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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음식 , 제품에 관한 Archiv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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찌개21

부추잡채 + 김치찌개 후다닥 뚝딱 ~~ 그러더니 이런게 만들어졌습니다. 부추잡채 ? 맞나 ? 원래는 물기가 없어야 하는건데 실패했다나 ? 난 물기가 있는 건 왠만하면 다 좋아하는데...ㅋㅋ 근데 이건 내가 별로 안 좋아하는 꽃빵입니다. 음식점에 가서 사먹을 때도 난 이런 류 빵은 거의 먹지 않고 본론만 먹습니다. 다른 이들은 모두 이렇게 빵에다 올려놓고 먹는데...난 이 빵이 원래 맛이 없다고 생각합니다. 차라리 밥하고 같이 먹을래. 아줌마가 김치찌개를 끓여주셨는데...또...햄 때문에...냄새가...납니다. 헐~~~~~ 난 맛없은 음식은 먹을 줄 알아도 냄새나는 음식은 못 먹습니다. 아~~ 정말 괴롭다 ~~~~~~~~~~~ 다음에 아줌마 오시기 전까진 어떻게든 처리(?)를 해야 할텐데.... 2009. 2. 18.
네네치킨 순살 + 맥주 오늘도 역시 우린 과 를 시켜서 밥을 먹습니다. 뼈 발린 것을 주문하면 항상 양이 적게 보입니다. 지난번에도 그런 생각부터 나더니 오늘도 또 그런 생각이 듭니다. 다 먹지도 못하면서 식탐은 많아가지고...오늘도 결국 다 먹지 못하고 남겼습니다. 오늘은 떡꼬치가 다른 형태로 왔군요. 지난번 까지만 해도 나무 꼬챙이에 가느다랗고 긴 떡이 5개 꽂혀서 호일에 싸져서 왔었는데... 오늘은 반찬 그릇에 담겨서...떡 갯수는 3갠데 떡 굵기가 굵어졌고 대신 좀 짧아졌습니다. 이러나 저러나 양은 비슷하겠구만요^^ 뭐든지 잘 먹어치우는 우리 식구들 잘 먹었습니다. 같이 시킨 맥주도 먹고, 오징어 찌개도 먹고, 가래떡 넣은 김치 전골 조림.. 2009. 2. 9.
엄마 생신 기념 내일이 엄마 생신입니다. 내가 몸이 이러니 마땅히 준비하지도 못하고... 머 평소에도 준비하고 그러는 성격은 아니었지만... 우리집으로 오시라고해서 그냥 엄마가 가지고 온 게로 엄마가 찌개 만들어서 먹고... 준비해온 케익 잘라 먹고... 그냥 그러고 말았습니다. ...가 아니라...ㅋㅋ 돌아가시는 길에 삼청동에 있는 맛있는 단팥죽 집에서 엄마는 2인분의 단팥죽을 거뜬히 드시고 길을 떠나셨다는 웃지 못할 얘기가 뒤늦게 전해져 왔습니다. 어쩜 그렇게 단 것을 좋아해도 그렇게나 좋아하실까...참 이해가 안갑니다. 물론 이해할 필요까지야 없지만요. 집에 도착한 부모님께서 오늘 잘먹고 잘 놀다가 왔다고 전화까지 해 주셨습니다. 좌우간 이것 저것 준비한 사람은 나름 보람이 있었겠습니다.~~ 2009. 1. 18.
급준비한 참치김치찌개 집에 있는 김치와 참치 통조림만을 가지고 급준비해서 먹은 참치 김치찌개. 그런데 왜 이리 꿀맛이냐? 정말 맛있게 먹었습니다. 시장이 반찬이었나? 아닙니다. 정말 맛이 있었습니다. 아하~~ 그러고 보니...두부가 빠졌었네^^ 2009. 1. 17.
오늘은 하루종일 먹다가... 이것들은 어제 옛 직장 부하들이 사다준 케익... 이것도 마찬가지... 이것도 그렇고... 얘는 거래처 예쁜(?) 남자사원이 사다 준 롤 케잌... 오늘 아침은 먹다가 볼일 다 봤습니다^^ 덕분에 약국 유리창 청소로 에너지를 쏟아 붓기도 했구요... 깨끗해진 유리창 사진을 올리려다가... 더러웠던 사진과 함께 올려야 얼마나 깨끗해졌는지 비교가 될텐데... 너무 더러웠던 유리창 사진을 차마 올리지 못하고... 요것들은 점심때 먹은 > > 밥을 퐉 쏟아 부어서... 이렇게 비벼서 먹었습니다. 맛은 괜찮긴한데... 정작 쭈꾸미가 성미에 안 차서리... 야간진료 덕분에... 이웃에서 약국하는 원정온 약사가 합세한 저녁 식사입니다. > 주는 반찬이야 늘... 이건 원정 약사가 멀리 일산서 공수해 온... 맛있다는.. 2008. 11. 6.
순두부 찌개 + 소고기 로스구이 오늘 저녁은 간단하게...>와 >이 눔의 소고기도 먹을 수 있는 날이 얼마 안 남았군요. ㅉ ㅉ... 2008. 4. 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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