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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음식 , 제품에 관한 Archiv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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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20

연인이여 8회 - 윤손하 은근히 이 드라마의 높은 시청률을 기대했었는데 그렇진 못한것 같다. 내 정서엔 잘 맞는것도 같은데 다른 사람들은 그렇지 않은가 보다. 일본 원작이라 그런지 아님 오랫동안 일본에서 활동한 윤손하의 베어나오는 자연스런 연기때문인지, 사람과 장소만 한국이고 모든 것이 일본의 느낌이 그대로 전해진다. 한국사람은 가벼운 인사랄지라도 그닥 자주하는 편은 아닌데 주인공 4인방은 수시로 가벼운 목례나 눈인사를 많이 한다. 고맙다는 말, 감사하다는 말들도 생각했던것 보다 많이 등장한다. 내겐 익숙치않은"친애하는..."으로 시작하는 편지 서두나, 엇바뀐 상대에게 들려주는 대사들 가운데에도 상당부분'일본식 친절'이 귀에 들어온다. 경우에 따라서는, 지나칠 정도로어른동화같은 대사나 우연일치적 사랑만남들이 오히려 들라마를 지켜.. 2007. 4. 22.
까페 라떼 - 강혜정 편 2006. 12. 19.
윤세아 ... 얼마나 좋길래 조여정이 나오는 "얼마나 좋길래"라는 드라마를 계속 보고 있노라니,당초 목적인 조여정의 연기는 눈 밖으로 멀어지더니이젠 '이혜주'라는 톡톡튀는 듯, 어리숙하기도 하고,순수하기도 한 약간은 푼수같은 공주역의 이 여자가 맘에 든다.살결도 꽤 고운것이 코믹한 캐릭터가 극중에서 안성맞춤이다. 2006. 11. 19.
김지수 ... 사랑할때 이야기하는 것들 언제부터 김지수를 좋아하게 됐는지는 잘 기억 않난다.결론부터 말하자면 난 김지수를 은근하게 좋아한다.특히 그녀가 소리없이 눈물을 흘려대거나 울먹이는 연기를 할때 맘에 든다.눈이 참 예쁘다.쉽게 여겨버릴만큼 가볍지도, 아님 버거워 미워할만큼 무겁지도 않은,그냥 이 여잔 이대로가 참 좋다.오래도록 연기했으면 좋겠다. 2006. 11. 19.
캐러비언의 해적 2 - 망자의 함 "Cinus 이채"라는 Multiplex 영화관에서캐러비안의 해적을 보았다. 처음 들어보고 처음 가보는 영화관이다. 도심 영화관보다는 상당히 한적한 셈이었다. 영화관이 나름대로 짜임새가 있었으며9관(1649석)까지 있었다. 주차는 무료며 일요일인데도 영화관 주변에 쉽게 주차할 수 있었다. 근데... 영화가 머 완전 초딩용이네요. 2006. 7. 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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