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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음식 , 제품에 관한 Archiv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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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무라이스7

오늘은 경복궁 김봉임 해물찜 오늘의 하일라이트 입니다. 경복궁 소재 { 김봉임 해물찜 : 30,000원 } 입니다. 일단 먹어보기도 전에 보기만도 상당히 푸짐합니다. 지난번 영천시장표 멍청한 아구찜에 비하면 이건 할아버지입니다. 자세한 건 좀 이따가... 요건 오늘 점심에 먹은 김밥마리표 { 오무라이스 : 6,000원 } 입니다. 물어보니, 딱 오무라이스 맛이랍니다. 근데 오무라이스가 6,000원일 필요가 있을까요? 내 생각에는 오무라이스의 최고가는 5,000원입니다. 물론, 내용물이 일반적일 경우에 말입니다. 오무라이스에 값비싼 전복을 넣거나, 금반지를 숨겨놓지 않는다는 가정하에 말입니다 ^^ 오무라이스 한켠에 사과 두조각은 데코인줄 알았는데, 먹을 수는 있는 것이었습니다. 하지만, 상태가 좋지가 않습니다. 가장자리가 좀 거뭇하며.. 2013. 4. 2.
된장찌개는 먹을만 한가? 가다가다 까지 온 소풍입니다. 맛은 보는 것과 거의 꼭 같습니다. 말뜻인즉, 먹을만 하다라는 겁니다. 그렇지만, 한국식 토종 된장찌개 맛은 아닌것 같고, 마치 일본식 미소국 보다는 좀 많이 진하고, 우리네 된장찌개보다는 많이 국같으니,,, 이를 무에라 명명하면 좋은지 경들도 고민들 좀 해 보시구려 ~~ 이건 P가 먹은 뭐? 맞습니다. 바로 입니다. 저 쫄면도 보이는 것 만큼은 먹을만 할겁니다. 나야 쫄면을 원래 잘 먹지 않으니 관심은 없지만서두,,, 이건 만인이 다 아는 Y가 먹은 라고 합니다. 보기도 좋고 맛도 좋았다는,,,역시 양은 타의 추종을 부러워 할만큼 징하게 줍니다. 요즘은 왜 이렇게 졸리죠? 이제 봄.. 2011. 4. 4.
찰떡 냉면 & 돈까스 오늘도 찰떡 집 감정에 들어갑니다. 오늘은 입니다. 올갱이는 아주 오래 전 S군 이 공보위 시절이던가... 하여간... 청주던가... 하여튼... 거기 놀러갔을때 직접 잡아서 끓여 판다는 올갱이 해장국 집을 따라 갔다가 먹게되었던 그때 이후로 아마도 처음이 아닌가 싶습니다. 올갱이 국이야 생각대로 별 맛은 아니었습니다만... 그냥 한번 시원하게 먹어보고 싶었습니다. 시퍼러 둥둥한 올갱이도 구경할 겸... 괜찮네요 ^^ 이건 먼 벌레처럼 캐쳡을 뿌려 놓아 첨에는 섬찟했습니다. 입니다. 양은 정말 대박입니다 대박 ! 이거 노동자 음식인지... 양이 엄청 많습니다. 한 숟갈 떠 먹어보니... 제법 먹어 줄 만 합니다. 지난번 짱깨집에서 시.. 2009. 12. 18.
김가네 오무라이스 지난번에 동보성에서 오무라이스를 시켜 먹은 적이 있었습니다. 결론부터 말하자면 짱깨집에서 절대 오무라이스 같은 짱깨 전문이 아닌 음식은 주문하지 말아야겠다는 점이었는데... 오늘 김가네는 어떨까요? 혹시나 했었는데... 역시나 였습니다. 물론 짱깨집 보다야 훨 낫지만... 오십보 백보입니다. 결론적으로, 오무라이스는 시켜먹지 말자는 결론입니다. 이거야 덤으로 찍힌 2009. 9. 3.
짱깨집 오무라이스는 ? 김가네 오무라이스를 먹으려다가 하도 전화를 받지 않아서 하는 수 없이 동네 짱깨집에서 오무라이스를 주문해 보았습니다. 김가네는 \4,500 인데 짱깨집은 \5,500 입니다. 좀 망설이다가 상황이 상황인지라 하는 수 없이 주문을 했더랬습니다. 잠시 후 도착한 오무라이스 입니다. 엥~~ 뭐 이리 썰렁합니까? 이게 정녕 \5,500 짜리 음식이란 말입니까? 거기다가 계란 비린내까지 약간 내어 줍니다. 음.... 진짜... 이럴바에는 볶음밥을 시키는게 더 낫겠습니다. 물론, 겉뿐만 아니라 속을 보아도...먹을 기분이 그닥 나지 않는 모습입니다. 차라리 메뉴에서 지워버리지 왜 그냥 팔까요? 오히려 얼굴에 먹칠하겠습니다. 2009. 8. 17.
맨날 똑 같은 밥상 시골 밥상 맛집에서 , , 과 를 주문해 먹었습니다. 한마디로 OUT 입니다. 가격도 비싸면서 음식 자체가 성의가 전혀 없습니다. 돌솥밥의 밥은 질척거리고 오무라이스 밥은 설익은 밥처럼 딱딱합니다. 오무라이스도 좀 예쁘게 담지...그냥 아무렇게나 보기도 좋지않게 내왔습니다. 반찬으로 나온 오징어 튀김은 아마도 어제 혹은 그제 남은 걸 한번 더 튀겼다가 내온 것 같습니다. 식은채 오래된 기름쩔고 딱딱한 맛... 이런 음식을 \26,500씩이나 주고 사먹었다는 사실에 화가 날 지경입니다. 어제 먹은 \3,000 짜리 잔치국수가 자꾸 머리 속에서 맴을 돕니다. 거의 두배 값을 주고 먹었는데 어제와 같은 행.. 2009. 3. 20.
오무라이스 가만히 생각해보니 지난 금요일 저녁으로 쌀을 먹은 후 오늘 점심까지 곡기를 입에 대지 않았습니다.물론, 생활하는데 아무런 지장은 없지만 아무래고 쌀 종류를 가끔은 먹어줘야한다는 생각에...해서,하는 수 없이 >를 먹었습니다.그런데, 맛이 개콥니다. 내용물도 넘 부실하고...양만 많아서 남겼습니다. 배부름보다는 질림이라는... 출 : 김스 2008. 2. 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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