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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음식 , 제품에 관한 Archiv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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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당13

우리식당 김치찌개 오징어볶음 비빔밥 > 입니다. 어라~~ 양푼이...아니... 다 찌그러진 냄비에다가 줍니다. 그리고 라면도 들어 있습니다. 사람들은 이런 음식에 때 아니게 라면이 들어 있으면 디게 좋아라 합니다. 좋긴 좋구요 ^^ 들어있는 돼지고기도 딱딱하지 않다고 합니다. 등극 김치찌개 = 우리 식당 입니다. 양이 조금 작은 듯 싶지만... 맛은 좋습디다. 이것도 등극시켜야 겠습니다. 으째 좀 부실하다... 싶었더니 입니다. 상당히 저렴합니다. 양은 많지만... 음... 맛이 별로 성에 차지 않습니다. 역시 비빔밥은 > 에서 먹어야 할 팔자인가 봅니다. 바쁘다며 김을 김통에 있는 걸 그냥 가져다 주었습니다. 혹기 식당 종업원들이 먹던.... 2009. 12. 20.
우리 식당 동태 찌개 제육 볶음 L 이 소개해 준 > 메뉴 중 두번째로 감정해 보는 입니다. ( 사진은 2인분 ) 동태 덩어리는 3개가 들어 있고, 맛은 꽤 괜찮습니다. 맛이 너무 텁텁하지도 싱겁지고 않습니다. 가격 대비 이 정도면 등업 시켜 줄 만합니다. 이제 동태 찌개는 여기서 먹겠습니다. 양도 적절하구요. 이건 입니다. 이것도 제법 맛이 있습니다. 한가지, 양이 좀 적은 듯 합니다만 여지껏들 중 제일 낫다고 합니다. 이 넘도 List-up 입니다. 반찬도 제법 깔끔합니다. 역시 듣던대로 맛도 괜찮고 음식들도 제법 깔끔합니다. 여기 > 은 통째로 등업 시킵니다. 김도 줬습니다. 내가 개인적으로 김과 계란 후라이를 좋아합니다. 2009. 12. 18.
논골 식당 된장째개와 오징어 볶음 오늘도 금요일이라는 핑계로 논골 식당으로 직행 ~~~ 을 사가지고 왔습니다. 식당 여사장님은 알아서 3명이 먹을 수 있도록 양을 아주 넉넉하게 싸 주십니다. 지난번 갔었던 고기집 에서도 된장찌개를 먹어보긴 했지만... 논골 식당 된장찌개에 비할 수는 없었거든요... 여기 된장 째개는 보기는 마치 된장 국처럼 보입니다만... 정말 짜지않고 맛이 일품입니다. 들어있는 두부도 맛이 있다고 난리입니다 ^^ 어떻게 하면 이런 일정하고도 기품있는 된장 찌개 맛을 유지할 수 있는걸까요? 아마도 그냥 된장을 넣고 끓이는 것이 아니라... 국물을 따로 만들어내지 않겠느냐.... 뭐 그런 추측입니다. 이건 말 그대로 입니다. .. 2009. 12. 4.
요즘 먹거리가 시원찮아서.... > 에서 온 입니다. 분명히 1:10에 배달 요청했었는데 무려 20분이상이 빠른 시간에 가져오는 바람에.... 가뜩이나 열어보니 식고 불어있고 그랬는데... 제 시간에 먹질 못하니... 결국 반도 더 남기고야 말았다는... 음... 맛은 그럭저럭 먹을만은 했는데... 나머지가 전혀 받혀주지 못하니...원... 도 사정은 마찬가지였습니다. 좀 비벼볼라고 국수가락을 젓가락을 들어올리니 한덩어립디다. 당연히 비비기가 매우 힘이 들었죠. 결국 비비기를 포기하고 그냥 대충 먹습니다. 이것도 맛은 그냥 저냥 먹을만 한데...국수가 불어서 입어 넣으니 마치 떡가래 한입 넣은것 같습니다. 음... 이 집은 시스템이 음식맛을 잡아 먹고 있습니다. 참 안타까운.. 2009. 10. 8.
논골식당 된장찌개 + 제육볶음 실로 오랜만에 > 에서 과 을 전화주문 했는데, 원래는 된장 2인분하고 제육볶음 1인분 하려했더니, 제육볶음은 2인분부터 된다고 해서리, 바로 옆에 있는 를 1인분 시키자는 여론으로 전달했더니 사장님 왈~ " 오삼불고기도 2인분부터 되니 차라리 먹고싶던 제육볶음을 2인분하고 된장찌개를 1인분하면 찌개는 넉넉하게 주시겠다는....반가운 소리를... 깜빡하고 제일 중요한 된장찌개를 안 찍었습니다. 너무 중요한 사진이었는데요... 2009. 9. 24.
향마루 식당에서 해물순두부와 동태탕을... 오후에 > 에서 전단지를 주고 갔습니다. 새로운 식당입니다. 그래서 궁금함을 참지 못하고.... 한번 주문해 봅니다. 주변에 순두부 먹을만한 집을 아직까지 찾지 못했는데... 여기 역시 순두부 메뉴가 있군요. 대구탕이 궁금하여 주문하여 보았더니 품절이랍니다..음... 입니다. 일단 국물을 맛 보았는데... 음... 그런데로 괜찮네요... 단, 국물이 좀 달달합니다. 조금만 더 맵거나 칼칼하면 딱이겠습니다. 여지껐 먹어보던 중 으뜸입니다. 좋습니다. 오늘 품절이라는 대구탕대신 을 먹습니다. 국물 맛을 보았는데... 음... 잘 모르겠습니다. 동태 살을 떠서 먹어 보았는데... 머랄까... 마치 홍어 삭힌맛이 납니다. 동태 상태가 좀 거시기합.. 2009. 9. 23.
논골식당 사장님은 우리한테 왜 이렇게 잘 해주는건데? 또 오랜만에라고 말하진 않겠어... 한달에 한번 정도 가는 것이 오랜만인지 아닌지 잘 모르겠으니까... 하여간 > 은 언제 가서 먹어봐도 늘 한결같은 맛이야... 그래서 난 이 집을 버리지 못하는거지.. 참 ~ 그리고 버리지 못하는 또 한가지 이유... 너무 잘해주시니까..... 어쨌거나 을 첨에 3인분, 그리고 다 먹고 나서 1인분을 추가로 시켰는데... 문제는... 추가 1인분이 나오질 않고 그냥 3인분이 나온것이야~~ 물론, 모르고 그리 나온것이 아니고 사장님꼐서 일부러 그렇게 주신것이지... 나 원 참... 삼겹살... 맛은 왜 그렇게 좋은지... 결국 3명이서 거의 6인분에 해당하는 양을 한 조각 남김없이 다 먹었다는 거 아냐~~ 거의 상.. 2009. 9. 6.
명지 식당 전단지가 눈에 익어서... 가지고 있던 우리 식단 리스트를 펼쳐보니... 음... > 이란 곳과 거의 동일한 메뉴에, 순서에, 가격에,,, 전활걸어 물어보니... 주인이 바뀌었답니다. 음... 그렇다면... 주방장도 바뀌었을까? 하는 궁금증이 유발되면서... 한번은 주문해서 먹어보아야 직성이 풀리는 내 쪼잔한 성격에... 결국 주문을 하고야 말았는데... 마침 처방전 뭉치를 이동시키는 일을 해야하는데... B사 직원이 방문했다가 신성한 노동을 실컷 해 준 덕에 무사히 일을 덜었기에 점심한끼 같이하자고 청하니 선뜻 응하는지라... 음식을 준비라고 보니 .... 허허... 이건 진수성찬이 되어 버렸습니다 그려 ^^ 대부분이 다 익숙한 그릇들인데 우상단에 평소 봇 보던 후라이팬이 하나...????????? 우리 Y가 어젯밤 11시 30.. 2009. 8. 27.
충무로 신세계 본점 10층 와라이 일식당 일요일 점심 충무로에 있는 신세계 본점 10층 전문식당가에 있는 > 일식당에서 점심을 먹었습니다. 건물 내부 리모델링하고는 처음 가보는터라 좀 많이 낯설었지요. 좀 더 사실적으로 말하자면 좀 어릴때 가보고는 거의 가보지 않았습니다^^ > 라고 하는 집도 일식집이었습니다만 그 집은 퓨전 일식이라고 되어있길래 그냥 지나쳤지만 더 자세히 보니 약간 대중적이고 저렴한 일식집인것 같았습니다. 이 집은 말 그대로 정통 일식집이라고 하는데... 난 , L은 , Jane은 을 주문했습니다. 음식 나오기 전 먹으라고 내온것은 예쁘고 시원한 두부입니다. 두부 맛이 좀 색다르네요. 아마도 만든것이 아닌가 합니다. 이것이 알탕입니다. 알이 생각보다 상당히 많아서 .. 2009. 8. 17.
논골식당 김치, 설렁탕, 오이지무침 지난 토욜 삼겹살 사먹고 나올때 사장님이 또 싸주신 음식들입니다. 김치가 것저리인데... 엄청 맛이 있습니다. 제발 제발 다 먹을때까지 익어버리지말고 이 맛 그대로 남아있으면 좋으련만... 이건 낙지볶음입니다. 아래 오이지 무침은 오리지날 우리집표. 2009. 7. 6.
논골식당 삼겹살 퇴근할 무렵, 갑자기 급배고파지면서... 생각난 김에 약국 식구들과 저녁으로 삼겹살을 먹으러 갔습니다. 물론, 내가 즐겨 찾는 홍은동 홍은현대아파트 상가에 있는 입니다. 이 곳 삼겹살은 최근에 \8,000 으로 \1,000 인상된 가격이지만 맛은 정말 끝내줍니다. 내가 삼겹살을 대놓고 먹으러 가는 집은 이 집 뿐입니다. 식구들도 정신줄 모두 다 놓고 혼비백산 먹어댑니다. 연신 맛이다고 하면서... 맛있게 먹으니 내가 다 기분이 좋습니다. 오늘 5인분을 모두 다 먹었답니다. 다 먹고 나면 된장찌개도 줍니다. 공기밥 추가해서 또 맛나게 먹었습니다. Y는 그동안 다이어트하느라고 호박 삶은 것하고 우유만 먹었다는데... 오늘 내가 원상복귀 시켜줬습니다^^ P는 초반에는 잘 먹더니 이내 집에 두.. 2009. 5. 29.
논골 식당 메뉴 논골 식당 메뉴 판입니다. 벌써 2주째 아줌마가 오시기 않고 있습니다. 오늘도 아침에 전화를 받았습니다. 도저히 못 오시겠다는 전화입니다. 감기가 아주 지독한 모양입니다. 목소리가 완전히 변했도 기운도 하나 없어 보입니다. 이번 금요일에는 오시겠다고 합니다. 하지만 그것도 두고 봐야 할 일입니다. 집안 정리며 하나 둘씩 표시가 나는 걸 어쩔 수가 없습니다. 한가하게 집안일을 할 시람이 없습니다. 다 벌어먹고 사느라 죽을 지경이니까요. 오늘은 가족들이 삼겹살이 먹고 싶다고 합니다. 삼겹살 먹는 곳이 몇군데 있는데 이 곳이 그 중 한 곳입니다. 홍은동에 있는 홍은현대아파트 상가내 입니다. 벌써 이집은 거의 10년째 단골이 되어 갑니다. 이 집의 특징 중 하나는, 언제 가서 먹어봐도 항상 음.. 2009. 5. 12.
밀레니엄 서울 힐튼 호텔 실란트로 오랜만에 식구와 함께 힐튼 호텔 1층 실란트로 식당에 갔습니다. 쿠폰 만기일이 10월 말이라고 하여 생각이 난 김에 가기로 작정한 것입니다. 지하 2층에 주차를 하고 엘리베이터를 타고 ML에 내려섰는데... 헐~~~~~~~~ 사람이 하나도 없습니다. 역시 추석 연휴 마지막 날이라 모두들 집에서 남은 음식 처리하느라 그런 것 같습니다. 평상시에는 사람들이 지나다니는 바람에 이 유리 바닥을 이렇게 사진으로 찍을 수가 없습니다. 오늘은 한가하게 여유롭게 찍어봅니다. 유리 아래에는 색모래로 장식이 되어 있습니다. 1층으로 이어지는 복도에도 이렇게 사람이 없을 수가... 역시 불경기는 불경기인가 봅니다. 완전 뻥 뚫렸네요^^ 이태리 식당엔 한 5년 전엔가 삼척사시는 친척분들이 오셨을때 한번 가본 적이 있는데..... 2008. 9. 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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