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당,정통 중국관 취홍(聚弘)을 다시 찾았는데,,,
역사로 이야기하고 맛으로 인정받는다는, 중국요리의 대가, 취홍이라는 중식 전문점입니다. 지난해 겨울, 오랜만에 만난 동생 식구들을 포함, 부모님과 우리 4인방이 모두 모여 점심을 먹었던, 나름 격조 있는 유명한 중식당입니다. 맛과 품격, 가격 모두 만족스럽다는 정통 일본요리 모슬포라는 현수막을 지난번에도 보았었는지,,, 정성의 식재료로 만든 푸짐한 바다요리랍니다. 담번에 한 번 가 볼까나? 런치 정식 : 39,000원 디너 스페셜 : 69,000원 모슬포 사시미 : 50,000원 모둠초밥 : 30,000원 엘리베이터 안에는 취홍 메뉴 광고판이 있습니다. 지난번 앉았던 맞은편 창가 쪽에 예약을 했습니다. 따뜻한 차가 데워지고 있고, 잠시 후, 기본인 노란 무, 쨔사이 그리고 볶은 땅콩. 룸 예약은 인당 4..
2023. 3. 2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