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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음식 , 제품에 관한 Archiv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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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파5

목우촌 한우 꽃알 등심과 한우 새우살이 이날 저녁입니다.~ 전날 계획으로는, 정해인 모델이 요즘 TV에서 한참 광고 중인, '푸라닭 텐더 치킨 마요' 이걸 먹어보려 했었는데,,, ㅎㅎ 목우촌 총각이 좋은 고기 들어왔대서, 메뉴를 급 선회하여 주섬주섬 고기들을 사 가지고 옵니다. 이날 푸라닭 텐더 치킨 마요를 제끼고, 집에서 불판에 구워 먹을 고기는, 한우 꽃알 등심과 한우 새우살 두 종류입니다. 고기는 항상 진리입니다.~ 한우 꽃알 등심은 1++(9) 242g이고, 한우 새우살은 1++(9) 310g입니다. 저걸 두 식구가 다 먹게 된다면,,, 총 552g 먹는 셈이 되네요.~ 밥 없이 먹을 양으로 적지 않은 양이군요. 기타 준비물은 양파, 버섯 그리고 얻어 온 파채입니다. 나머지 고기와 파채 2 봉지는 냉장고로 직행~ 먼저, 한우 꽃알 등심을 먹습니다. 꽃알등.. 2022. 8. 6.
배민앱 영빈중화요리에서 만원짜리 간짜장을 먹어봅니다. 아침에 출근하자마자, 창고에 물건들이 엉망진창인 것이 눈에 몹시 거슬립니다. 하기야, 이런 상황이 어제오늘 이뤄진 것은 아닐진대, 언젠가는 좀 정리를 해야겠다~ 마음은 먹고 있었지만, 그게 꼭 굳이 오늘 아침이었어야 한 건, 절대 아니었습니다만,,, 떡 본 김에 제사 지낸다고,,, 그냥 생각난 김에 해치우기로 합니다. 이거 안 하면, 절대 누가 해 주지 않습니다. 내 손이 내 딸이니, 그냥 내가 직접 할 밖에요. 그저, 한 가지 바란다면, 사용하는 사람들이 좀 개념 있게 평소에 물건들을 정리하면서 사용했으면 하는 것뿐입니다. 누구는 무시 묵고, 누구는 인삼 묵나? 열나 정리를 다 마치고 나니, 갑자기 배가 고파졌습니다. 고독한 미식가라는 일본 프로에 나오는 고로 이노가시라 상의 하라가헤따(はらが減へた)처.. 2021. 9. 9.
월남쌈을 엄청 처묵 처묵... 오늘 저녁은 이었습니다. 맨날 하는 얘기지만,,,ㅋㅋ,,, > 먹어보는 뉴월남쌈 ~~ 일단 군침이 입에 슬슬 고이기 시작하는데,,, 이거 영 미치겠네요 ^^ 재료는 30분만에 후딱 준비한거라,,, 특별한 것이 될 수는 절대 없었고,,, 상추류, 토메이로우, 사과, 파인애뽀, 계란지단, 당근, 오이, 양파, 삶은 잔새우,,, 이 정도하고, 소스로는 저 칠리소스, 땅콩버터, 머스타드소스, 피쉬소스 이렇게 됩니다. 월남쌈 본체하고, 클램차우더 ( Clam Chowder ) 스프하고,,, 이제 각양 각색으로 싸서 입에 넣어 주는 시간입니다 ^^ 참 ~~~ 저 야채에 묻어있는 건 다름 아닌 고추장 소스입니다. 한번 그렇게 먹어 보았는데,,, 음,,, 맛이 없거나 그러지는 않은데,,, 솔직히 말해서 .. 2011. 7. 19.
국 없이도 밥을 먹을 수가 있구나 ^^ 오늘 식단이 왜 이렇게 혼란스럽냐구요? 하하하~~ 저기 오른쪽 검정 국물은 결코 국이 아닙니다. 간장이구요 ^^ 짧은 연휴가 끝나고 P와 Y가 마련해 온 희귀(?) 음식들을 펼쳐놓고 월요일 점심에 결코 준비될 수 없는 한 상을 제대로 받아보는 느낌입니다. 국만 없지 이건 결코 점심에 먹을 수 있는 음식이 아니군요. 이유는 차차 말하기로 하고,,, 이게 뭐냐면,,, 죽순전입니다. 말하자면 죽순을 잘라서 그 위에 고기, 두부 등등 뭐 그런거 얹어놓고 계란풀은거 뒤집어 씌운 그런거입니다. 난 죽순을 저렇게 먹어본 적은 처음이지만, 내가 좋아하는 음식 스타일입니다. 내가 원래 전 종류를 많이 좋아해서,,, 이거 다 집에서 키운거라는데,,, 그러니까 말하자면 농약없이 키운,,, 바로 요롷게 생겼습니다. 오른쪽 사.. 2011. 6. 7.
주먹밥 + 라면 오늘 점심은 주먹밥 + 라면 입니다. 주먹밥은 남은 밥에다가 남은 반찬 (단무지 + 김치 + 당근 + 맛살 + 양파)을 그냥 잘게 썰어서 그냥 뭉친것 뿐입니다. 그런데 맛이 있네요^^ 2009. 2. 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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