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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음식 , 제품에 관한 Archiv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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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제비5

삼청동 수제비 종로구 삼청동에 있는 입니다. 좀 오래전 친구들과 함께 가본 기억이 가물가물한데... 저 홈피 사진을 보니 옛날 건물 사진이 아닙니다. 예전엔 정말 노숙자들이나 들어갈법한 아주 완전 히쭈구리한 가게였고, 내가 갔을땐 그나마 자리도 몃채 없는 시절이라 하는 수 없이 올라가다 몸통터져 죽을만큼 좁고 완전 가파른 계단같은 걸 타고 올라가 다락방 천정에 머리 부닥치며 먹었던 엿같은 기억이... 근데 언제 저렇게 바뀌었지???? 수제비가 \7,000 씩이나 하는 음식이었던가? 하기야 저 비싼땅 삼청동에 자리잡고 있으면서 후진 동네 식당처럼 \5,000 에 팔 수는 없는 노릇이니까... 저 메뉴에서 딴거는 하나도 먹어보고 싶은 건 없고, 단지... 녹두전은 먹어보고 싶은데... \12,000 ?.. 2010. 12. 28.
송파구 방이1동 " 정목 누룽지 백숙 " 처남네가 맛있다고 해서 따라가 본 올림픽공원 맞은편 골목에 있는 닭백숙집입니다. 온통 메밀로만 음식을 만드는 독특한 집입니다. 맛이야 메밀맛이겠지만, 건강에는 좋겠습니다. 묵은 김치를 메밀로 버무려서 반찬으로 내 주는데... 조금 짜긴 하지만 전혀 맵지않고 먹을만 합니다. 먼저, > 가 나왔습니다. 수제비 국물 속에 빠진 메밀 수제비가 수제비 같지않습니다. 무슨 고기국에 고깃덩이처럼 생겼습니다. 들깨와 메밀이 하도 많아서 숟갈로 떠 보아도 형체를 알수가 없습니다. 보긴 이래도, 먹었던 음식 중 젤 맛있었습니다. 이번엔 > 이 나오네요. 이건 상당히 얇습니다. 얇게 부친 맵지않은 장떡 부침개라고 생각하시면 됩니다. 이것도 먹을만은 합니다. 그런데, 재료가 메밀이다보니, 맛이 거기서 거기입니다. 이번엔 > .. 2008. 8. 21.
영월 - 낙새찜과 수제비 요즘 사먹는 간편함에 살짝 빠져서 2틀째 밖에서 저녁을 해결하고 있습니다.이래도 되나?????연희동에 있는 영월이라는 오래된 식당이 있습니다.뒷장의 술을 제외한 음식 메뉴는 딱 이것 뿐입니다. 일단 주문을 하면 호박죽부터 줍니다.달달하고 맛이 있는데 한개 더 달라고 하면 안됩니다.왜냐면...이거 많이 먹으면 진짜 음식 제대로 먹지 못합니다. 이 집 반찬은 반면 심심합니다.아래 4개가 고작이니까요.반찬에 넘 목숨거는 스타일의 식당이 아닙니다. 원래 얼마였는지 기억이 나지않지만,메뉴판에 보면 >으로 되어 있습니다.그러나, 자세히 보면 \6,000에서 내린듯하게 지워져 있습니다. 원래는 이 집에 오면 얼큰수제비를 먹는데, 오늘 먹을 낙새찜이 매웁기 때문에오늘은 그냥 수제비를 먹습니다.이거 참 맛이 있습니다.보.. 2008. 6. 16.
어제 점심은 ? 수제비와 참치김밥 >맛있었습니다. >이거야 맨날 그맛이구요. 2008. 4. 23.
감자 수제비 >일단 양에서 만족, 맛에서도 만족합니다. 직접 손으로 빚고 떠서 만들었다네요.뜨겁고 시원하게 아주 잘 먹었답니다. 출 : 초동 2008. 4. 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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