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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음식 , 제품에 관한 Archiv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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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페이스본6

목우촌 한우 부채살 1++등급 맛은 어떨까? 결론부터 말하자면, 참 맛이~ 좋습니다. 물론, 질문에 이미 답이 숨어 있다는 사실이 노출되었을거라는 걸 알면서도, 모른 채하며 답을 한다는 것이 조금 낯이 가렵긴 합니다. ㅎㅎ 하지만 쓰잘데는 없어도, 슬프자고 하는 말들이 아니고, 다 즐겁자고 하는 말이니 그리 양해를 구합니다. ^^ 지난 번에 자이글로 굽기 시작했던 것과는 반대로, 이번에는 아예 처음부터 자이글은 펼치지도 않고, 그냥 프라이팬에 구워 먹기로 합니다. 이유는 두가지. 하나는, 이 날은 고기의 종류도 한 가지로, 한정적인데다가 또 하나는, 고기 양 자체가 그리 많지 않습니다. 둘이서 먹기에도 그리 넉넉하게 보이지는 않는 양이기 때문에, 자이글 꺼내서 식탁에 올려서 전기 꼽아 예열되기 기다리고 하느니, 그냥 막바로 후딱 프라이팬에 구워서 .. 2020. 3. 29.
[ 더샌드위치 ] - 사직동 스페이스본 이번에도 역시 사직동 스페이스본 [ The Sandwich 더샌드위치 ] 에서 두가지 메뉴를 건져와 봅니다. 지난번에 먹었던 소고기패티, 체다치즈, 토마토, 양파, 피클이 들어있던 [ 클래식버거 : 9,000원 ] 와는 달리 이번에는 [ 샌드위치 ] 와 [ 버거 ] 둘 다 가져왔습니다. 왼쪽것은 닭가슴살, 양파, 토마토, 스위스치즈와 칠리가 들어있는 [ Chicken Burger 치킨버거 : 10,500원 ] 이고, 오른쪽것은 소고기, 양파, 할라피뇨, 치즈와 토마토가 들어있는 [ Phily Steak Sandwich 필리스테이크 샌드위치 : 9,000원 ] 입니다. 그리고, 아래것은 [ French Fries 프렌치프라이 : 3,500원 ] 입니다. 뚜껑을 열어보니,,, 의외로 단순하게 생겼습니다. 이.. 2015. 6. 29.
사직동 스페이스본 [ 더 샌드위치 수제버거 ] 요즘엔 여기저기 [ 수제버거 ] 가 넘 많이 생겨서, [ 크라제버거 ] 같은 원조격 [ 수제버거 ] 가 참 많이 무색해졌구나 하는 생각이 듭니다. 첨 [ 크라제버거 ] 를 알게되었을 때만 하더라도 요즘같은 [ 수제버거 ] 춘추전국새대가 올 줄은 정말 몰랐으니까요 ^^ 이 수제버거는 사직동에 위치한 [ 스페이스본 ] 아파트 상가에 있는 [ 더샌드위치 ] [수제버거 클래식버거 : 9,000원 ] 입니다. 겉으로 보아서는 뭐 특별한 것이 없는데,,, 감튀가 좀 투박한 스타일이고 양은 많지 않습니다. 버거 크기는 맥도날드급이고, 맛은 음,,, 버거킹급 정도입니다. 일단 모냥새는 좋습니다. 양파도 굵직하게 썰어져 들어가서 상큼했구요, 특히 패티가 제법 맛이 좋습니다. 물론 윗부분 치즈나 아래 부분 소스는 양이 좀.. 2015. 5. 30.
쟌슨빌 소시지의 3번째 형태는 ? { 쟌슨빌 소시지 } 를 먹는 방법으로서 3번째 방법입니다. 이번에는 냉동실에서 꺼내어 미니 오븐 플레이트에 쿠킹 호일을 깔고 그냥 칼집도 내지 않은 상태에서 구워먹습니다. 칼집도 내지 않은 상태에서 굽는 이유는 지금까지 내어 준 칼집이 그닥 효용이 없어 보였기 때문입니다. 훨씬 더 많이 구워주어야 칼집이 벌어질텐데,,, 그 정도로 많이 구워 주려면 겉이 좀 탈것 같아서요... 역시나 칼집이 없어도 그 정도까지 구이에는 아무런 지장이 없습니다. 맛은 이 방법으로도 별반 차이없어 보입니다. 결국, 쟌슨빌 소시지는 아무렇게나 데워 먹어도 맛에 있어서는 별 차이가 없다는 결론입니다. 물론, 조리를 하는 경우에는 다르겠지만요 ^^ 이건 사직동 { 스페이스본 } 내에 있는 { 본김밥 } 이라는 건데,,, 전혀 유.. 2013. 12. 29.
하나로 사직 스페이스본 푸드코트 일하는 아주머니가 벌써 3번이나 결석하는 바람에....(많이 아푸신가봅니다...쯧쯧...) 집에 먹잘게 없어서리... 퇴근하는 길에 하는 수 없이 가족들과 여기서 저녁을 먹었습니다. > 입니다. 요건 나름 아름답지 않나요? 이건 언제부터 갈비탕이 이렇게 고가 음식이 되었나요? 그리고 저건 오늘은 알값이 올랐는지 지난번 보다는 알이 좀 적었습니다. 이집 특징은 가격대비 모양과 맛이 좋다는 것입니다. 약국 근처에서 사다 먹는 음식을 생각하면 약 150% 정도의 가치 기준치를 생각할 수 있겠습니다. 2009. 5. 8.
오랜만에 잡식을... 오랜만에 하루 종일 이것 저것 잡식을 먹은셈입니다. 개인적으로 좀 맛이 없는게 걸리더라도 이렇게 이것 저것 먹어보는 것을 좋아하는 편입니다. 처음 먹어보는 음식이라던지, 많이 먹어보던 음식일찌라도 낯선 장소에서 먹어본다던지, 그런 스릴(?)에 기대를 걸었다가 뒤통수 맞기도 여러번 했지만 그래도 재미는 있습니다.^^ 이건 고우미라는 돈까스.초밥.우동.알밥.모밀 전문점 고우미라는 곳의 이란 음식입니다. 밥 위에 커틀릿을 올렸으니 일종의 카츠돈(덮밥)라고 볼 수 있습니다. 계란이 낸 구멍때문에 자칫 징그러워 보일 수도 있겠네요. 이거야 만인이 다 아는 설명이 필요없는 채소 색깔이 이쁘죠? 먹을만 하답니다. 이건 딱 보면 뭔지 잘 .. 2009. 3. 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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