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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음식 , 제품에 관한 Archiv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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콩나물무침3

오랜만에 엄마가 만들어 주신 유부초밥과 김밥~ 저녁때에 신화그룹 긴자에 가서 오랜만에 맛난 일식을 같이 먹자니까 부득부득 집에서 먹자는 엄마의 주장 직접 만들고 하면 힘들까 봐 그랬구만,,, 떠나기 전에 스시쿠니에라도 들러서 생선회나 초밥이나 뭐라도 사가려니까 유부초밥하고 김밥을 만드는 중이니 맛난 떡이나 좀 사가지고 오라는,,, ㅎㅎ 웬일로 토요일 오후에 서울 시내와 고속도로에 차가 반 밖에 없네요.^^ 이건 태백 김치라는데,,, 뭐~ 좀 유명한 김치인가 보네요? 배추김치를 먹어봤는데,,, 간은 세지 않고 배추가 좀 시원한 느낌입니다. 엄마가 만들어 주신 유부초밥과 김밥입니다. 김밥 재료는 초간단이지만 옛날부터 엄마 김밥은 왠지 맛이 좋았습니다. 그리고 엄마 특유의 유부초밥입니다. 속재료를 보면, 손이 좀 많이 간다~ 싶습니다. 이건 아버지가 인터.. 2023. 5. 15.
작년에 이어 올해에도 직접 만든 수육 보쌈입니다.~ 작년 말에 집에서 우연히 만들어 먹었던 수육 보쌈. 너무너무 맛있어서 놀란 건 둘째 치고, 내가 싫어하던 대표적인 메뉴였던 수육에 대한의 반전의 맛을 경험한 아주 중요한 계기가 되었는데, 올해 들어 다시 한번 도전을 시도하려 하는데,,, 수육으로 먹으려고 사다 놓은 지가 좀 되었답니다. 부모님 댁에서 이것저것 얻어온 음식들을 먹느라고, 깜빡깜빡 까먹고 지나가기를 수일이 되어서,,, ㅠㅠ 어쨌든, 더 이상 지체했다가는 고기를 버리게 될까 봐, 이날은 무조건 수육을 먹기로 다짐을 한 겁니다. 오래된 더덕도 양념구이를 했건만,,, ㅉㅉ 냄새가,,, 알배추, 콩나물무침, 김치, 달래무침 등등,,, 먹어치워야 할 것들도 제법 많이 등장합니다.^^ 그냥 눈으로 보기에는 상태가 그리 나쁘지 않습니다. 그런데, 살짝 .. 2023. 2. 11.
오늘의 주인공 아줌마표 쌈장 2주만에 돌아오신 우리 아줌마의 귀환으로 인하여 오랜만에 드뎌 아줌마표 > 을 먹을 수 있게 된 걸 축하하는 의미에서,,, L 이 만들어 준 일등 요리 을 아주 엄청나게 앗있게 먹어 주었습니다. 어떻게 저렇게 있는 거 가지고 맛있게 만들 수 있는걸까요? ^^ 오늘은 콩나물이 짜지도 않고 심심하고 아삭아삭하게 잘 무쳐졌습니다. 난 콩나물 무침에 양념 많이 들어가는 거 별로 좋아하지 않거든요. 이것도 오랜만에 대하는 오이무침인데,,, 음,,, 양념이 너무 많이 들어 갔습니다. 양념이 1/3 정도 없었으면 딱 좋았을것을,,, 이게 바로 오늘의 주인공 아줌마표 > 입니다. 딱 보기에도 아줌마가 만든걸 알 수 있습니다. 빗깔, 냄새가 다릅니다. 게다가 저 쌈장을 한 번 먹어보면,,, 얘기가 다.. 2011. 8.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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