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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음식 , 제품에 관한 Archiv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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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보카도7

이날은 지코바 치킨뿐만이 아니라, 한입쿨떡도 먹었습니다.~^^ 요즘 연일 날씨가 사람을 아주 죽여주네요. ㅠㅠ 그래서 찬 물에 흰쌀밥을 말아서, 얼마 전에 만든 배추김치랑 버리려다가 아까워서 만들어 본, 오이지무침을 반찬으로 그냥 시원하게 먹자고 했다가,,, ㅎㅎ 퇴근길에 지코바 순살 양념(보통맛)을,,, 20,000원짜리인데 포장할인 1,000원 받아서, 19,000원 결제했습니다. 이젠, 치킨 기본 가격이, 종류를 불문하고, 2만 원대인 것이 아무렇지도 않습니다. 불과 작년만 하더라도, 디게 저항감을 느꼈었는데,,, 저 남산만 한, ㅎㅎ 카브루 남산 에일 맥주는 집 냉장실에 있던 것이고, 지코바에서는 치킨무랑 펩시콜라 캔만 준겁니다. 포일 포장을 열어 보니, 이날은 지코바 빛깔이 좀 다르네요? 평상시보다 좀 더 허여멀건하달까요? 양념을 넣고 난 후, 처리 시간이.. 2022. 7. 30.
서브웨이에서 아침 댓바람부터 샌드위치랑 수프랑,,, 아침에 춘향이랑 산책을 나갔던 L이 돌아오면서 서브웨이 샌드위치를 사 옵니다. 이게 아침인지 아님, 아점인지 몰겠지만서도, 일단 서브웨이, 참 올만이네요.~^^ 먼저, 반가운 마음이 앞섭니다. 나는, 왠만한 메뉴들은 그냥 올만에 먹게 되면, 참 반가워라~ 하는 편입니다.^^ 이날은 샌드위치 뿐만 아니라, 서브웨이에서는 처음 먹어 보는, 수프까지 사왔습니다. 그러니, 더 더욱 반가울 수밖에요.~^^ 샌드위치 2 종과 수프 1종입니다. 이탈리안 비엠티 15cm 5,400원 페퍼로니, 살라미 그리고 햄이 만들어내는 최상의 조화! 전 세계가 사랑하는 써브웨이의 베스트셀러! Biggest Meatiest Tastiest, its’ B.M.T! 페퍼로니 3장, 살라미 3장, 햄 2장, 치즈 2장 로티세리치킨 바비큐.. 2021. 8. 19.
난생 처음 '뜸들이다'라는 곳에서 도란도란을 먹어 봅니다. ㅋㅋ 저녁에 뭘 먹을까~ 하고 고민을 좀 할라 치는데,,, L로부터 무전이 옵니다. 갑자기 친구하고 저녁을 먹고 들어오겠답니다. ㅋㅋ 이럴땐 어떻게? ㅎㅎ 바로 나만의 저녁 시간이 부수적으로,,, ㅋㅋ 그렇다고, 둘이서 먹는 끼니보다 혼자서 먹는 혼밥이 더 좋다는 뜻은 아닌데, 각각 먹어대는 메뉴 취향이 서로 많이 달라노니,,, 어떨 땐, 된장찌개 하나를 먹을 때도 한 번은 내 방식으로, 또 다른 한 번은 L 방식으로 만들어야 하는 불편함은 분명 존재합니다. ㅋㅋ 잽싸게 검색을 또 사발티나게 해 봅니다. 뭔 또 새로운 거 좀 없나 찾아보는데,,, 최근에 개편된 배민 1인분 탭으로 들어가 보니,,, 첨 보는 업체가 많이 눈에 뜨입니다. 그중에서,,, 가격도 적당하고 맛도 괜찮을법한,,, '뜸들이다'라는 업체의 .. 2021. 7. 2.
오늘은 새우 스파케티입니다. 어제 너무 많이 사와서 남은 식재료를 응용해서 오늘은 { 새우 스파케티 } 를 먹게 되었습니다. 사실, 개인적으로 스파게티를 먹을 줄 잘 모를뿐 아니라 좋아하지 않기까지하는데,,, 오늘은 이 새우 스파게티를 한번 먹어보려 했는데,,, 첨에는 그냥 먹을만 했는데,,, 지속적으로 먹다보니,,, 너무 느끼합니다. 결국, 소금을 조금 더 뿌리기를 두번이나 그랬는데,,, 도저히 끝까지 먹어줄 수가 없습니다. 그래서요? 남겼지요 머. 이런 새콤달콤한 샐러드를 같이 먹어줘도 소용이 없습니다. 이래서 내가 평생 단 한번도 스파게티를 제대로 먹은 적이 없는 것입니다. 온갖 느끼한 음식은 남보다 훨 잘 먹는 난데,,, 유독 스파게티만은 도저히 내 입맛에 맞지 않습니다. 이런 아보카도는 아무리 먹어도 느끼하지 않은데 말입니.. 2013. 4. 21.
얼마만에 먹어보는 << 오징어 부추전 >> 인가요 ? ^^ 역시 > 이라면 집에서 L 이 만들어 준 집표 오징어 부추전이 최곱니다 최고 ^^ 혹시 혹자는 걸 보고 생각보다 맛이 없을수도 있겠다... 머 그런 따위의 생각을 할 수도 있지않을까... 하는 생각을 잠시 해보려 했지만,,, ㅋㅋ,,, 그러기엔 저게 너무 맛있는 고로 그런 생각 자체가 들지 않았으니... 어쩔 수 없지요 ^^ 근데,,, 문제는... 이겁니다. 내가 원래 > 이라는 음식을 상당히 좋아하는 편이긴한데,,, 광화문 농협 하나로마트에서 구매했다는 저 > 이라는게,,, 내가 주~욱~ 먹어왔던 그 " 부산어묵 "이 전혀 아니었습니다. 질감이 마치 인절미? 아님 절편? 맛이 머 이래 ! 무슨 어묵이 쫄깃쫄깃할 필요가 있나요? 이런 제길... 이건 잘라 놓은지 며칠이나됐다구 이렇게 썩은 표정을 짓고 난.. 2011. 8. 1.
집에서 월남 쌈 만들어 먹기 월남 쌈.... 별로 어려울 것은 없더이다. 그냥 야채 썰기가 좀 그렇고... 고기 준비하기가 좀 그럴뿐...ㅋㅋ (사실 이거 꽤 손이 많이 가는 음식인건 다 아실테구요...) 우리는 홍피망, 아보카도, 양배추, 잔새우, 깻잎, 오이, 당근, 파인애플... 그닥 특이한 재료는 없습니다. 그저 손이 많이 갈뿐... 맛맛으로 버섯도 좀 준비하고... 그런데... 소스가 참 중요하더군요. 우린 4가지 소스를 준비했습니다. 원래 집에 있는 걸루만요. 하갸 한 가지는 하는 수 없이 사 왔다지요^^ 피쉬소스 요렇게 조렇게 이렇게 싸 먹어 보았습니다. 정말 맛이 끝내줬습니다. 내가 젤 좋아하는 피넛버터를 듬뿍해서^^ 2009. 7. 3.
호주식 월남쌈 - 인정원 본점 그렇게 맛있게 먹었다고 하도 그래서... 오늘 점심을 그곳에서 해결하러 갔습니다. 싸이트 주소는 먹통이네요. 메뉴 선정은 먹어봤던 사람이 하는대로... 돼지고기 3인분으로... 사진엔 나오지 않았지만... 아보카도 한개와 코카콜라 2병도 추가로 주문합니다. 쌈집에 왠 돼지고기? 호주에선 정말 이렇게 먹는가? 손 씻으라고 떠다 준 더운 물이 아니고....ㅋㅋ 여기다가 아래 판떼기를 적셔서 싸먹으랍니다. 전기 소켓이 아래에 있길래 전기 꽂아서 쓰냐고 물으니, 아니라며, 그냥 찬물에도 담가서 먹는다며... 그럼 그냥 세숫대야에 더운물 부어주지 머할라고 이런 기계를 들이대나? 하여간 화히타 같이 생긴 이게 월남쌈인가 봅니다. 좀 어떠구리 합니다. 쌍스럽게 생겨먹은 돼지고기 절편들이 U자로 말려서 나왔습니다. 또.. 2008. 9. 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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