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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음식 , 제품에 관한 Archiv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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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념11

아주 오랜만에 { 네네치킨 } { 양념반 후라이드반 } 원래 이걸 먹으려했던건 아니었습니다. 치킨하면 제일 먼저 머리에 떠 오르는 나만의 브랜드가 있습니다. { 참불로 } 라는 한방 통닭집 치킨인데,,, 이날 { 소금구이 반 + 양념 반 : 15,000원 } 을 먹으려고 입에 침까지 고여 놨는데,,, 그만,,, 이 날따라 한방통닭만 된다는 바람에,,, 그리 늦은 시각도 아니었는데,,, 하는 수 없이 집에서 제일 가까운 { 네네치킨 } 을 먹기로 결정했습니다. 여기서는 { 마일드 반 + 양념 반 : 16,000원 } 을 먹기로 결정했습니다. 이곳에서도 신제품에 대한 유혹은 나를 괴롭혔지만,,, 이날은 나 혼자 먹어야 할 상황이었기에 끝내 신제품 주문에 대한 유혹을 과감히 떨쳐버릴 수 가 있었습니다. 신제품에 대한 속절없는 관심과 무조건적인 호기심이 발동하긴 했.. 2014. 8. 7.
알쌈꼬꼬 대신 { 낙지꼬꼬 } 얼마전 직원으로부터 { 알쌈꼬꼬 } 라는 신촌 맛집이 있다는 얘기를 전해 들었을때, 엄청 땡겼었습니다. 내용인즉슨, 깻잎에 김 한장을 올리고 그 위에 즉석에서 만들어진 낙지와 닭갈비를 얹고 그 위에 내가 엄청 좋아하는 마요네즈랑 날치알을 올려서 쌈을 싸먹는다는 겁니다. 흐미~~~ 입에서 침이 질질 돋구 난리여 ~~ 오늘 퇴근하니 { 춘천 양념 닭갈비 } 가 도착해 있는 겁니다 ^^ 때마침 어제 양념해서 남겨둔 저 싱싱한 생물 낙지가 떠올랐습니다. 어제 조금 먹었었는데 엄청나게 맛이 좋았었거든요. 그래서 이 두 녀석을 가지고 오늘 저녁 일 한번 만들어보자라는 생각까지 미치게 되었던 겁니다. 우선 냄비에 기름을 약간 두르고 생마늘과 생감자 한개를 대충 썰어넣고 볶기 시작했습니다. 넘들이 볶아지는 동안 택배로.. 2014. 4. 22.
이화원 { 새우볶음밥 } + 전대감댁 { 돼지목살고추장양념직화구이정식 } 아침 저녁으로는 이제 제법 많이 선선해 졌네요. 물론, 낮에는 아직도 후텁지근한 감이 없지 않지만, 그래도 이번 여름을 회상하면 이제는 좀 살만 합니다. 이러다가,,, 어느날,,, 갑자기,,, 추워지겠죠 ^^ 이화원 { 새우볶음밥 : 5,500원 } 입니다. 이거 요일 메뉴라서 좀 싸게 주네요. 원래는 7,000원입니다. 그럭저럭 양도 많은 편이고 새우를 4마리나 박아 주었습니다. 맛은 괜찮은 편이지만,,, 굳이 따지자면,,, 밥알에 맛이 좀 안 베었습니다. 볶은밥이면 밥을 볶았읕텐데,,, 볶은 밥맛이 아니 납니다. 쌀이 좀 이상해서 그런가... 그 점만 좀 개선되면 참 좋을것 같네요 ^^ 이건 전대감댁 { 돼지 목살 고추장 양념 직화 구이 정식 : 8,000원 } 입니다. 연탄불에다가 직접 구워낸, 불.. 2013. 10. 11.
맛있는 치킨 발견 => 참불로 한방 통닭 바베큐 - 종로 교남동 > 지난번 경황이 없어서 맛있게 먹기만하고 전혀 후기를 생각하지 못했던 치킨집이 하나 있었습니다. 사실, L 과 Jane 이 지덜 늦게까지 놀고 먹고 들어오다가 우연히 사들고 와서는 잠자고 있던 나를 깨워서 날짜로는 담날 새벽에 먹어보라고 줬는데 아직 잠도 덜 깬 상태인 내가 거의 반은 수면 상태로 입만 움직여서 먹다가, 그래도 입은 살아가지고 맛이 좋다고 좋아라했었다던 그집을 생각해 내곤,,, 배달 가능 여부를 알아봐야겠는데 그 집 쿠폰이나 메뉴판을 못찼다가 가까스로 찾아서 전화를 걸어보니 다행히 배달 가능하다고 해서 Jane과 내가 살짝 뛸듯이 기뻐했던 바로 그 집입니다. 체인점같기는 한데,,, 위치는 저 지도 상 1번입니다. 가게 앞에 주차가 된다니 포장, 배달은 물론 매장에서 먹을 수도 있겠습니다.. 2011. 8. 19.
네네치킨 순살 양념 반 후라이드 반 오랜만에 네네치킨을 사먹어 봅니다. 카드로 결재하려니 단말기가 A/S 들어갔다고 오늘을 그냥 먹기만하고 낼 결재받으러 온다네요^^ 오늘도 평상시와 다름없이 순살, 양념 반 후라이드 반 으로 주문했습니다. 순살은 먹기는 좋긴한데.... 너무 퍽퍽합니다. 후라이드는 후추소금을 좀 줬으면 좋겠는데... 한참 먹다보면 느끼해서요. 양념은 먹을만 한데.... 좀 물립니다.ㅋㅋㅋ.... 그래도 오랜만에 먹어서 그런지... 맛있습니다~~ 2010. 1. 20.
네네치킨 소고기구이 된장찌개 > 에서 을 주문했는데... 얘긴즉슨,,,, Jane이 TV 보다가 이란 단어에 필이 꽂혀서... 양이 조금 적어진 것같은데... 맛은 그대로입니다. 2009. 9. 25.
늙으신 엄마가 만들어 주신 캘리포니아 롤 부모님께서 동생들집에 다녀오신지 벌써 2주가 흘렀습니다. 난 1주 흘렀는줄 알았는데 Jane이 그러는데 2주라는군요. 벌써? 그래서 방문했습니다. 엊그젠가 아버지랑 통화하다가 내가 "우리 짜장면 이런거 시켰는데 지금 도착했어욧!" 이러니까 아버지께서는 "니가 짜장면 소리하니까 나도 짜장면이 먹고 싶당~" 이러셔서... 오늘 짜장면이나 맛있게 하는 집이 있으면 같이 가볼려고 들르느건데... 오늘도 역시 엄만 뭘 나가 사먹냐며.... 또 음식을 준비해 놓으셨습니다... 노인네 원.. 참.. 오늘은 그나마 가지수를 좀 줄였네요. 이 정도가 딱 좋습니다. 부담도 덜 가고 마음 편히 먹기 좋고... 괜히 넘 많이 차려놓으면 먹기야 와구와구 잘 먹지만서두... 한켠으로는 노인네 시켜먹는거 같아서 좀 짼하구 그렇거든.. 2009. 8. 16.
2008년 마지막 점심 식사 이게 2008년 마지막 식사가 될 수도 있고 그렇지 않을 수도 있지만... 어쨌건간에... 잡다하게 먹었다. 이건 김치만두인데...만두라기 보다는 쌈이라고나 할까? 양 끝이 모두 터져 있다. 그러니까 속을 넣고 모든 부분을 접착시킨것이 아니라 양쪽만 접착시킨 형태... 물론, 맛은 그냥 만두맛 ~ 이건 충무 김밥. 깍두기와 오징어볶음이 반찬 모(?)같이 생긴 이것은 거의 호빵 수준이다. 이걸 야채 호빵이라고 불러야 할지... 맛은 잡채빠진 잡채같기도 하고... 이건 김치 호빵 ? 맛이 순수하지 못하군... 여기다가 떡까지...음... 이건 꿀이 잔뜩 들은 송편 ? 마지막으로 먹은 것은... 딸이 먹다 남긴 양념 치킨... 완전 배 부르다....헉... 저녁은 다 먹은 듯...ㄲ... 2008. 12. 31.
목우촌 또래오래 치킨 근래 가장 최근에 찍은 약국에서의 먹거리입니다. 지난 번 네네 치킨에 이어 각자가 맛있다고 생각하는 치킨집을 두루 섭렵을 하자고 했었지만... 안타깝습니다만, 목우촌 치킨을 끝으로 당분간 약국에서의 음식사진은 올리지 못하게 되었습니다. 그 이유가 궁금하신 분들은 새로 추가된 Clinical Diary 폴더를 참고하시길... 요즘 대부분 치킨 집들의 >의 가격은 \14,000 입니다. 아래 두 가지가 양념반 후라이드반 사진이고 윗부분은 핫후라이드 치킨입니다. 양념부분은 그런대로 케이스와 맞아떨어지는데, 후라이드나 핫후라이드 부분은 공간이 많이 남아...좀 그렇습니다. 케이스를 조금 작게 제작해야 하겠습니다. 작은 부분에서 점수를 깎이는 법이니까요^^ 맛은 타제품에 비하여 담백합니다. 튀김 기름이 느끼하지 .. 2008. 11. 21.
너무 바빠서 치킨으로 점심을... 토욜답게 수시간째 잠시도 앉을 겨를도 없이 몰려드는 환자들 때문에... 점심으로 네네치킨을 먹었습니다. 양념은 반마리 후라이드는 한마디를 주문했더니 \21,000 입니다. 위의 작은 상자는 양념 반마리 입니다. 원래는 양념/후라이드/핫후닭 이렇게 반마리씩 각각 먹어보려했는데... 핫후닭은 반마리는 안된답니다....ㅆ... 아래 넓적한 상자는 후라이드 한마리 입니다. 물론 콜라는 1.5L 짜리 큰걸 하나 줍니다. 이 소 책자 맨 뒷장에 네네치킨 광고가 나와서 그런지 몰라도 한권 딸려 왔습니다. 후라이드를 열어보니 이렇게나 많이 들어 있습니다. 홍제1점에서 왔는데... 집에서 주문한 종로점은 써비스로 떡꼬치를 하나씩 주던데...여긴... 그래도 맛은 있습니다. 이건 양념 반마리인데... 식구들 얘기가... .. 2008. 11. 9.
오늘은 하루종일 먹다가... 이것들은 어제 옛 직장 부하들이 사다준 케익... 이것도 마찬가지... 이것도 그렇고... 얘는 거래처 예쁜(?) 남자사원이 사다 준 롤 케잌... 오늘 아침은 먹다가 볼일 다 봤습니다^^ 덕분에 약국 유리창 청소로 에너지를 쏟아 붓기도 했구요... 깨끗해진 유리창 사진을 올리려다가... 더러웠던 사진과 함께 올려야 얼마나 깨끗해졌는지 비교가 될텐데... 너무 더러웠던 유리창 사진을 차마 올리지 못하고... 요것들은 점심때 먹은 > > 밥을 퐉 쏟아 부어서... 이렇게 비벼서 먹었습니다. 맛은 괜찮긴한데... 정작 쭈꾸미가 성미에 안 차서리... 야간진료 덕분에... 이웃에서 약국하는 원정온 약사가 합세한 저녁 식사입니다. > 주는 반찬이야 늘... 이건 원정 약사가 멀리 일산서 공수해 온... 맛있다는.. 2008. 11.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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