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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음식 , 제품에 관한 Archiv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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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송14

연희동 청송 함흥 냉면에서 냉면 2종과 손왕만두를 먹습니다. 연희동 청송 함흥 냉면이, 배달앱에 등록이 된 이후, 직접 오프 매장에 가서 먹는 횟수보다 집에서 먹는 주기와 횟수가 좀 더 늘어난 듯합니다. 그날,,, 저녁으로 다른 뭘 먹기로 했었던 것 같은데,,, 생각이 잘 나지는 않네요. 그런데, 갑자기 L이 냉면을 먹잡니다. 나는 L이 뭘 먹자고 하는 경우, 내가 먹지 못하는 메뉴가 아닐진대, 그냥 선뜻 그러자고 하는 편입니다. 물론, L이 자기만 생각하고, 자기만 먹는 메뉴를 말하는 경우는 전혀 없지만 말입니다. ㅎㅎ 연희동 청송 함흥 냉면에서 냉면 2종과 손왕만두를 먹습니다. 물냉면에 먹을 겨자소스, 새코미 소스와 다진 양념 소스, 회냉면에 먹을 시원한 육수, 가운데 손왕만두입니다. L은 청송 함흥 냉면에 메뉴를 주문하면, 거의 반드시 저 만두를 꼭 먹습니다.. 2022. 2. 19.
청송함흥냉면 + 서대문족발 오랜만에 냉면을 먹습니다. 하기야 얼마 전까지는 겨울이었고, 이제 슬슬 봄이 오는듯 하다가 바로 여름 문턱으로 넘어가려고 하는 시기이니 당연히 냉면은 오랜만에 먹는것이 하나도 이상할 것은 없습니다. 이곳은 여름이면 한해도 거르지않고 냉면을 먹었던 유명한 냉면집입니다. 이름은 '청송함흥냉면' 인데, 종교가 기독교라서 그런지 일요일은 영업을 하지 않습니다. 괜히 일요일에 무턱대고 갔다가 허탕치기 딱 좋습니다. 여기 만두도 맛이 그만입니다. '손왕만두(6개) : 7,000원' 입니다. 내용물은 그냥 봐서는 전혀 특색은 없습니다. 하지만 일단 한번 맛을 보면 와~ 맛있다라는 말이 절로 나오는 그런 맛입니다. 이거 '물냉면 : 8,000원' 입니다. 제법 여러번 먹어 봤던 입장에서 보면 이젠 사진만 봐도 맛과 시.. 2017. 6. 5.
[ 청송 함흥냉면 ] 요건 여자저차한 날 앉아서 받아먹은 연희동 [ 청송 함흥냉면 ] 이랍니다 ^^ 여긴 아마도 합해서 수십번은 갔던것 같은데,,, 요즘은 도통 주차하기가 힘들어서 가지 못했던 곳입니다. 게다가 여긴 일요일은 주일날이라 업소가 휴무입니다. 그러니 평일날 저녁에나 가야하는데,,, 연희동 먹자거리는 저녁때는 사람도 차들도 너무 많아서 가기가 쉽지 않습니다. 포장해 온 건 겨자니 식초니 한꺼번에 모두 다 집어넣어서 버무려온 것이라,,, 게다가 여자저차한 이유로 뚜껑을 열고 먹기 시작해서 여자저차한 이유로 거의 30분도 넘게 걸려 가끔가다 한 젓가락씩 먹다보니,,, 면이 다 불어서,,,이런 ㅆ,,, [ 만두 ] 는 그나마 부는 음식이 아니라 다행이었구요. 이게 곱배기인데,,, 시원한 맛에 맛있게 먹긴했습니다. 감사해.. 2015. 8. 14.
{ 청송 함흥냉면 별관 }에서는 { 버섯불고기 }를 꼭... FL에 사는 친척이 1년만에 왔길래 뭘 먹고 싶냐니까 불고기가 먹고싶다길래 { 청송 함흥냉면 별관 } 에 들러 { 버섯불고기 : 15,000원/인 } 입니다. 저개 3인분 중 약 2인분 정도 됩니다. 이곳 청송 함흥냉면 별관에서는 이 버섯불고기를 꼭 먹어봐야 합니다. 왜냐면 이 메뉴가 강추이기 때문입니다. 사진속에 잘 보면 주소와 전번이 숨어 있습니다. 요기 앞에다가 주차하면 되고, 바로 1층입니다. 반찬들은 항상 요 정도만 나옵니다. 물론, 먹다가 더 달라고 하면 바로 더 줍니다. 그런데, 사실 반찬들은 별로 중요하지도 않고 잘 먹지도 않게됩니다. 음식을 먹으러 온거지 반찬을 먹으려 온게 아니기 때문입니다. 불고기가 익을때까지 먹고 있을 { 녹두전 : 7,000원 } 입니다. 이것도 꼭 한번은 먹어봐야.. 2013. 6. 18.
연희동 청송 함흥냉면 이제 이거 냉면 먹을 수 있는 계절이 돌아왔습니다 ~~ 올해에는 첨으로 불금날 저녁에 연희동 { 청송 함흥냉면 } 에서 { 비빔냉면 : 8,000원 } 을 먹습니다. 올해도 여전히 정말 맛이 있습니다. 근데,,, 음,,, 양이 좀 적어진게 아닌가요? 착각이겠죠? 내 배가 너무 늘어났을 수도 있습니다 ㅋㅋ... ( 근데,,, 아무리 생각해도 양이 좀 적어... ) 사실, 저 만큼 사리를 더 줍니다. 그러니까,,, 비빔냉면 두개를 시키면 양적으로는 세그릇이 나온다고 생각하면 됩니다. 물론, 사리로 덤을 주는 그릇에는 사리하고 소스만 넣어 나오고 편육이나 계란 따위는 나오지 않습니다 ^^ 물론, 저리도 양이 적은 냉면만 먹고 떨어질 우리가 아닙니다 ^^ { 왕만두 : 6,000원 } 도 당빠 먹어줍니다. 왕만.. 2013. 5. 11.
청송 함흥냉면 버섯불고기 + 냉면 오랜만에 { 청송 함흥냉면 } 별관에서 저녁을 해결하기로 했습니다. 메뉴판을 보니,,, 가격이 좀 달라졌습니다. 하필 오늘 먹으려하는 { 비빔냉면 : 8,000원 } 과 { 물냉면 : 8,000원 } 이 각각 1,000원씩 인상이 되었습니다. 내용면은 어떨지 모르겠지만 일단 나머지 메뉴 가격은 일단 그대로입니다. 배가 고팠는지,,, 이딴 반찬들에도 맹렬히 반응하는 참석자들끼리 서로 낄낄거리면서 공략을 게을리 하지 않았습니다. 생두부에 양념장을 얹은 것부터, 해파리냉채를 닮은 무무침 등을 지나 두부튀김까지...ㅋㅋ 그러고 있는데,,, 반찬들을 공략하고 있는 우리들이 불쌍해 보였는지,,, 아줌마가 찐만두 3개를 가져다 주었습니다. 물론, 한개씩 먹어보았는데,,, 당빠 꿀맛이죠. 이제 { 버섯불고기 } 가 나.. 2013. 4. 26.
또, 청송 함흥냉면에,,, 거기가 니 집이니? 오늘은 청송 함흥냉면 별관에서 저녁을 먹고 들어 갑니다. 메뉴는 보다시피 , , 입니다. 물론 공기밥 2개는 따라 나옵니다. 걱정하지 마세요. 집에 가봐야 마땅히 먹을 것도 없고, 설령 어찌저찌 먹는다해도 먹고 난 설겆이며 치우는 것도 정말 귀찮고,,, 요즘은 이러고 삽니다. 시간도 없고, 힘도 부치고, 마땅한 아이디어도 고갈됐고, 그냥 되는대로, 가능한 범위 내에서 먹고 살기로 했습니다. 굳이 어렵고 힘들고 잘 안되는 걸 생각해내서 잘 안된다고 투덜대느니 그냥 되는 범위 내에서 먹고 살기로 마음 단단히 먹었거든요 ^^ 아 ~~ 맘은 편하다 ~~ 2012. 6. 10.
내가 엄청 좋아하는 녹두전(일명 빈대떡) 내가 저 녹두전을 좋아하게 된 계기는 순전히 엄마때문입니다. 사실, 녹두전이라는 단어는 그닥 정감이 가지 않습니다. 내겐 "빈대떡" 이란 단어가 훨씬 더 맛깔스럽고 정감이 가니 난 빈대떡이라고 말하렵니다) 어릴적 엄마는 내게 녹두전을 자주 만들어 주셨습니다. 물론, 내가 잘 먹어주니 연달아 신이나기도 하셨겠지만 정말 엄마가 만들어 주신 빈대떡은 왜 그렇게도 맛이 있는지,,, 빈대떡은 내가 좋아하는 음식인 콩나물, 두부에 이어 내게 있어서만은 " 3대 음식 " 이라고 생각되는 음식입니다. 불과 몇년 전까지만해도 매년 몇차례씩 빈대떡을 만들어 주시곤 했는데,,, 이제는 만들기가 힘도 들고 귀찮기도 해서 많이는 못 얻어먹게 된 음식입니다. 해서, 요즘은 주로 저렇게 돈 주고 사서 먹습니다. 찾아보면 몇몇 은 .. 2012. 5. 18.
연희동 청송 함흥냉면 별관 연희동 은 100~200m 거리를 두고 본관과 별관으로 나뉘어져 있습니다. 본관은 주로 냉면, 만두, 빈대떡등을 먹는 곳이고, 별관은 불고기, 갈비찜, 갈비탕, 순두부등의 식사 메뉴를 더 가지고 있습니다. 오늘은 여러모로 배가 좀 고픈 상태라 단순히 냉면이나 만두만을 먹을게 아니니, 본관보다는 별관으로 장소를 정했습니다. 저녁 9시가 조금 못되서 들어가니 그닥 손님이 많지는 않았습니다. 아마도 저녁식사 피크 시간은 지나간 듯 보입니다. 기본 반찬이 몇가지 나오는데 배가 고파서인지 아니면 원래 음식 맛이 좋았던 것인지는 모르겠지만, 좌우간 다 맛이 좋다고 느껴집니다. 먼저 나온 입니다. 처음나온 음식이라 그런지 맛이 너무 좋습니다. 매운맛이 달달하다고 .. 2012. 5. 3.
청송 함흥 냉면 오랜만에 > 집에서 을 먹어봅니다. 이 추운데 미쳤냐? 미쳤는지 안미쳤는지는 먹어보면 알지롱 ~~ 어때요? 미쳐보이나요? 아님.... 먹고싶은가요? 먹다가,,,, 맛있는 를 곁들여서....ㅋㅋㅋ.. 또 한가지... ... 뜨끈뜨끈한 국물이..... 장난이 아닙니다. 결국, > 에 신년 맞이 장보러 갔고, 거기서 또 와 를 먹습니다. 또 들어가네요. 배 불러서 못 먹을 줄 알았는데... 2009. 12. 30.
처방 건수 갱신 기념 간이 회식 처방 건수가 오늘 408건입니다. 작년 9월 1일 개업 이래 최고치를 갱신했습니다. 200건이 넘어가려는 무렵 간단한 먹거리를 하려고 생각은 하고 있었지만 막상 자료를 조회해 보니 오늘 개업 이래 최고치를 갱신한것이었습니다. 그래서 연희동에 있는 > 집에 가서 냉면을 먹었습니다. , , , ... M은 갑자기 집에 일이 있다며 출발 직전에 줄행랑을... L과 냉면집에서 합세하여 잘먹고 나오다가 찐만두 1인분씩 Y와 P에게 건네주고 집까지 바래다 주는 것으로 오늘 간단 일정을 마쳤습니다. 앞으로 얼마만에 기록이 또 갱신될지 자못 궁금해 집니다.^^ 1월 5일 402건 이후 갱신입니다. 2009. 4. 13.
청송 함흥 냉면 별관 아주 오랜만에 연희동에 있는 을 찾았습니다. 그런데 ! 오늘은 원래 그 집이 아니고, 시내 방향으로 굴다리 지나 한 100미터 떨어져 있는 별관으로 갔습니다. 이곳에서만이 저 메뉴에 있는 불고기 정식을 판다고 합니다. 신관에서는 냉면, 수육이나 만두를 주로 먹습니다. 사실 난 별관은 처음입니다. 이라고 모 방송국 프로그램에서 방송이 되었나 봅니다. 다른 방송국에서도 방송이 되었군요.ㅋㅋ... 일단 먼저 나온 반찬들의 맛이 아주 정갈하고 맛이 후덕합니다. 마치 아는 시골 친척집에 가서 먹는 맛입니다. 2인분입니다. 국물 맛도 일품이고 고기도 이만하면 먹을만 합니다. 고기 색깔도 좋은 편입니다. 배부를까봐 < .. 2009. 4. 11.
떡볶이, 오삼불고기, 회냉면, 비빔냉면, 갈비탕 어제 밤에 먹었던 배화여고 근처 > 입니다. 난 원래 떡볶이를 좋아하지 않습니다만, 오뎅을 먹기 위해 덤벼들었지만... 막상 오뎅은 딸랑 2개가 전부였습니다. 신경질이 나서 안먹는 떡볶이를 몇개 먹었습니다. 역시 떡볶이는 내 스탈이 아니야~~~~ 오늘 점심에 먹은 > 입니다. 일단 음식의 특성상 사진으로 찍기 좀 지저분합니다. 오징어와 삼겹살이 들어있다는데...그냥은 잘 보이지 않습니다. 찌개도 아니고, 볶음도 아니고, 국도 아닌 것이... 첨 먹어봅니다. 헤집어 보니 이렇게 생겼습니다. 삼겹살이 아니고 제육볶음 남은것을 넣은 것 같습니다. 돼지 냄새도 좀 납니다. 오징어는 대여섯 조각 들어있고, 당면 조금, 나머지는 야채입니다. 별 맛이 아니군요. 다음 부터는 먹지 않겠습니다. 국물도 조금 줬는데..... 2008. 9. 12.
청송 함흥냉면 - 비빔냉면 + 물냉면 + 빈대떡 + 녹두전 + 초밥류 오늘 저녁 메뉴입니다. 연희동에 있는 "청송 함흥냉면"으로 갔습니다. > > > > TEL : 02-334-3545, 322-0891 이건 오다가 "사러가"에 들러 사온 초밥류 50% 세일입니다. 2008. 5. 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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