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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음식 , 제품에 관한 Archiv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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왕돈까스5

'돈기부여' 돈까스 전문점에서 왕돈까스와 오무라이스를 먹었습니다. 당일 생산 & 갓 튀겨낸 프리미엄 수제 돈까스라는 '돈기부여' 돈까스 전문점은 처음 먹어봅니다. 전국에 50여 개 가맹점이 있다고 합니다. 최고의 맛을 만들어 내기 위하여 F&B 가맹 본사에서 본점과 직영점을 3년 동안 운영하여 런칭한 (주)보글코리아의 자체 개발 브랜드랍니다. 일종의, 청년 창업 기업들 중 하나네요.~ 이날은, 그동안 한 번 먹어보고 싶었던 왕돈까스를 이곳 돈기부여에서 먹게 되는군요. 왕돈까스 2p + 소스 + 밥 + 스프 + 빵&쨈 4종 소스를 선택하여 12,000원입니다. 그리고 11,000원짜리 오므라이스까지~^^ 왕돈가스는 보통 30cm 정도의 엄청 큰 돈가스를 말한다는데, 얼마나 큰 돈까스가 올 지 많이 궁금합니다.^^ 와~ 뭐가 이리 푸짐한지,,, 얼핏 보니, 왕돈까스가 정말.. 2023. 6. 9.
하루엔소쿠에서 맛났던 왕돈까스를 1년만에 다시 주문해 보는데,,, 전혀 의도하지도 계획하지도 않았는데,,, 어쩌다 보니, 평일 하루를 온전히 휴무로 채울 수 있었습니다. 전날 너무 고생을 했던 터라, 반갑기는 했지만, 왠지 썩 내키지만은 않았던,,, 여튼, 그러나 마나 시간은 화살처럼 튕겨져 나갔고, 또다시, 점심때가 되어 버립니다. 온전히 혼자서 아무도 없이 점심을 먹어야 합니다. 음,,, 무얼 먹어볼까나? 또다시 귀중한 혼자만의 시간이 됩니다. 이런저런 업체를 뒤지다가, 그냥 익숙했었지만, 요즘 좀 뜸~했었던 하루엔소쿠 프리미엄 돈까스 집에서 무언가를 먹기로 작정합니다.^^ 정말 오랜만이네요.~ 가만히 따져 보니,,, 하루엔소쿠에서의 왕돈까스는 거의 1년 만입니다. 벌써 그리 되었는가? 업체가 마음으로 결정이 되고 나니, 자연스럽게 메뉴가 따라서 결정됩니다. 지난번.. 2021. 7. 31.
드디어, 2인분 같은 1인분 하루엔소쿠 왕돈까스를 먹게 되었습니다. 이 날은 다른 여느 날 들 처럼, 무언가에 홀리듯이 갑작스럽게 문득 생각이 나서 메뉴를 결정한 것이 결코 아닙니다. 뭐랄까요,,, 약간은 어떤 의무감 에서 라고나 할 수 있을 지는 모르겠지만, 못 내 마음에 걸려서 도무지 시원하게 내려가지를 않고 있는 어떤 부담감 같은 것이 있었습니다. 의도한 것은 아니었지만,,, 어찌 하다 보니 그리 되었던,,, 좋았긴 했지만,,, 그렇다고 아주 기뻐서 좋은 것도 아닌,,, 얼마전 하루엔소쿠에서 매운 돈코츠 라멘을 주문해서 먹어 본 적이 있습니다. 그 날 일어났던 그 약간은 기분 좋고, 약간은 찜찜했던, 마치 해야 할 숙제를 다 해 놓지 않고 그냥 개기고만 있었던 그런 묘한 기분을 떨칠 수 없었기에, 더 이상 그대로 지체하기에는 마음이 불편해서,,, 그래서 다시 빚을 .. 2020. 7. 22.
삼번가 { 등심돈까스 } 와 { 콩국수 } 삼번가 { 등심돈까스 : 6,000원 } 과 { 콩국수 : 5,500원 } 입니다. 음식들이 생각보다는 모냥이 이쁩니다. 음식이야 맛이 가장 중요한 포인트인건 당연한거지만, 요즘에는 모냥이 예쁜 음식들이 맛도 좋은 경우가 늘어나니 말입니다 ^^ { 등심돈까스 } 입니다. 살도 꽤 두툼하고 먹을만하다는군요. 개인적으로는 이집 { 왕돈까스 } 보다 이게 낫다고 봅니다. 방토 반알도 보기 좋습니다. 왼쪽 국물은 아마도 우동 국물인것 같습니다. 개인적으로는 저 맛을 좋아하는 편입니다. 그리고, 검은 짜장같은건 돈까스 찍어먹는 소스입니다. 오른쪽은 소금에 깨가 들어있는 { 깨소금 } 입니다. 이 동네에서 콩국수 배달해 먹은 3 곳에서는 그냥 소금만 주었습니다. 그런데, 이 곳에서는 깨소금을 주었습니다. 깨알같은 .. 2013. 8. 19.
삼번가 왕돈까스 + 어묵쌀국수 오늘은 삼번가 { 어묵쌀국수 : 6,000원 } 랑 { 왕돈까스 : 6,500원 } 를 먹었습니다. 어제 고추장 사건(?) 때문에 김가네에 다소 빈정이 상한것이 사실이기 때문에,,, 그 늙수구레한 남자가 전화만 좀 잘 받아주었어도,,, 그리고 그 배달원이 고추장 건네줄때 눈빛만으로라도 미안함을 전달하려했었더라도,,, 이런 제~엔~장~~ 어묵쌀국수는 생각했던것하고는 다릅니다. 쌀국수가,,, 잔치국수는 확실히 아닌데 쌀국수는 면발이 좀 약하다고 들었었는데,,, 얘는 좀 탱탱하네요. 어묵을 좀 고급으로 넣어서 그런지 국물은 어묵맛도 녹아나지 않았고,,, 그런데 전체적으로 맛은 있습니다. 그렇지만, 6,000원은 너무 과합니다. 왕돈까스는 크지않은 돈까스 세덩어리를 줍니다. 그런데 돈까스 덩어리가 마우스처럼 동.. 2013. 8.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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