 너무 일찍 서둘렀는지...그닥 사람들이 많지는 않았습니다. 날씨가 좀 더 선선했더라면 바깥에서 먹었을 수도 있었을텐데... 내부를 둘러보니 옛날 모습이 군데군데 남아있기는 합니다. 이 집 전.. 2008. 8. 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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