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니로켓 본점 신세계백화점에서 갈릭버거를 먹습니다.~
아주 오래 전, 자니로켓에서 톡쏘는 맛의 레드레드 소스, 체다 치즈, 양상추, 양파, 피클 과 마요네즈가 듬뿍 들어 있던, THE #12라는 10,000원 짜리 버거를 시작으로 해서,,, 스모크 하우스 버거 12,300원, 베이컨 체다 싱글 12,300원, 오리지널 9,900원과 엄청나게 비싸기만 하고 맛이 별로였던, 고르곤졸라 17,000원 까지,,, 이번에도 안 먹어 본 메뉴를 먹어 봅니다. 갈릭버거 11,300원입니다. 겉으로 봐서는 그 놈이 그 놈이네요.~ 용기는 그 때나 이 때나 똑 같은데, 이 날 따라 뚜껑이 잘 안 열리기에 들쳐 보았더니,,, 어라~ 대각선 방향으로 두 군데에, 저렇게 접히는 부분이 있었습니다. 무식하게도,,, 이 날 첨 알았습니다. ㅋㅋ 여전히, 위에서 내려다 본 모양은 똑..
2020. 11. 22.
고속터미널 맛집, 신세계백화점 강남점 Johnny Rockets 자니로켓 스모크 하우스 버거
올반, 보노보노 등의 외식 사업체를 운영하고 있는 신세계푸드 브랜드가 다른 업체에 비해서 살짝 뒤떨어진 것 만은 사실입니다. 올반만 해도, 하나 둘씩 폐장을 하더니,,, 이젠 서초구 센트럴시티점과 영등포 신세계백화점 타임스퀘어점 단 두 곳 만을 남겨 놓고 있는 실정이고, 보노보노 역시 삼성점, 김포한강점, 성수점과 죽전점 까지 네 지점을 끝으로, 더 뻗어나가지를 못하고 있네요. 이 날은 신세계푸드의 또 다른 브랜드인 Johnny Rockets 자니로켓을 먹어보기로 합니다. 가장 최근에 먹어 본 자니로켓이 거의 2년이 다 되어 가니, 참으로 정말 오랜만에 먹어 보는 셈입니다. 자니로켓 스모크 하우스 버거입니다. 버거 단품에 기본적으로 프렌치프라이가 딸려 나옵니다. 자니로켓은 1986년 미국 로스앤젤레스에 ..
2020. 8. 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